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외제 명품들..그리고 또 다른 제품들에 눈 돌아간 우리들 때문에 한국적인 것, 즉 토종들이 사라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한국적인 것들..몇가지만 추려내 보렵니다.
살판나는 세상입니다. 어려운 여건인데도 견공들은 말이죠^^ 개값도 값이려니와 키우는데 드는 비용이 원만한 아이들 양육비 이상으로 들어간다는데..
그렇다면은 그러한 개중에서 가장 한국적인 개는(남한) ..?
저는 서슴치 않고 용맹과 충성의 상징인 삽살개와 진돗개을 꼽겠습니다.
먼저 삽살개는 귀신을 쫓는다는 개로 김유신 장군은 그 용맹성을 높이 사 전쟁터에 나갈 때 삽살개를 앞세웠다는 이야기도 있으며,교과서에 등장하는 술먹고 잠든 주인..들불에서 구하기 위해 강물에 몸을 적셔 주인의 목숨은 구하고 죽은 때론 사람보다 나은(?) 개가 바로 그 삽살개랍니다.
또한 엄마찿아 삼만리 아닌 주인 찿아
삼만리,서당개 삼년이면은 풍월을 읊조린다는 개가 바로 진돗개(?)..집안에서 진돗개를 키우면은 쥐가 없을정도로 영특하며 용맹한 개이기도..
~덤으로 개 키우시는 분들을 위하여 개 나이 계산법을..
동물학자들 사이에 가장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공식은'21+4n'인데,즉 태어난 첫 1년을 인간의 21년과 같게 놓고, 그 다음부터는 한 해에 4년씩 더해주는 방법입니다. 10살짜리 개는 사람으로 치면 21+(9*4) =57살이 되는데,개는 6-7살이면 중년으로 칩니다. 이 공식으로 환산하면 사람 나이 41-45살과 맞먹는데, 대부분 개의 평균수명인 12-15살은 61-77살로 환산할 수 있어 우리 통념에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 봅니다. 드물지만 20살까지 장수하는 개는 사람 나이 97살인 셈이니, 그만하면 '천수'를 누렸다 할만 합니다.
참 며칠전에 프랑스(?)의 어느 푸들 강아지 양반이 이 각국의 대통령들을 비하하는 풍자의 글로 우리나라의 노 대통령을 쓸데없는 말(개짖음)을 함부로 하여 욕을 먹는 진돗개에 비유를 하였던데..무식쟁이더군요^^
진돗개는 함부로 짖지를 않는데..그런데 이 비유보다도 마치 큰 호재거리라도 찿은냥 대통령 흔들기에 혈안.. 대서 특필한 조,중,동은 더욱 가관이던데...사촌이 논을 사면은 배가 아프다고,비판이 아닌 비아냥과 비방을 일삼는 이러한 조,중,동의 행태 또한 가장 한국적인 우리나라의 정서가 아닐지..?
개 이야기 하다가 왠 삼천포행을..^^
다음으로 문화에서 한국적인 것을 하나 뽑으라면은 꽹과리, 장고, 북, 징 네가지 전통 타악기로 연주한 합주형태의 연주인 사물놀이를 꼽겠습니다. 우리 문화를 전혀 모르는 외국인들까지도 흥에 겨워 어깨를 들썩이게끔 하는 신명나는 김덕수 사물놀이...^^
다음으로 한국적인 음식을 꼽으라면은..
“장(醬)은 능해백초독(能解百草毒)이라” 즉 장은 능히 백가지 풀독을 푼다“성인은 부득기장(不得其醬)이면 불식(不食)이라” 즉 성인은 장을 얻지 않으면 밥을 먹지 않는다라는 깊은 말도...떠먹는 된장, 비벼먹는 된장(보리밥,야채와 함께), 우렁된장, 모시조개된장, 소고기된장, 배추를 넣어 끓인 된장국과 꽁보리밥을 꼽겠습니다.. 된장찌개에 야채를 넣어 비벼 먹는 맛과, 되직한 된장을 쌈을 싸서, 풋고추 한입 베어 물면 어릴적 마루의 점심상을 생각나게 하는데 이러한 된장국에 꽁보리밥... 그리고 땀 송글 맺히는 탐스러운 고추 서너개만 있다면은...
