모든 택배기사님들이 다 이런가요?

혈압게이지 상승중2007.06.21
조회452

6월18일 월요일 오전에 언니의 생일 선물로 홈쇼핑에서 물건을 구입하였습니다.

홈쇼핑 직원에게 생일 선물이니깐 하루전도 하루후도 아니 20일 당일에 도착하게 해달라고 부탁드렸고 그 직원분도 그렇게 해주신다고 답변하셨습니다.

하지만 20일 저녁이 되어도 선물 잘 받았다는 전화가 없더라구요..

궁금도하고 해서 제가 직접 전화를 했더니(그 시간 저녁 8시 30분경) 그때까지 아무것도 받지 않았다고했습니다. 솔직히 그 홈쇼핑에 실망을 했지요...그렇게 부탁드렸고 답도해줬으면서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다니;;;

다음날 홈쇼핑에 들어가서 물건 배송위치를 보았더니 물건을  20일날 받은걸로 나와있더군요...저녁 9시 15분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래서 택배사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여성분이 받은신 분  서명도 다 받은 사황이라는 어이없는 얘기를 듣게되었습니다. 언니한테 다시 전화를 해보았지만...그런일은 없었다더군요...

기사님 전화번호를 알아내여 물어보았죠...

20일 상황은 참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20일 오전 물품은 벌써 저의 언니네 집에 도착을 했었고 마침 5분거리의 은행에 갔던터라 집은 비어있었습니다. 그 기사분은 어쩔수없이 옆집에 그 물건을 맡기고 언니집 키구멍 위쪽에 쪽지를 남기고 왔다고하더라구요...제가 그래서 왜 확인 전화를 안하셨어요??/하고 묻자 도리어 소리를 치면서

자기가 하루에 200건 이상의 물건들을 배달하는데 어떻게 전화를 다 돌리냐고...(어이상실)

그 전화비가 얼만지 아냐고;;;라고 하더군요...그래도 제가 쪽지는 분실 위험이 있으니 다시 확인해줘야하지 않냐고 반박했더니 기사왈 쉽게 떨어지는 쪽지가 아니라더군요;;;

설상가상으로 저희 언니는 외출후 집에 돌아왔을때 그 쪽지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옆집 사람들도 그 아저씨가 전화한다고해서 언니집에 찾아가서 왔다는 말도 안했구요.

저만 이해가 안가나요??하루에 200건이라지만 다 집을 비우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서명은 왜 본인이 받았다고 전산처리를 해놓은건지;;;)만약에 그 물건을 분실했음 어떻게 되는건지..)그리고 죄송하다는 소리없이 도리어 자신이 소리를 치는건지...그 큰 회사에선 직원들 전화비 지원은 왜 안하는지(:::::)

아침부터 참 기분이 나쁘네요...

모든 택배회사들...그리고 기사분들 다 이런가요??전화 요구하는게 잘못 된 요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