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와 엄마랑 달리기했던 사연

우리엄마짱200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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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태어나서 미친듯이 웃었던 얘기중의 하나입니다

어머니께선 마지막 열차를 놓치기 싫으셔서 있는힘껏 표를넣고 뛰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누군가가 엄청난 스피드로 뒤따라 왔다고 합니다

완전 옷은 걸레에다가 시궁창냄새에 생긴거는 머같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대여자분이 옆에 있었습니다

분명히 같이 뛰어왔습니다

문이 닫히기 1초전에 세명이서 동시에 들어왔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냄새나는 아저씨의 행동이 이상했답니다

다리를 하나 꺽으시더니 누우면서 기어가는거 였습니다

분명히 조카게 잘뛰어오던 그 냄새나느아저씨가...

우리엄마랑 그20대여자분은 너무나도 황당했답니다

갑자기 누우시드만 이상한 종이와 태양초고추장 다먹은통을 가지고 구걸을 했다고 했습니다

전 거기서부터 피식했습니다

그 잘뛰어오던놈이 갑자기 지하철에 타자마자 하는행동이 바뀌던데 ㅋㅋ

더웃긴건 같이뛰어온 우리엄마랑 20대여자분에게도 종이를 줬다는겁니다

눈이마주치자마자 시선을 피하던 그아저씨가 상상만해도 웃깁니다

마지막열차가 자기의몫이였는지...ㅋㅋ

있는힘껏 뛰어왔다는...ㅋㅋ

아 정말 웃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