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다본 기어다니는 할머니?귀신?

아익후무서워2007.06.23
조회1,129

여름이고하니..귀신에관한 글을 보다가

작년쯤~?인가 귀신을 봤던 기억이 떠오르내요~

고3시절이었죠 실업계인지라 인문계 처럼 빡새게 공부를 안해두되고 해서

알바를 하며 공부를 조금해가면서 보내고 있엇죠

뭐 알바는 전단지였죠 이게 생각하시는것보다 짭잘한게 좋아서 주말마다했습니다.

 

갯수대로받습니다 1000부에 3만오천언 근데 시간으로따지면 거의 시간당 만원이라서 아무튼!~!

 

제가인천사는데 하루는 남동공단?? 그쯤 가는 길에 복도식 저층아파트가있더라구요?

5층짜리에 한층에 20개정도에 문이있는.. 저로썬 금방 전단지를 뺄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죠

한참 일이 끝나갈때쯤에 간곳이라 더욱더 기분이 좋앗져 시간은 8시쯤이엇죠..해가저물고 어둠이 찾아오고..근데 이상하게도 그 아파트 단지사시는 분들이 대부분 노인분들인거에요 장애인분들도 많구 몇분 못봤지만 말이지요.. 아무튼 복도식 아파트는 중간에 계단이있고 양쪽끝에 비상계단이있잖아요? 계단식아파트는 중간으로 들어가서 양쪽계단으로 올라가고 다시 중간으로 올라가고 이런식으로 하거든요?

 

그래서 들어갔으면 거의끝나갈때쯤 5층에 다달앗죠 마지막층은 비상계단으로 올라간거에요

저는 무심코 노동을하고 있엇지요 바닥을 보고 무작정뛰면서 빠른손놀림으로 타타타타타 붙이고 있엇죠

거의 끝나갈무렴(엄청어두웠습니다 불도안켜짐) 앞에 이상한 물체가 있더라구요 몇미터도 안되는 거리에서 그걸(?) 발견했어요 순간 보았을 때 어떤 할머니더라구요??

 

근데 자세가 팔굽혀펴기 자세 아시죠? 그자세에서 허리를 바닥에 붙인거죠 그럼 팔만뻗고 다리는밑에 깔게되잖아요?

 

그자세로 그 몇미터 안되는 거리에서 할머니가 슬금슬금 기어오시는겁니다 거의 망둥어 처럼...절대 웃기지않습니다 그어두운곳에서 할머니라고 판단되는사람이 그런자세로 슬금슬금 기어온다는게 ..

 

전 순간뜨끔하고 걍 무심코 옆으로 지나갔죠 계속 붙이면서요 ..  다내려와서 일하시는형 차앞에서 기다리고있는데 생각해보니 이게뭔가........전그자리에서 울뻔했어요.......정말무서워서

 

귀신일까요.......할머니인가요... 거의 계단쯤이였거든요 그할머니 오시는 길이 ..그자세로 계단을 올라오셨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아직도 생각하면 무섭네요... ㄷㄷㄷㄷㄷ 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