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줘~임다....남편이 닉넴바꾸라구하는군여....자기가 살려준다구,,, 캐나다 간다는 저희가족은 지금 한국하늘아래 있슴다.... 우리가 떠나기루한건 월요일....토요일날 우린 좀 죄송한맘으러...시부모님모시구 저녁을먹으러갔슴니다... 저한테 원한이 많으셨나봅니다.... 남편이 뭐 드시구싶냐구 하는 말에...기다렸다는듯이.....보신탕!!!! 하시더군여... 흠...안그래두 못먹는거 냄새두 싫어하는거....하필...입덧중에....생각만해두... 남편..." 얘 입덧인데 그거 어떻게먹어?? 그건 나중에 드시구 다른거 드세여~" 어머님...죽어두 그거 드시구싶으시답니다.... 그면서 저한테..."모가 그렇게 까다롭냐??? 오래간만에 먹구싶은데...너 싫어??" 그말씀에 그냥 가져...하구 갔슴다....역시 못있겠더라구여....냄새가....우웩~ 암튼 전 겨우겨우참아가며.... 밖에서 주스하나사들고와서 그거 마시구.. 다른건 전혀 입에두 못대구....힘든시간을보내구.... 일요일날...항상10시까지 자는 우리부부....첨으로 6시에 인나서 짐싸구 아가짐두 싸구....엄마가 할머니 드리라구주신거 꽁꽁싸구.... 아휴...캐나다두 김이랑 소주 다 있다는데...왜 보내시는건지... 준비잘하구있는데...아버님이 전화하셨다..."니 엄마아프다 언능 집으로와라.." 우린 뜨악한표정으로 언능달려갔다.... 시어머님.....머리에 수건하나올려놓구 누워계시구....아버님..아침부터 암것두 못드셨다며 밥해달라하시구.....언능해드린담에..어머님한테 갔더니.... 오늘아침갑자기 열이 나더란다...열이 넘 심해서 어지러워서 못인나신단다... 그니까 너네 낼 여행가지말구 어머니 몸 낳을 때까지 가게좀 봐달라구.... 우린...티켓은 어떻하냐구했더니...그거 가기전날 취소해두 된단다....알아보신건지.. 우린 항공사에전화해서 연장해두 되냐니까 된단다..이번주말이나 담주에가는걸루하구 어머님방에 들어갔다...남편은 아버님방에 들어가구... 나 들어가자마자 욕먹었다..."넌 엄마가 아픈데 꼭 여행가야돼냐???" 흠..."좀 나중에 가기루했는데여....." 어머니...이번에 쉬시는김에 확 쉬셔야겠단다... 어머님왈.."너네는 아직 어리니까 여행갈기회가 많지만...우린그게 아니잖아? 글구 엄마두 아프구 요즘에 아버지두 몸이 좀 않좋으시데..이번에 온천가서 몸좀 풀고와야겠다....그니까 너네 이번여행 취소해라....." 허걱...얼마나 기다린여행인데....남편이랑 같이있을때는 그냥 조금 나중에가라하시더니...나랑 둘이있으니까 말바꾸시네...가지말라하믄서.... 넘 속상해서.....알았다구 말하구...집에 간다구했슴니다... 짐싸논거 다 풀러야한다구..거기에 젓갈이랑 이런거 들어서 언능 풀겠다구... 암튼 그러구 집에와서 남편한테는 암말두 안하구 짐풀고...남편은 아무것두 모르구 모하러푸냐믄서 그냥 놔두라는군여....남편한테는 여행가는거 취소하자구그러구.. 말없이 짐풀렀슴다.... 남편...제가 그러는게 정말 이상했나봐여... 하긴...말두 안하구 그러구있으니...남편 그러더군여...좀 나중에가라구해서...(남편은 주말이나 담주초루 생각..)화난거냐구... 아이구 이남자가 날 소심쟁이루 만드는구만... 남편한테 다 얘기했다...이러이러하니까 나중에 가자구....(어머님이 가지말라구 한얘기는 안했다...또 쌈날까봐....ㅡㅡ^) 남편두 나두 정말 기대많이했는데....그냥 섭섭한맘으로 우린 잠을청했구... 담날....어머님한테 전화왔다..아파서 가게봐달라구했는데...지금이 몇신데 아직두 가게 안나오구있냐구....그때 아침7시였다....아함.... 남편이랑 가게가서 5시까지 봐주고...아침부터 5시까지 밥한톨구경못했다.. 시켜먹지말라구하셔서...가게에서 냄새나믄 안좋다구... 그러구 저녁먹으러 갈려구하는데...어머님...전화하셔서는 아파서 집안일을 못하겠으니 집에 와서 집안일좀하구 아버님 저녁좀 차리구 집에가란다.... 진짜 열받았다...하지만 아프시다는데.... 남편이랑 가서 우선 밥먹구....집청소하구...정말배고프다가 밥먹으면..얼마 안들어가잖아여...그래서 조금만먹구 나가서 외식하기루했는데.... 