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씨파! 그 남자 왜 그케 쫀쫀해!!""얘, 너 같으면 억대 넘는 돈을 그케 술술 내 놓겠니?""그래두 씨파, 종 이되라니...돈 갖구 장난 하는것두 아니구..""뭘 그래. 니가 싸인 한것두 아닌데!""씁, 돈 만 아니면 그냥 콱!!!""어쨌든 삼천 받아 챙겼잖아. 있는 것들이 더해! 아우, 돈 값할라구 엄청 괴롭힐 끈뎅.."카페 여주인이 그 말을 해놓고선 아차 싶어 녀석을 쳐다본다.녀석은 아무 생각도 없다.빨리 대충 위를 채우고 압구정동 화장품 회사로 황 회장의 차를 돌려주러 가야한다.오늘 녀석이 맡아야할 일과 처우 조건에 대해 말하기로 되어있다.또, 대명기획에 가서 계약도하고 돈도 받기로 되어있다.갑자기 바빠졌다. 사람팔자 모른다더니 벤츠도 다 끌어보고..계약금 삼천만 원 중, 천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도 수중에 있다.봐라! 나혜리.. 이런데도 니가 날 무시해. 이런데도 돈 못 번다고 밖으로 돌아.녀석은 돈을 손 에 쥐자 기쁘기보다는 화가 났다.심경이 복잡한 녀석의 뇌리에 또다시 한 영상이 파고들었다.이쁜 공주!!!!!!!!!!!!!!어쩌면 그녀가 녀석이 그토록 찾아 헤매는 오아시스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런 그런 생각에 돌솥 밥이 맛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한 그릇을 비웠다.찐드기 안송진은 카페 여주인과 거의 연인 사이처럼 착 달라붙어서 좋아 디진다.식사를 마치고 나온 여의도 앞길은 시위대로 붐볐다.무슨 노동단체의 집회 같았다."야, 그 벤츠루 미사리 까지만 좀 가자.""어, 그래. 막강해 동생 덕분에 벤츠 좀 타 보자. 난 송진이랑 할 얘기가 더 있어서..""미사리 까지 갈 것 없이 압구정동에서 하면 안돼요. 분위기 좋은데도 많은데.."할 얘기는 무슨...척 보면 앱니다다. -_-^;; 컹!!"그래, 막강해 니 말대로 하자. 돈두 생겼는데 압구정동으로 고우! 고우!!""어머, 누가 쏘는거야, 송진이 니가??""왜그래, 커미션으로 누나가 천만 원이나 뻿겨 묵었잖아!!!""어머, 얘 줌봐.. 뻿겨 먹었대네...내 덕분에 돈 들어간건 생각 안하고..나 이 돈갖구 할거 많아. 가게에 배치할 악세사리두 이것저것 사야하고.."핫튼!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 있고,나는 사람 위에 올라타고 가는 사람 있다.-_-^;;두 사람 사이에 또 모종의 커넥션이 있었던 모양이다."알았어, 내가 쏠게. 그대신 중도금 잔금 잘 빼먹도록 누나가 잘 챙겨.""그거야 일만 하자 없이 잘하면 뭐, 그 남자 쫀쫀 해두 내가 꽉 잡구 있잖아.""씨, 그래두 내 앞에선 티 좀 덜 내면 안돼?""이 송사리야, 그래야 믿지. 안 그럼 젊은애랑 일하게 하겠냐? 그런 노땅들 얼마 의심 많은데.."찐드기 안송진과 카페 여주인의 노닥대는 소리를 듣는 동안 차는 벌써 압구정동에 도착했다."우린 이쯤에서 내릴게, 이따 연락하자. 기념으루 술 한잔 빨게!"그래요. 막강해 동생이랑 나이뚜두 함 가봤음 좋겠당!""난 여기서 일 끝나면 바로 마포 기획회사로 넘어 가야해. 뭐 암튼 상황을 보자.""잉.......막강해 동생 넘 바쁘다. 섭섭행...""뭐 씨...갑자기 너 왜케 유명인사가 됐는데..""까는 소리말고 적당히 마셔. 인테리어 그거 쉬운거 아냐. 목수들도 수배해야하고 할거 무지 많어.""알떠, 먹고 마시는 거야 언제든지 기회 되면 가능 한 거니까,지당! 지당하신 말씀 이십니다요오~오!!찐드기 안송진과 카페여주인이 인파 속으로 사라지는걸 백밀러 로 보며 녀석은 화장품 회사가 있는 골목으로 우회전했다.평일 한 낮의 영화관은 텅텅 비어 있었다.연인으로 보이는 몇 쌍과 안내 직원들 대 여섯 명이 고작 이다.쿠쿠쿠!!! 콰콰콰콰콰콰!!!!!!어두운 극장 안의 화면에서는 처절한 킬러 영하가 상영되고 있었다.몇 안되는 연인들 중에 나혜리와 도신우가 보인다.나혜리가 등을 들썩거리며 울고 있다.도신우가 등을 토닥이며 속삭이듯 위로하고 있다.나혜리가 스르륵 쓰러지듯 도신우의 어깨에 기대어 입을 막고 훌쩍이고 있다.나혜리와 도신우가 두 손을 깍지끼어 꼬옥 잡고 있다.그렇게 오랫동안 돌처럼 굳어있다."네에? 영국 출장 가셨다구요?""네, 영국의 비달 사순 하고 제휴관계 때문에, 원래 일정에 있었던 거 거든요.""그럼 오늘 저와 얘기하기로 한 건 다 꽝 인가요?""황 회장님이 막강해 님이 하셔야할 일을 다 메모 해두시고 가셨는데요. 그리고 도착 하실때쯤 돼서 직접 전화하신다고 했는데..아마 곧 전화 올 걸요."윤 실장이 아리송하고도 미묘한 웃음을 입가에 머금고 녀석에게 차를 내 놓았다."한잔하세요. 사장님!"녀석은 회사에 진열되어있는 제품들에 정신 팔려 있다."한잔하시라니까요. 사장님!!!"주로 남성용 한방 화장품과 피부 미용에 좋은 기능성 한방 화장품들이었다."차 식어요. 사장님!!"윤 실장이 다가와 녀석의 옆구리를 쿡 찔렀다."네?"***담 편을 기대 하세염***
(펌)채팅소설/꿈같은 그놈...20 (강추)
어, 씨파! 그 남자 왜 그케 쫀쫀해!!"
