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무덤 이야기

히히히-ㅠ-2007.06.24
조회718

또 한번 글을 적어 볼려구 해요..ㅎ

 

이건 뭐 개꿈꾼거 같은데.. 그래도 그떄는 섬뜩 했던 지라...ㅋ

 

지금 제나이 빠른 84년생 25살이지요..

 

제가 국민학교 다닐때였을꺼에요..

 

확실하게는 기억이 안남..ㅎ

 

저는 촌이라고 하면 촌에 살고 있기 때문에..

 

국민학생시절 놀이가..

 

냇가가서 수영하기 솔방울 주워다가 솔방울 싸움하기 뭐 술레잡기 이런것도 있었죠..ㅋ

 

저희집은 아파트 입니다..

 

저희 아파트 정문에서 오른쪽 편에 보며 무덤들이 몇개 있어요..

 

거기에 우리 아파트에 사시는 할머니분의 남편이 묻혀 계신.. 무덤도 있죠 ㅎ

 

야산이라고 해야 하나.. 동산이라고 해야 하나..

 

산도 아닌.. 뭐... 그런 곳이 있어요..

 

여튼!!! 저는 그날도 어김없이 아파트사는 친구들 동생들이랑.. 솔방울 싸움을 하기 위해 그곳으로 갔죠

 

신나게 달려서 막웃으며 그곳으로 갔어요

 

평소에는 왠지 껄꺼로운 기분에 무덤을 밟지 않았었는데..

 

그날따라;; 달려가자마자 제가 그 무덤위에 서서 막 장난을 쳤드랬죠 ㅡㅡ;;

 

그때 한 동생이 형 무덤밟고 무덤앞에서 세번절안하면 귀신이 나타난다던데..

 

라고 하는거에요 ㅎ

 

근데 저도 어디서 주서 들어서 알고 있던 얘기 였죠..ㅎ

 

그래서 무덤도 안밟았던 거고;;;

 

근데 그날따라.. 야.. 그런게 어딨노.. 그럼 무덤 살짝 밟은 사람은 귀신 다 보게~

 

이러고 그냥 넘겼죠..

 

그리고 그냥 놀자며.. 솔방울을 주워다가 막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그뒤로는 뭘했는지 생각이 안나고..( 워낙에 오래 되서;;;)

 

여튼.. 제가 잠을 잤어요..ㅎ

 

꿈속인데..

 

제가 그 친구들 동생들이랑 함께..

 

다시 그곳을 막 달려가고 있었어요.. 아침에 놀던 상황과 똑같이..

 

그러다가 그 무덤앞에서..

 

친구들 동생들은 멈추더라구요..ㅎ

 

그리고 저는 다시 그 무덤위로 올라 가더라구요..ㅎㅎ

 

뒤를 돌아 보니 친구들 동생들은 표정이 없고..

 

전 그래도 막 웃으며 놀자고 그러는 순간..

 

야!!! 소리와 함께 제가 왼쪽으로 머리를 돌려 쳐다보니..

 

왠 아저씨 한분이 계셨어요..

 

그 아저씨는 무서운 눈으로 날 보녀 보시더니

 

한마디를 하시고 사라지시더라구요..ㅎ

 

야... 그 무덤 밟지마...

 

하시고 사라지시는 거에요...ㅎㅎ

 

그때 딱 눈을 떴어요.. 잠이 깬거죠..

 

근데 막 몸이 떨리고 이게 무슨 꿈인지..

 

그 어린나이에도 덜덜덜;;;;

 

아직도 저는 아파트 오른쪽 편으로 밤늦은 시간에는 쳐다볼 엄두조차 못내고 있습니다;;ㅋ

 

 

흠.. 이건 쫌 약하죠??ㅋ

기회봐서 다시 하나더 올리죠!!!

 

다음에 갈 얘기는..

그 뭐지.. 토요일에.. 토요미스테리극장??

여튼 거기도 나오더이다..- _-;;

제가 경남 사는데.. 광주에서 자취를 할때 우연히 티비를 켰더니..

마니 본 곳이 나오길레..보니....

바로 우리아파트 뒷편..폐가..ㅎ

 

토요미스테리극장에는 안나왔지만..

그곳에서 제가 겪었던.. 얘기 적어 볼려구요..ㅎ

그글은 너무 길꺼 같아서..;;;;

다음기회로 보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