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랑이 어머니 밑에서 3년 이상을 일했는데 일 마지막 끝나는날 그동안 고생했다는 말씀도
없으셨대요. 그냥 월급주시면서 들어가라.... 그말이 끝이래요.....ㅠ
정말 엄마라는 분이 이럴수 있는건가요? 정말 여러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정말 제 상식으로는 이해할수 없습니다.
어디가서 하소연도 할수 없습니다.
돈을 더 안해주시는것에 불만이 물론 있기는 하지만... 그보다 더한건 어머니께 정을 느낄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번에 독립하는 문제로 화가나서 어머니께 거의 한달동안 전화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속상하지? 라든가 뭐 그런말씀한번 없습니다.
또 제가 저희 친정에서 받아다 먹는 반찬을 어머니께 나눠서 신랑편에 보내드려도 잘먹을께 고맙다.
란 말씀 한번 없으십니다.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음식 보면 생각나서 사서 보내드려도 전화한통 없습니다.
또 제가 어머니 오셔서 식사 한번 하세요.... 라고 하면 본인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면서.
신랑한테 무슨 맛있는게 그리 많아서 자꾸 오라고 하냐고 하셨답니다.
그 말에 정이 딱 떨어져서 다신 오라는 소리 안합니다.
집 월세로 하면서 어머니께서 1500에 월세 일단 들어가서 살다가 내가 어느정도 풀리고 나면 전세로 바꿔주겠다고 하셔서.... 제가 도저히 1500 월세는 갈수 없으니 5000에 월세라도 얻어달라고 우기고 우겨서 월세를 얻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말씀이..... 내가 너희 결혼만 시키면 그만이라는 생각할꺼
같아서 그러냐고 하시면서 나도 기본적으로 너희 전세 얻어줄정도까지는 결혼후에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그러면서 저보러 첨에 1000만원 월세를 가라고 하셨었습니다......
이번 10월이면 계약 1년이 됩니다.
월세는 1년만 계약한 상태고요.
어제는 신랑과 대판 싸우면서 올 10월에 전세로 이사갈터이니... 그런줄 알라고.....
여기는 25평대가 거의 전세가 8500-9000정도 된다고 하네요.
그러니 이번달 10월에는 무조건 우리집에서 해준 1500만원 갚는다고 본인이 말씀하셨으니.
시어머니땜에 답답합니다.
결혼한지 이제 7개월차 된거 같습니다.
신랑과는 오래전부터 알고지내다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약속후 결혼준비를 하면서 신랑 부모님의 이혼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3개월전에 아버지 사업의 문제로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신랑은 저에게 무지하게 미안해했고 시엄마는 저에게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아버지일만 좀 이해해달라고 하시면서 어머니께서 정말 너무 힘들어서 이혼하지 않고서는
살수가 없었다며 절 이해시켜 주셨습니다.....
누가 바람이 나서 이혼한게 아니라 시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이혼하지 않으면 이 빚을 시어머니가
떠맞아야 할 상황이라 이혼할수밖에 없다고 하셨어요.
참고로 어머니도 사업을 25년 정도 하셨어요. 사업이라면 거창하지만.... 가게를....
그러시면서 저에게 니가 아버지 일만 좀 이해해주면 안되겠냐고 하시면서
다른 문제는 아무것도 없다고 경제적으로도 물론 손해야 입었지만. 이혼했고. 이제는 아무 문제 없다고
하시면서 저희 친정아빠랑 엄마에게 말씀좀 잘 해드려서 결혼을 진행시켰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인간적으로 시아버지땜에 어머니가 힘드실꺼 생각하니 우리 엄마가 저 상황이라면
어땠을까...란 생각에 맘이 아팠고... 첨에는 화가나고 속상하고 결혼을 그만둘까도 생각했지만....
아버님과 이혼한 문제일뿐 다른 문제는 없다 하셨기에...... 속상한 맘을 접고 또 접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눈물로 저희 부모님도 설득했고....시어머니를 이해해드렸어요.
저의 설득으로 시어머니가 저희 아버지랑 엄마를 만나셔서.... 이런저런 얘기하시면서
신랑 아버지와 이혼하게 된 상황을 설명하셨고.... 다른 문제는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특히 금전적인 부분은 아무 문제 없다고..... 어디에 건물이 뭐있고 땅이 뭐있고.....하시면서....