참고로 전국의 100살 이상 장수자 1천2백48명 가운데 4백78명의 보호자에게 전화를 걸어 분석한 결과, 그중 94.9%가 하루 한끼 이상 된장국을 먹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답니다.
덤으로 된장의 탁월한 효능
-해독작용- 된장국은 ‘아침의 해독제’라는 말이 있다는데, 밤사이 몸 안에 고인 여러 가지 불순물과 독소를 씻어내고, 뱃속을 편하게 해주며 피를 맑게 하기 때문입니다. 된장은 채소나 버섯, 생선이나 육류 등 음식 속의 독이나 가공식품의 식품첨가제, 방부제 등의 화학물질을 걸러주는데, 된장은 술과 담배의 독소를 분해하고, 니코틴을 체외로 배출시킨답니다. 그 외 뱀이나 독벌레, 벌 등에 쏘였을 때도 효용이 있슴..
-소화제역할-된장은 식욕을 돋구는 음식인 동시에 소화력이 뛰어난 식품으로서, 음식을 먹을 때 된장과 함께 먹으면 체할 염려가 없답니다. 숙변 제거에도 한몫을 하는 된장은 좋은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시키고 장 기능을도우며~
-항암효과-된장은 전통발효식품 가운데 항암효과가 탁월하답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암에 걸린 쥐 중 된장을 먹이지 않은 쥐가 19일 후에 전부 사망한 데 반해 된장을 먹인 쥐는 무려 34일까지 살아있는 쥐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된장은 고혈압 예방과 간기능 회복에도 효험이 있습니다.
주절거림의 마지막 예술(미술)에서 한국적인 화가는..?저는 아무 주저함없이 이 3인의 화가를 꼽겠습니다.
야수파의 영향을 받았으며 향토적이며 개성적인 것으로서 한국 서구 근대화의 화풍을 도입하는 데 공헌했다는 평을 받으며. 담뱃갑 은박지에 송곳으로 긁어서 그린 선화(線畵)와 소를 하루종일 관찰하다가 소 주인에게 도둑으로 오해받아 고발당하기도 한 일화에서 볼수 있듯이 소의 화가로도 유명한 이중섭..
소처럼 무거운 걸음을 옮기면서 나의 오직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이여! 나만이 사람. 마음의 사람인 남덕이여! 나는 당신의 편지와 그립고 그리운 아이들과 당신의 사진을 기다리고 있소.
지금은 싸늘하고 외로운 한밤중...., 뼈에 스미는 고독 속에서 혼자 텅 빈 마음으로 있소. 그림도 손에 잡히지 않아 휘파람, 콧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때로는 시집을 뒤적이기도 하오.
당신의 편지가 늦어지는 걸로 봐서 혹시 당신이나 아이들이 감기로 눕지나 않았는지요? 억척으로 견디어 하루바삐 감기 따위는 쫓아버리고 건강하다는 반가운 소식 길게 길게 써보내 주시오.
이렇게 소식이 뜸해지면 맥이 풀리오. 아고리군은 그저 편하게 지내면서 제작을 하는 건 아니오. 어떤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소처럼 무거운 걸음을 옮기면서 안간힘을 다해 제작을 계속하고 있소.
오직 하나의 즐거움, 매일 기다리는 즐거움은 당신에게서 오는 살뜰한 편지뿐이오. 당신의 편지를 받는 날은 그림이 한결 더 잘 그려지오. 정말 외롭구려. SOS....SOS....SOS.... 하루빨리 건강하고 다사로운 기쁨의 편지 보내 주기 바라오.
