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뱃속의 아기가 누구 아이인지 모르겠네요..휴

사표고민녀2007.06.24
조회16,617

일단..악플은 정중하게 사양하겠습니다..

 

저는 지방서 전문대를 나와서 돈벌러 서울로 올라온 23살 처자구요..

 

하소연할데가 업어서 이곳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ㅜㅜ

 

제가 4월초에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회사 일주일에 1번씩 회식을 합니다

 

근데..문제의 발단은..4월 말에 회식 이후 사장님과 잠자리를 했습니다 ㅡㅡ;

 

전 싫다고 했는데 술먹고 분위기에 취해서 저도 모르게 그만 실수를 한겁니다

 

솔직히 처녀는 아니고.. 대학교 다닐때 가튼 과 남자애들하고 즐겼습니다 ㅎㅎ

 

근데 사장님께서 아마도 회사 사람들한테 말했나봅니다(제 추측이지만- _-;)

 

5월 초에는 회식 이후 부장님께서 집까지 바래다 주신다 그러시면서 차에서;;;

 

갑자기 키스를 하시길래..역시 싫다고 했지만 끝내 차안에서 하고 말았습니다;

 

지금 정말 마음이 ㅜㅜ 5월 말에는 회식이 끝나고 과장님께서 술 한 잔만

 

더 하자고 하시길래.. 2차갔는데 필름이 끊기고 일어나보니 근처 모텔이네요-_-

 

사건이 커진건.. 제가 이번 달은 생리날이 훨씬 지났는데 생리를 안한다는겁니다

 

OTL 임신이면..진짜..지금 애 아빠가 누군지도 모르겠구요..날짜로 바서는 ㅡㅡ;

 

사장님인거 가튼데 사장님한테 말하면 어렵게 구한 회사 짤릴거 같구 ㅠㅠ

 

회사 어떻게 다닐지 지금 정말 미칠것만 같구요.. 그만둬야 하나 싶습니다..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릴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