다 하구 우리 밥먹으러 갈려구하는데.....낼 또와서 이렇게 일하구가란다.... 그냥 알았다말하구..밥먹으러갔다... 시모 또 전화하시더라...어디냐?? 집에 전화안받네???? 흠.."밖인데여~~ 배고파서 밥먹으러왔어여... 집에서 밥하구먹으면 넘 늦어서여......" 욕 디게 먹었다...돈 안아낀다구....우씨....글구 엄마는 아픈데 니들끼리 잘다닌다구. 그러구 담날 아침....또 전화왔다..가게 나와라...오늘부터 너네가 하루종일 가게좀봐야겠다... 온천가신단다...오빠왈"아프신데 어딜가실려구여....글구 저희두 바빠여....그냥 집에서 쉬세여.....온천가셨다가 더 아프시믄 안돼잖아여..." 어머님 죽어두가셔야겠단다....한 2주정도 있다오실꺼라구..그때까지 가게일이나하란다.....정말...이걸 참아야하는건지....울남편 여태 휴가한번없다가 이번에 몰아서 갈려구한건데....정말 허무하게 보낸다니..... 남편 열받아서 가게 안간단다....나두 가기싫구...그냥 집에서 빈둥빈둥하는데... 어머님이 찾아오셨다.... 오시자마자 남편한테 과일좀사오라구 내보내시더니... 나한테 싸가지없다는둥....나쁜애라는둥....그러신다... 그면서 니 부모가 여행간다믄 이러겠냐구 넌 정말 남이라구 그러신다... 남편 과일들고 들어오니까 표정부터 변하신다...그면서 남편을 설득하신다... 꼴보기싫어서 아가안구 방으로 들어갔다...모라말하든...상관없다.... 오늘은 넘 늦어서 안가시고 낼 가신단다..그니까 가게나오란다.... 글구 남편한테 한마디더하신다..."넌 엄마아빠여행가는데 용돈안주냐?" 남편...돈없다구 안준단다.....어머님..."너네 티켓환불한거있잖아.......그거 있을꺼아냐???" 남편...그거 다른데다 쓸꺼야....없어...그러구는 돌려보냈다.... 그날 남편하구 술상봐서 술마셨다...난 주스...남편은 할머니드릴려구했던 소주... 지금쯤 온천에서 맘편히 지내시겠지....우리 오래 못봐드린다구2박3일루 다녀오시라구했는데....더 있는다구하심...우리 가게문 안열꺼다....ㅡㅡ^ 아씨.....뺏긴 울여행...넘 아깝다...
시모의횡포는 멈추지않는다....naver stop!!!!!
살려줘~임다....남편이 닉넴바꾸라구하는군여....자기가 살려준다구,,,
캐나다 간다는 저희가족은 지금 한국하늘아래 있슴다....
우리가 떠나기루한건 월요일....토요일날 우린 좀 죄송한맘으러...시부모님모시구 저녁을먹으러갔슴니다...
저한테 원한이 많으셨나봅니다.... 남편이 뭐 드시구싶냐구 하는 말에...기다렸다는듯이.....보신탕!!!! 하시더군여...
흠...안그래두 못먹는거 냄새두 싫어하는거....하필...입덧중에....생각만해두...
남편..." 얘 입덧인데 그거 어떻게먹어?? 그건 나중에 드시구 다른거 드세여~"
어머님...죽어두 그거 드시구싶으시답니다....
그면서 저한테..."모가 그렇게 까다롭냐??? 오래간만에 먹구싶은데...너 싫어??"
그말씀에 그냥 가져...하구 갔슴다....역시 못있겠더라구여....냄새가....우웩~
암튼 전 겨우겨우참아가며.... 밖에서 주스하나사들고와서 그거 마시구..
다른건 전혀 입에두 못대구....힘든시간을보내구....
일요일날...항상10시까지 자는 우리부부....첨으로 6시에 인나서 짐싸구 아가짐두 싸구....엄마가 할머니 드리라구주신거 꽁꽁싸구....
아휴...캐나다두 김이랑 소주 다 있다는데...왜 보내시는건지...
준비잘하구있는데...아버님이 전화하셨다..."니 엄마아프다 언능 집으로와라.."
우린 뜨악한표정으로 언능달려갔다....
시어머님.....머리에 수건하나올려놓구 누워계시구....아버님..아침부터 암것두 못드셨다며 밥해달라하시구.....언능해드린담에..어머님한테 갔더니....
오늘아침갑자기 열이 나더란다...열이 넘 심해서 어지러워서 못인나신단다...
그니까 너네 낼 여행가지말구 어머니 몸 낳을 때까지 가게좀 봐달라구....
우린...티켓은 어떻하냐구했더니...그거 가기전날 취소해두 된단다....알아보신건지..
우린 항공사에전화해서 연장해두 되냐니까 된단다..이번주말이나 담주에가는걸루하구 어머님방에 들어갔다...남편은 아버님방에 들어가구...
나 들어가자마자 욕먹었다..."넌 엄마가 아픈데 꼭 여행가야돼냐???"