(나중에 알게 된거지만.... 다 거짓이었습니다.....빚만 7억정도....)
그렇게 결혼준비를 해나갔습니다.
결혼준비하면서 어머니는 이사를 하셨습니다. 오래된 31평 아파트에서 새아파트 37평 푸르**로.....
가구는 KK침대에 대리석 식탁에 가구란 가구는 정말 최고급으로 다 바꾸셔서... 이사를 하셨어요.
이사하시고... 정작 저희 살 집을 준비해야 하는데....갑자기 돈이 없대요.
그럼서 1000만원에 월세를 일단 살면 안되겠냐는둥 빌라는 어떻겠냐는둥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신랑과 많이 싸우고.. 시어머니랑 저희 신랑이랑도 정말 엄청나게 싸워도
보고, 저도 어머니께도 항의를 해봤지만. 배째라 식이였어요.
빚이 7-8억이 된다고 신랑한테 말하면서 죽겠다고 하시더래요.
신랑은 그런것도 모르고 예전에 한 5-6년 전에 8000만원을 시어머니 드리면서 건물을 하나
보태서 샀음 한다고 하면서 어머니를 드렸대요.
그래서 건물을 샀고.... 지금 그 건물 재개발 예정인가봐요.
또 이사하시는데 돈없다고 하도 힘들다 하셔서 500만원도 드렸나봐요.
그런데 결국 저희 집구하는데는 돈없다 하시네요.
전 니가 어머니께 드린 돈을 다시 회수해 달라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받아와야 할꺼 아니냐고...
왜 본인주장을 못하냐고 다그쳤더니..... 돈이 없다는데 어쩌냐고 그러네요....
결국 저희집에서 1500만원 보태주셔서 5000만원에 월세 아파트에 들어갔습니다.
결국 그렇게 결혼을 했습니다.
저는 결혼을 하면 이제 열심히 신랑이 많든 적든 돈 벌어오면 거기서 아끼고 해서 생활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하고 행복만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혼하고 알게 된 신랑의 빚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혼전에 결혼하면 차를 바꿀수 없다고 차를 신차로 구입을 하였는데 1700만원을
캐피탈 빚을 지고 산거였습니다.
결혼전에 어머니께서 결혼전까지 니가 갚고 결혼하면 내가 갚아주겠노라 하셨는데.
결혼후에 배째라 식이였습니다.
또 신랑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이혼하신게 이유는 아버지 사업실패이기는 하지만.
이혼 시기가 제가 알고 있는 결혼 몇달 전이 아닌 2002년 이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신랑 아버지 얼굴조차 본적이 없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어머니께 찾아가 울면서 말씀드리니.....
그 시기가 뭐 그리 중요하냐고.... 그 일때문에 이혼한건 사실이고.......
그때 신랑이 솔직하게 말하고 싶으나...솔식히 말하면 제가 떠날꺼 같다고....
어머니께 시기만 속이자고 했나봐요.....
그럼서 저보러 제 신랑만 잘못되었다 하시면서...... 어머니는 왜 그럼 저한테 거짓말 하셨냐고 하니.
그럼 내가 솔직히 말하면 내 아들과 결혼 못시킵니다. 라는 말 하는것 밖에 더 되냐고....
되려... 큰소리치시네요.
그것도 신랑이 저한테 솔직히 말한게 아니라 제가 혼인신고 후 호적등본을 띄워보고 알았습니다.
얼마나 기가 막히던지.....온몸이 떨렸습니다...
답답하고 속이 상하고 어머니에게.... 또 신랑에게 속아온거 같아 너무 속이 상합니다.
결혼하고 신혼여행 다녀와서 친정에 들렸다 시댁에 이바지 음식을 싸가지고 갔더니.
결혼후 첨으로 오는 며느리에게 분식집에서 우동을 사주셨습니다.
바깥일을 하시는 분이시고 음식을 전혀 못하시기 때문에 이해해보자 이해해보자라고 생각은
했지만. 저희 친정 부모님께서 넘 챙피하고 속상하실까봐 한상 그럴싸하게 차려놓으셨다고
말씀드렸지만. 제 속알이는 정말 보통이 아니였습니다.
또 이바지로 싸간 음식중 과일과 떡만 주시고는 제 신랑이 고기도 좀 줘. 라고 하니까
너희가 돈벌어서 사먹어라.... 그러셨습니다.ㅠㅠ
저는 그때부터 무언가 정말 잘못되었다는것을 알게 되었지만.
