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로 올해 28입니다. 제 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워서 다른 분들도 그런건지 알고싶네요.
우선 제 소개를 합니다.
전 올해 28살입니다. 군 제대후 지방 전문대를 졸업하였으며 직장 3년차 반 조금 넘었습니다. 망할일 없는 상장기업에 취직하여 2600 조금 안되는 연봉이며 관련 자격증 2개에, 3년 반동안 같은 경력 쌓으며 한우물만 판 놈입니다. 집안에 빚은 없으나 저한테 빚이 있으니… 400 정도 더 내야하는 자동차할부..
월 고정으로 지출되는 액은 차값. 기름값. 보험료. 전화요금(부모님것도). 부모/할머니 용돈. 적금등등... 빠질거 다 빠지고 하면 80 정도 남습니다.
게다가 또 청춘이다보니 연애사업도 해야하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친구관계도 소홀히 할 수 없고.. 담배는 안피며 술도.. 일부러 찾아먹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모아둔게 하나도 없습니다 !!!
대체 어떻게 된건지 -_-;; 돌아버리겠습니다 !!!
직장생활을 3년이나 하고 여친 있던 시간도 그닥 많지도 않은데 내돈은 대체 다 어디로 간걸까요!!!!
연봉으로만 계산해보면 7천인데 전 3년동안 7천만원이나 펑펑 써제끼는 된장일까요?
10만원짜리 구두 한켤레보다 2만원짜리 5켤레로 돌려신는 제가 7천원짜리 삼겹보다는 3천원짜리 삼겹에 무한 음료집만 찾는 제가 기름 아낀다고 신호대기중엔 N 넣는 제가
20대 후반 여러분! 통장잔고가 어떻게 되십니까
뭔 말들이 이리 많어?
내가 잘난체 한다고 생각하는 님들
배 부른 소리한다고 생각하는 님들 ...
그런 님들은 나보다 못나서 그런건가?
나보다 더 좋은 스펙인데 수입이 적어서 그런건가?
열등의식만으로 가득차서 배 아픈 님들~
모~~~~~~~~~~못 낫다 !!!!!!!!!!!!!!!!!!!!!!!!!!
뭐 이리 차팔라는 소리가 많은건지 -_-;
부모님이 차를 살 수 없는관계로 저까지 차 없으면 우리집 힘듭니다.
어릴때 명절때마다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차 여러번 갈아타고 또 걷고 택시타고..
이러면서 시골집에 갔던게 너무나도 이골이 나서 할부로라도 차 산겁니다.
버스시간에 쫒겨가며 내 여자 만나기도 싫고
택시태워 보내고 택시번호 외우는것보다 차 한대 있는것이 낫겠다 싶어 산거여라-_-
그리고 평생을 힘들고 귀찮게 대중교통 이용하시면서 돌아댕기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차는 필요합니다.
제가 성인이 되서 차를 끌고 다닌다는것 그 자체도 부모님께서 기뻐하고 계십니다.
아 글고 적금은...
보험식인데 만기 환급형이라 15년 붜야해요 ㅋㅋㅋㅋ
지금 3년째인데 원금 6000정도 되고 환급금은 7000조금 안돼요 ㅋ
보험적용보단 적립에 90이상을.. 친구거 하나 팔아준거죠 ㅎ
그리고 자유적금인데.. 이건 뭐 그다지;
그리고 내가 잘난체한다는건 뭡니까??? 맘 아프게 -_-
28처먹고 통장에 421 있다고 한걸
잘난체 한다고 하시는 님들은 대체 어떤 생활을 하시길래 그렇게 받아들이나요?
난 내 사정을 알려준것 뿐이고 나랑 비슷한 환경의 다른 분들이
어떨지 그걸 물어본건데..
전 제 연봉에 만족하며 살지만
주변을 보면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전 그저 !!
저처럼 이곳저곳 돈 쓰고 뭐해도 계산해보면 더 많은 돈이 남아야 하는데
왜 저거밖에 안남았냐... 그런겁니다 !! 으이구~
글고 많은 분들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차가 가장 큰 문제이긴 하나.. 직장도 차 없인 갈수도 없고 -_-;
차 없었으면 지금보다 덜 한 곳에 취직했을수도..
차가 있어서 100을 손해본다면
차가 있기에 200을 이득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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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로 올해 28입니다.
제 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워서 다른 분들도 그런건지 알고싶네요.
우선 제 소개를 합니다.
전 올해 28살입니다.
군 제대후 지방 전문대를 졸업하였으며 직장 3년차 반 조금 넘었습니다.
망할일 없는 상장기업에 취직하여 2600 조금 안되는 연봉이며
관련 자격증 2개에, 3년 반동안 같은 경력 쌓으며 한우물만 판 놈입니다.
집안에 빚은 없으나 저한테 빚이 있으니… 400 정도 더 내야하는 자동차할부..
월 고정으로 지출되는 액은
차값. 기름값. 보험료. 전화요금(부모님것도). 부모/할머니 용돈. 적금등등...
빠질거 다 빠지고 하면 80 정도 남습니다.
게다가 또 청춘이다보니 연애사업도 해야하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친구관계도 소홀히 할 수 없고..
담배는 안피며 술도.. 일부러 찾아먹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모아둔게 하나도 없습니다 !!!
대체 어떻게 된건지 -_-;; 돌아버리겠습니다 !!!
직장생활을 3년이나 하고 여친 있던 시간도 그닥 많지도 않은데
내돈은 대체 다 어디로 간걸까요!!!!
연봉으로만 계산해보면 7천인데
전 3년동안 7천만원이나 펑펑 써제끼는 된장일까요?
10만원짜리 구두 한켤레보다 2만원짜리 5켤레로 돌려신는 제가
7천원짜리 삼겹보다는 3천원짜리 삼겹에 무한 음료집만 찾는 제가
기름 아낀다고 신호대기중엔 N 넣는 제가
그런 제가 왜 통장이 맨날 이지랠일까요 -_-;
421만원 있답니다 ㅠ_ㅠ;;;;
전 왜 이럴까요??? 왜 이렇게 돈이 안모일까요?
담달부터는 장기주택마련 가입하려 하는데.. 지금 상태로봐선..
힘들것 같네요 으앙~
관리해줄 여자가 없어서 그런건가요 ㅠㅠ
나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남들처럼 포트폴리오도 하고 싶어요 !!!!!!!!!!!!!!!!!!!!
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