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본 귀신

...2007.06.22
조회1,371

안녕하세요 군대를 4일을 남겨둔 학생입니다

제가 겪은 일인데 진위여부가 불분명해서 올려봅니다.

올해 20살이니까.. 약 8~9년전인거 같네요

유치원때부터 교회를 다녔으니 교회는 꽤 오래다니었습니다.

이 이야기가 정말 실제로 있을수있는 일인지 궁금해서요 제가 본게 헛것인가 아닌가 싶고..

초등학교 4~5학년때 였을꺼에요 금요철야 예배때문인가 무슨 성령부흥회를 한다고 엄마를 따라 늦은 밤 교회를 찾아갔었죠.

저희 교회에는 아이들은 자도록 예배당뒤에는 방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방에는 스피커가 연결되어 있어서 설교말씀도 방에서 들렸구요

11시반이 지난시간이라 저는 너무 졸려서 그 방에서 자려고 누웠죠

그 방엔 저 또래 친구들도 2~3명쯤 있었구요 어린 아이돌보시는 아줌마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저희 엄마는 예배당에서 설교를 듣고 있었구요

잠이 들락 말락할 그 시점에 목사님이 한 사람씩 머리에 손을 올려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잠이 아주 잠깐 들었을때였습니다.

'으왁' 이런 비명소리와 함께 여자분이 한명 쓰러지더라구요

그때까진 몰랐는데 누워있는 제 귀에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거친 목소리로 내뱉는 '싫어 안나가' 이런 괴성이 들리더군요 일어나서 밖을 내다보니깐

한 여자가 교회바닥에 누운채로 온몸을 떨고 있고 목사님, 교회집사님들이 그 여자 주변에 모여 기도를 하고 있더라구요.

'너 여기 왜 있느냐 빨리 나가라 안나가면 안된다'

'난 결혼할꺼다 결혼하려고 들어왔다 결혼도 못하고 죽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자기 나이는 30살정도된다고 말했구 아파트 동호수까지 말하더군요

자살한 영혼이랍니다. 그 여성분 눈동자는 흰자로 바뀌어있었고 입에는 거품을 물고 말하는데..

정말 어린나이에 충격을 크게 받았었습니다.

저희 엄마도 그 자리에 있었구요..

뒤늦게 안 사실은 엄마도 이런 사람에게 기도를 해본적이있는데..

정말 이런 사람들이 많다고 말하더라구요

그 목사님은 제 가장 오랜친구의 아빠시구요 지금도 연락을 합니다..

이외에도 동네누나였던 반주자 누나가 강원도 수련회가서 애기처럼 응애응애하면서 울며

수련회 강당을 뒤 흔들었던 기억도 있구요.. 정말 이런일은 있을수 있는걸까요??

엄마가 아들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자나요

그리고 무슨 사이비는 아니구요...-- 침례교라고 들었네요 장로교 뭐 이런것 있지 않나요??

확실히 사이비는 아니구요 청렴하게 사시는 목사님입니다 어려운분들 정말 도우시구요..

요즘에는 말들이 많아서 이런일 안하시는걸로 아는데 정말로 이런 교회 다녀보신분들 있으신지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