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야 가라.. 간편하게~ 열무 비빔 컵라면

라면지기2007.06.21
조회739

매년 여름이 되면 각종 냉면의 식자재며.. 집에서 뽑은 핸드메이드 육수 등을 준비해 놓고 맛나는 누들(noodle)  라이프 하곤 하는데.. 올해는 이상하게 짬도 안날 뿐더러.. 시원한 면류 음식에 조금은 손이 덜가는게 사실이다.. 라잎 스탈도 조금은 바꿧지.. 그래도 나는 면음식을 좋아한다. 오늘은 용기면의 나오는 삼양의 열무 비빔면 얘기를 오랫만에 포스팅 해볼까 한다.

비비면 계열은 20여년간 시장에서 왕좌로 군림하고 있는 '팔도비빔면' 이 있겟다. 그리고 후발주자로 조금은 다른 맛(?)으로 접근한 삼양의 '열무비빔면' 이 있는데.. 이 둘 사이는 면의 식감이나 페이스트 스프의 맛이 서로 조금은 다르기 때문에 그 비교는 각 개인 마다 평가를 달리 한다. 대체적으로는 팔도비빔면이 면식가 사이에 조금더 선호하지만 후발 주자인 열무비빔면의 선전도 그리 나쁘지 않다. 언제나 그렇듯 무엇이 맛있고.. 맛없더라.. 부분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지만 개인적인 평은 팔도는 쌉쌉할고.. 열무는 달달한 기분이다.. ^^;

역시 용기 비빔면 시장에도 한국야쿠르트와 삼양 식품의 제품이 나란히 출시되어 바쁜 면식가의 입맛을 잡으려 노력하고 있다.. 두 용기면을 비교 리뷰를 하면 좋을텐데.. 용기 팔도비빔면은 싸게 업어오지 못해?패쓰.. 그럼 사진과 함께 간단히 주저려 내려가 보자..

더워야 가라.. 간편하게~ 열무 비빔 컵라면

 

용기 열무 비빔면의 첫인상이다.. 일반면의 포장디자인과 별반 다르지 않다. 예전에 제품 홍보를 위해 오케이케쉬백을 프린트 했던 포장이 그립다.. ^^;

더워야 가라.. 간편하게~ 열무 비빔 컵라면

 

개봉했다.. 건더기는 라면과 같이 널부러져 있고.. -_-; 페이스트 스프는 포장되어있다. 면부분에서 확실히 팔도와 구분되어지는 부분은 면의 색상이 틀리다는 것이다.. 이는 면.. 면발의 맛이 좋고 나쁨을 떠나 개인간의 식감을 떨어트릴수 있는 요인이 될수 있다.


더워야 가라.. 간편하게~ 열무 비빔 컵라면

더워야 가라.. 간편하게~ 열무 비빔 컵라면

더워야 가라.. 간편하게~ 열무 비빔 컵라면

더워야 가라.. 간편하게~ 열무 비빔 컵라면

더워야 가라.. 간편하게~ 열무 비빔 컵라면

 

차게 먹기위해 나름데로 얼음 두덩이를 넣었는데.. 면이 차지지가 않는다.. 차라리 물을 버릴때 냉수에 헹구는게 나을꺼 같다.(헹구기도 쉽자낭?) 별도로 헹굼의 과정을 거치지 않아 면을 차게 할수 없기 때문에 조리시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는 정상적으로 면을 익혔을 경우 면이 뿔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뜨겁게 먹어도 나름대로 맛날것 같다..


더워야 가라.. 간편하게~ 열무 비빔 컵라면

더워야 가라.. 간편하게~ 열무 비빔 컵라면

더워야 가라.. 간편하게~ 열무 비빔 컵라면

 

전체적인 평은 용기면이라는 한계적인 태생으로.. 면의 식감은 당연 일반라면에 비하여 떨어질수 밖에 없으며 페이스트와 어울어진 그 맛 또한 팔도의 쌉쌀함에도 오리지날의 달콤함(?)에도 못미치지만 그냥 간편하게 먹을수 있다는 용기면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느낌이다. 하지만 타이틀이 열무 비빔면인데 반해 열무의 그것은 느낄수 없었으며.. (그렇다고해서 냉장고에 있는 열무 등을 넣으면 짜진다. - 간 이 되어있는 야채 혹은 반찬을 넣으면 안얼울림.. 국수를 더 넣으면 모를까..) 용기면이지만 야채 등을 같이 챙겨먹기위해 준비의 과정을 거친다면 용기면의 편리성을 충분히 깨트릴수 있는 제품이다. -_-; 정가가 850원으로 마트에서 500원에 업어왔는데.. 그냥 만족하더라도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별로 용납이 되질 않는다. 그러니까 싸게 먹을수 있다면 가끔 즐겨도 된다라는 느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