오늘밤은 이쯤에서 당신과 아이들의 건강을 빌면서 내일의 활기찬 제작을 위해 자야겠소. 내일은 태현,태성에게 재미있는 그림을 그려 편지와 함께 보내겠소. 어서길고 긴 반가운 소식과 당신의 사진을 보내 이 아고리군으로 하여금 힘을 내게 해 주시오.
나만의 사람, 나의 보배 남덕군.... 자 살뜰하고 긴 뽀뽀를...., 당신과 함께 있는 꿈을 꾸면서 잠자리에 들려오. 푹 자고 내일은 걸작을 그릴 작정이오. 힘을 내서 버텨 봅시다.
1954년 11월 21일 편지 중에서
이중섭은 "돈은 편리한 것이긴 하지만 반드시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지는 못하오. 중요한 건 참 인간성의 일치요. 비록 가난하더라도 절대로 동요하지 않는 확고부동한 부부의 사랑 그것이오"라고. 부부 사이의 사랑만이 행복을 불러오고 지켜준다고 믿었으며 자신의 예술 또한 사랑의 표현이라는 신념을 가졌던것 갔습니다.
"나는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려야 한다는 예술에 대한 대단히 평범한 견해를 가지고 잇다.따라서 내가 그리는 인간상은 단순하고 다채롭지 않다.나는 그들의 가정에 있는 평범한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물론 어린 아이들의 이미지를 가장 즐겨 그린다"
위의 그의 말만으로도 다 이해가 되어..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서양화가 박수근.....
시골산야의 정취를 엷고 찐한색 대비를 두는 특이한 필법과 묵법으로 정적이면서도 자연의 변화, 생명감을 읽을 수 있는 한국적인 서정성을 잘 표현한 근대 육대화가 중의 한사람인 청전 이상범 (친일 행적 때문에 빛이 바래는 것은 사실이지만...)
가장 한국적인것이 .....!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제 지론입니다.
각종 외제 명품들..그리고 또 다른 제품들에 눈 돌아간 우리들 때문에 한국적인 것, 즉 토종들이 사라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한국적인 것들..몇가지만 추려내 보렵니다.
살판나는 세상입니다. 어려운 여건인데도 견공들은 말이죠^^
개값도 값이려니와 키우는데 드는 비용이 원만한 아이들 양육비 이상으로 들어간다는데..
그렇다면은 그러한 개중에서 가장 한국적인 개는(남한) ..?
저는 서슴치 않고 용맹과 충성의 상징인 삽살개와 진돗개을 꼽겠습니다.
먼저 삽살개는 귀신을 쫓는다는 개로 김유신 장군은 그 용맹성을 높이 사 전쟁터에 나갈 때 삽살개를 앞세웠다는 이야기도 있으며,교과서에 등장하는 술먹고 잠든 주인..들불에서 구하기 위해 강물에 몸을 적셔 주인의 목숨은 구하고 죽은 때론 사람보다 나은(?) 개가 바로 그 삽살개랍니다.
또한 엄마찿아 삼만리 아닌 주인 찿아
삼만리,서당개 삼년이면은 풍월을 읊조린다는 개가 바로 진돗개(?)..집안에서 진돗개를 키우면은 쥐가 없을정도로 영특하며 용맹한 개이기도..
~덤으로 개 키우시는 분들을 위하여 개 나이 계산법을..
동물학자들 사이에 가장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공식은'21+4n'인데,즉 태어난 첫 1년을 인간의 21년과 같게 놓고, 그 다음부터는 한 해에 4년씩 더해주는 방법입니다. 10살짜리 개는 사람으로 치면 21+(9*4) =57살이 되는데,개는 6-7살이면 중년으로 칩니다. 이 공식으로 환산하면 사람 나이 41-45살과 맞먹는데, 대부분 개의 평균수명인 12-15살은 61-77살로 환산할 수 있어 우리 통념에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 봅니다. 드물지만 20살까지 장수하는 개는 사람 나이 97살인 셈이니, 그만하면 '천수'를 누렸다 할만 합니다.
