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친구(핸드폰 영업하는)한테 핸드펀 샀습니다.

....2007.06.26
조회598

프라다 폰이라고. 그게 넘넘 갖고 싶었는데.

LG로 번호 이동을 해야 했지만.  SK에서 구할 수도 없다는 얘기에..

매장에도 LG꺼도 구하기 힘들다고 한창 떠들었을 때...

 

혹해서 제 남친의 친구한테 사게됬었습니다.

24개월 약정인 것도 맘에 걸렸지만.

팔아 준다는 의미에서 샀는데..

살 때.. 악세사리용 전자사전 핸드폰 고리 있거든요. 그것 준다는 것도 약속했었어요.

근데 월급타면 준다더니. 그것도 따로 챙겨줄 생각도 안하고..

핸드폰 교품 받게되어서..

그전에 붙였던 전면보호필름. (신경무쟈게 섰습니다.)붙여놨는데 뭐냐고..

그랬더니 자기가 다시 사준답니다...

 

그러곤.. 또 모른 척.. ;;;

 

이거 남친의 친구라 억척같이 받기도 뭐하고 안 받자니

살 때 얘기해놓고 무책임하게 저런 식의 태도도 맘에 안 들고..

사람이면 약속을 지켜야지 말야.. 만약 따른 사람한테 샀으면 악착같이 받아낼 텐데..

님들은 이런 상황에 그냥저냥 넘어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