결혼한 직후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었습니다.
지금은 신랑이 어머니 밑에서 일하다가 넘 월급을 적게 주셔서.....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독립을 해서 나왔습니다.
작게 가게를 차리면서도 돈이 하나도 없어서 저희집에서 동생에게 직장 대출 100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는 500만원을 받아서 시작하려고 하는데 정말 1500으로 독립해서 가게를 시작하기는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신랑이 어머니께 돈이 추가적으로 너무 많이 든다고 그래서...너무 힘이 든다고 조금만 더 도와주면
안되겠냐고...... 저도 저희 친정 동생에게 대출받아서 오고 해서 아주 난리라고 했는데도....
어머니께서 주신 500만원도 만들기 힘들었다고 하시면서 주셨다고 합니다.
저희가 어린나이에 준비하는데 한번 신경도 안써주시고 어디다 차리려고 하냐는둥 말씀도 없으시고
한번 와보시지도 않습니다..... 저희친정집에선 맬같이 전화하셔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물으시고 하시는데 정작 본인 아들일이신데 나몰라라 하십니다.
또 신랑이 어머니 밑에서 3년 이상을 일했는데 일 마지막 끝나는날 그동안 고생했다는 말씀도
없으셨대요. 그냥 월급주시면서 들어가라.... 그말이 끝이래요.....ㅠ
정말 엄마라는 분이 이럴수 있는건가요? 정말 여러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정말 제 상식으로는 이해할수 없습니다.
어디가서 하소연도 할수 없습니다.
돈을 더 안해주시는것에 불만이 물론 있기는 하지만... 그보다 더한건 어머니께 정을 느낄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번에 독립하는 문제로 화가나서 어머니께 거의 한달동안 전화도 안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속상하지? 라든가 뭐 그런말씀한번 없습니다.
또 제가 저희 친정에서 받아다 먹는 반찬을 어머니께 나눠서 신랑편에 보내드려도 잘먹을께 고맙다.
란 말씀 한번 없으십니다.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음식 보면 생각나서 사서 보내드려도 전화한통 없습니다.
또 제가 어머니 오셔서 식사 한번 하세요.... 라고 하면 본인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면서.
신랑한테 무슨 맛있는게 그리 많아서 자꾸 오라고 하냐고 하셨답니다.
그 말에 정이 딱 떨어져서 다신 오라는 소리 안합니다.
집 월세로 하면서 어머니께서 1500에 월세 일단 들어가서 살다가 내가 어느정도 풀리고 나면 전세로 바꿔주겠다고 하셔서.... 제가 도저히 1500 월세는 갈수 없으니 5000에 월세라도 얻어달라고 우기고 우겨서 월세를 얻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말씀이..... 내가 너희 결혼만 시키면 그만이라는 생각할꺼
같아서 그러냐고 하시면서 나도 기본적으로 너희 전세 얻어줄정도까지는 결혼후에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그러면서 저보러 첨에 1000만원 월세를 가라고 하셨었습니다......
이번 10월이면 계약 1년이 됩니다.
월세는 1년만 계약한 상태고요.
어제는 신랑과 대판 싸우면서 올 10월에 전세로 이사갈터이니... 그런줄 알라고.....
여기는 25평대가 거의 전세가 8500-9000정도 된다고 하네요.
그러니 이번달 10월에는 무조건 우리집에서 해준 1500만원 갚는다고 본인이 말씀하셨으니.
2500만원보태서 4000만원 받아서 이사가겠노라 말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걱정입니다.
이랬다 저랬다 맨날 말이 바뀌는 시어머니랑 이거 싸워야 하는건지......
시어머니께 그럼 안된다는건 아니지만.... 정말 우리 시어머니는 신랑에게 하는거 보면
죄송한 말씀이지만 계모보다도 못합니다.....
저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이런곳에 첨으로 글 남겨보지만...... 넘 넘 답답한 맘에 길게 남겨요....
많은 조언들 부탁드릴께요....
결혼이 후회되고....정말 작년 결혼전으로만 돌아가고 싶습니다.
친정아빠 엄마 목소리만 들어도 자꾸 눈물이 납니다.....
저희 친정은 딴 타지방이라....부모님 얼굴도 자주 못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