참 며칠전에 프랑스(?)의 어느 푸들 강아지 양반이 이 각국의 대통령들을 비하하는 풍자의 글로 우리나라의 노 대통령을 쓸데없는 말(개짖음)을 함부로 하여 욕을 먹는 진돗개에 비유를 하였던데..무식쟁이더군요^^
진돗개는 함부로 짖지를 않는데..그런데 이 비유보다도 마치 큰 호재거리라도 찿은냥 대통령 흔들기에 혈안.. 대서 특필한 조,중,동은 더욱 가관이던데...사촌이 논을 사면은 배가 아프다고,비판이 아닌 비아냥과 비방을 일삼는 이러한 조,중,동의 행태 또한 가장 한국적인 우리나라의 정서가 아닐지..?
개 이야기 하다가 왠 삼천포행을..^^
다음으로 문화에서 한국적인 것을 하나 뽑으라면은 꽹과리, 장고, 북, 징 네가지 전통 타악기로 연주한 합주형태의 연주인 사물놀이를 꼽겠습니다. 우리 문화를 전혀 모르는 외국인들까지도 흥에 겨워 어깨를 들썩이게끔 하는 신명나는 김덕수 사물놀이...^^
다음으로 한국적인 음식을 꼽으라면은..
“장(醬)은 능해백초독(能解百草毒)이라” 즉 장은 능히 백가지 풀독을 푼다“성인은 부득기장(不得其醬)이면 불식(不食)이라” 즉 성인은 장을 얻지 않으면 밥을 먹지 않는다라는 깊은 말도...떠먹는 된장, 비벼먹는 된장(보리밥,야채와 함께), 우렁된장, 모시조개된장, 소고기된장, 배추를 넣어 끓인 된장국과 꽁보리밥을 꼽겠습니다.. 된장찌개에 야채를 넣어 비벼 먹는 맛과, 되직한 된장을 쌈을 싸서, 풋고추 한입 베어 물면 어릴적 마루의 점심상을 생각나게 하는데 이러한 된장국에 꽁보리밥... 그리고 땀 송글 맺히는 탐스러운 고추 서너개만 있다면은...
참고로 전국의 100살 이상 장수자 1천2백48명 가운데 4백78명의 보호자에게 전화를 걸어 분석한 결과, 그중 94.9%가 하루 한끼 이상 된장국을 먹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답니다.
덤으로 된장의 탁월한 효능
-해독작용- 된장국은 ‘아침의 해독제’라는 말이 있다는데, 밤사이 몸 안에 고인 여러 가지 불순물과 독소를 씻어내고, 뱃속을 편하게 해주며 피를 맑게 하기 때문입니다. 된장은 채소나 버섯, 생선이나 육류 등 음식 속의 독이나 가공식품의 식품첨가제, 방부제 등의 화학물질을 걸러주는데, 된장은 술과 담배의 독소를 분해하고, 니코틴을 체외로 배출시킨답니다. 그 외 뱀이나 독벌레, 벌 등에 쏘였을 때도 효용이 있슴..
-소화제역할-된장은 식욕을 돋구는 음식인 동시에 소화력이 뛰어난 식품으로서, 음식을 먹을 때 된장과 함께 먹으면 체할 염려가 없답니다. 숙변 제거에도 한몫을 하는 된장은 좋은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시키고 장 기능을도우며~
-항암효과-된장은 전통발효식품 가운데 항암효과가 탁월하답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암에 걸린 쥐 중 된장을 먹이지 않은 쥐가 19일 후에 전부 사망한 데 반해 된장을 먹인 쥐는 무려 34일까지 살아있는 쥐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된장은 고혈압 예방과 간기능 회복에도 효험이 있습니다.
주절거림의 마지막 예술(미술)에서 한국적인 화가는..?저는 아무 주저함없이 이 3인의 화가를 꼽겠습니다.