흠..."좀 나중에 가기루했는데여....." 어머니...이번에 쉬시는김에 확 쉬셔야겠단다...
어머님왈.."너네는 아직 어리니까 여행갈기회가 많지만...우린그게 아니잖아? 글구 엄마두 아프구 요즘에 아버지두 몸이 좀 않좋으시데..이번에 온천가서 몸좀 풀고와야겠다....그니까 너네 이번여행 취소해라....."
허걱...얼마나 기다린여행인데....남편이랑 같이있을때는 그냥 조금 나중에가라하시더니...나랑 둘이있으니까 말바꾸시네...가지말라하믄서....
넘 속상해서.....알았다구 말하구...집에 간다구했슴니다...
짐싸논거 다 풀러야한다구..거기에 젓갈이랑 이런거 들어서 언능 풀겠다구...
암튼 그러구 집에와서 남편한테는 암말두 안하구 짐풀고...남편은 아무것두 모르구
모하러푸냐믄서 그냥 놔두라는군여....남편한테는 여행가는거 취소하자구그러구..
말없이 짐풀렀슴다.... 남편...제가 그러는게 정말 이상했나봐여...
하긴...말두 안하구 그러구있으니...남편 그러더군여...좀 나중에가라구해서...(남편은 주말이나 담주초루 생각..)화난거냐구...
아이구 이남자가 날 소심쟁이루 만드는구만...
남편한테 다 얘기했다...이러이러하니까 나중에 가자구....(어머님이 가지말라구 한얘기는 안했다...또 쌈날까봐....ㅡㅡ^)
남편두 나두 정말 기대많이했는데....그냥 섭섭한맘으로 우린 잠을청했구...
담날....어머님한테 전화왔다..아파서 가게봐달라구했는데...지금이 몇신데 아직두 가게 안나오구있냐구....그때 아침7시였다....아함....
남편이랑 가게가서 5시까지 봐주고...아침부터 5시까지 밥한톨구경못했다..
시켜먹지말라구하셔서...가게에서 냄새나믄 안좋다구...
그러구 저녁먹으러 갈려구하는데...어머님...전화하셔서는 아파서 집안일을 못하겠으니 집에 와서 집안일좀하구 아버님 저녁좀 차리구 집에가란다....
진짜 열받았다...하지만 아프시다는데....
남편이랑 가서 우선 밥먹구....집청소하구...정말배고프다가 밥먹으면..얼마 안들어가잖아여...그래서 조금만먹구 나가서 외식하기루했는데....
다 하구 우리 밥먹으러 갈려구하는데.....낼 또와서 이렇게 일하구가란다....
그냥 알았다말하구..밥먹으러갔다... 시모 또 전화하시더라...어디냐??
집에 전화안받네???? 흠.."밖인데여~~ 배고파서 밥먹으러왔어여...
집에서 밥하구먹으면 넘 늦어서여......"
욕 디게 먹었다...돈 안아낀다구....우씨....글구 엄마는 아픈데 니들끼리 잘다닌다구.
그러구 담날 아침....또 전화왔다..가게 나와라...오늘부터 너네가 하루종일 가게좀봐야겠다...
온천가신단다...오빠왈"아프신데 어딜가실려구여....글구 저희두 바빠여....그냥 집에서 쉬세여.....온천가셨다가 더 아프시믄 안돼잖아여..."
어머님 죽어두가셔야겠단다....한 2주정도 있다오실꺼라구..그때까지 가게일이나하란다.....정말...이걸 참아야하는건지....울남편 여태 휴가한번없다가 이번에 몰아서 갈려구한건데....정말 허무하게 보낸다니.....
남편 열받아서 가게 안간단다....나두 가기싫구...그냥 집에서 빈둥빈둥하는데...
어머님이 찾아오셨다.... 오시자마자 남편한테 과일좀사오라구 내보내시더니...
나한테 싸가지없다는둥....나쁜애라는둥....그러신다...
그면서 니 부모가 여행간다믄 이러겠냐구 넌 정말 남이라구 그러신다...
남편 과일들고 들어오니까 표정부터 변하신다...그면서 남편을 설득하신다...
꼴보기싫어서 아가안구 방으로 들어갔다...모라말하든...상관없다....
오늘은 넘 늦어서 안가시고 낼 가신단다..그니까 가게나오란다....
글구 남편한테 한마디더하신다..."넌 엄마아빠여행가는데 용돈안주냐?"
남편...돈없다구 안준단다.....어머님..."너네 티켓환불한거있잖아.......그거 있을꺼아냐???"
남편...그거 다른데다 쓸꺼야....없어...그러구는 돌려보냈다....
그날 남편하구 술상봐서 술마셨다...난 주스...남편은 할머니드릴려구했던 소주...
지금쯤 온천에서 맘편히 지내시겠지....우리 오래 못봐드린다구2박3일루 다녀오시라구했는데....더 있는다구하심...우리 가게문 안열꺼다....ㅡㅡ^
아씨.....뺏긴 울여행...넘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