야수파의 영향을 받았으며 향토적이며 개성적인 것으로서 한국 서구 근대화의 화풍을 도입하는 데 공헌했다는 평을 받으며. 담뱃갑 은박지에 송곳으로 긁어서 그린 선화(線畵)와 소를 하루종일 관찰하다가 소 주인에게 도둑으로 오해받아 고발당하기도 한 일화에서 볼수 있듯이 소의 화가로도 유명한 이중섭..
"삶은 외롭고,서글프고,그리운것....."그의 말대로 평생을 애절한 그리움속에서 살다간...젊은 천재여...
<이중섭"흰 소">
소처럼 무거운 걸음을 옮기면서 나의 오직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이여! 나만이 사람. 마음의 사람인 남덕이여! 나는 당신의 편지와 그립고 그리운 아이들과 당신의 사진을 기다리고 있소.
지금은 싸늘하고 외로운 한밤중...., 뼈에 스미는 고독 속에서 혼자 텅 빈 마음으로 있소. 그림도 손에 잡히지 않아 휘파람, 콧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때로는 시집을 뒤적이기도 하오.
당신의 편지가 늦어지는 걸로 봐서 혹시 당신이나 아이들이 감기로 눕지나 않았는지요? 억척으로 견디어 하루바삐 감기 따위는 쫓아버리고 건강하다는 반가운 소식 길게 길게 써보내 주시오.
이렇게 소식이 뜸해지면 맥이 풀리오. 아고리군은 그저 편하게 지내면서 제작을 하는 건 아니오. 어떤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 소처럼 무거운 걸음을 옮기면서 안간힘을 다해 제작을 계속하고 있소.
오직 하나의 즐거움, 매일 기다리는 즐거움은 당신에게서 오는 살뜰한 편지뿐이오. 당신의 편지를 받는 날은 그림이 한결 더 잘 그려지오. 정말 외롭구려. SOS....SOS....SOS.... 하루빨리 건강하고 다사로운 기쁨의 편지 보내 주기 바라오.
오늘밤은 이쯤에서 당신과 아이들의 건강을 빌면서 내일의 활기찬 제작을 위해 자야겠소. 내일은 태현,태성에게 재미있는 그림을 그려 편지와 함께 보내겠소. 어서길고 긴 반가운 소식과 당신의 사진을 보내 이 아고리군으로 하여금 힘을 내게 해 주시오.
나만의 사람, 나의 보배 남덕군.... 자 살뜰하고 긴 뽀뽀를...., 당신과 함께 있는 꿈을 꾸면서 잠자리에 들려오. 푹 자고 내일은 걸작을 그릴 작정이오. 힘을 내서 버텨 봅시다.
1954년 11월 21일 편지 중에서
이중섭은 "돈은 편리한 것이긴 하지만 반드시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지는 못하오. 중요한 건 참 인간성의 일치요. 비록 가난하더라도 절대로 동요하지 않는 확고부동한 부부의 사랑 그것이오"라고. 부부 사이의 사랑만이 행복을 불러오고 지켜준다고 믿었으며 자신의 예술 또한 사랑의 표현이라는 신념을 가졌던것 갔습니다.
"나는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려야 한다는 예술에 대한 대단히 평범한 견해를 가지고 잇다.따라서 내가 그리는 인간상은 단순하고 다채롭지 않다.나는 그들의 가정에 있는 평범한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물론 어린 아이들의 이미지를 가장 즐겨 그린다"
위의 그의 말만으로도 다 이해가 되어..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서양화가 박수근.....
시골산야의 정취를 엷고 찐한색 대비를 두는 특이한 필법과 묵법으로 정적이면서도 자연의 변화, 생명감을 읽을 수 있는 한국적인 서정성을 잘 표현한 근대 육대화가 중의 한사람인 청전 이상범 (친일 행적 때문에 빛이 바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상범"산가청류">
추적추적 비 많이 내리는 밤..
그 차분함 맘 달내려고,주워담은 몇자 옮겨 봅니다..
좋은 밤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