"얘, 너 같으면 억대 넘는 돈을 그케 술술 내 놓겠니?"
"그래두 씨파, 종 이되라니...돈 갖구 장난 하는것두 아니구.."
"뭘 그래. 니가 싸인 한것두 아닌데!"
"씁, 돈 만 아니면 그냥 콱!!!"
"어쨌든 삼천 받아 챙겼잖아. 있는 것들이 더해!
아우, 돈 값할라구 엄청 괴롭힐 끈뎅.."
카페 여주인이 그 말을 해놓고선 아차 싶어 녀석을 쳐다본다.
녀석은 아무 생각도 없다.
빨리 대충 위를 채우고 압구정동 화장품 회사로
황 회장의 차를 돌려주러 가야한다.
오늘 녀석이 맡아야할 일과
처우 조건에 대해 말하기로 되어있다.
또, 대명기획에 가서 계약도하고 돈도 받기로 되어있다.
갑자기 바빠졌다.
사람팔자 모른다더니 벤츠도 다 끌어보고..
계약금 삼천만 원 중,
천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도 수중에 있다.
봐라! 나혜리.. 이런데도 니가 날 무시해.
이런데도 돈 못 번다고 밖으로 돌아.
녀석은 돈을 손 에 쥐자 기쁘기보다는 화가 났다.
심경이 복잡한 녀석의 뇌리에 또다시 한 영상이 파고들었다.
이쁜 공주!!!!!!!!!!!!!!
어쩌면 그녀가 녀석이 그토록 찾아 헤매는
오아시스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그런 생각에
돌솥 밥이 맛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한 그릇을 비웠다.
찐드기 안송진은 카페 여주인과
거의 연인 사이처럼 착 달라붙어서 좋아 디진다.
식사를 마치고 나온 여의도 앞길은 시위대로 붐볐다.
무슨 노동단체의 집회 같았다.
"야, 그 벤츠루 미사리 까지만 좀 가자."
"어, 그래. 막강해 동생 덕분에 벤츠 좀 타 보자.
난 송진이랑 할 얘기가 더 있어서.."
"미사리 까지 갈 것 없이 압구정동에서 하면 안돼요. 분위기 좋은데도 많은데.."
할 얘기는 무슨...척 보면 앱니다다. -_-^;; 컹!!
"그래, 막강해 니 말대로 하자.
돈두 생겼는데 압구정동으로 고우! 고우!!"
"어머, 누가 쏘는거야, 송진이 니가??"
"왜그래, 커미션으로 누나가 천만 원이나 뻿겨 묵었잖아!!!"
"어머, 얘 줌봐.. 뻿겨 먹었대네...내 덕분에 돈 들어간건 생각 안하고..
나 이 돈갖구 할거 많아. 가게에 배치할 악세사리두 이것저것 사야하고.."
핫튼!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 있고,
나는 사람 위에 올라타고 가는 사람 있다.-_-^;;
두 사람 사이에 또 모종의 커넥션이 있었던 모양이다.
"알았어, 내가 쏠게. 그대신 중도금 잔금 잘 빼먹도록 누나가 잘 챙겨."
"그거야 일만 하자 없이 잘하면 뭐,
그 남자 쫀쫀 해두 내가 꽉 잡구 있잖아."
"씨, 그래두 내 앞에선 티 좀 덜 내면 안돼?"
"이 송사리야, 그래야 믿지. 안 그럼 젊은애랑 일하게 하겠냐?
그런 노땅들 얼마 의심 많은데.."
찐드기 안송진과 카페 여주인의 노닥대는 소리를 듣는 동안
차는 벌써 압구정동에 도착했다.
"우린 이쯤에서 내릴게, 이따 연락하자. 기념으루 술 한잔 빨게!
"그래요. 막강해 동생이랑 나이뚜두 함 가봤음 좋겠당!"
"난 여기서 일 끝나면 바로 마포 기획회사로 넘어 가야해.
뭐 암튼 상황을 보자."
"잉.......막강해 동생 넘 바쁘다. 섭섭행..."
"뭐 씨...갑자기 너 왜케 유명인사가 됐는데.."
"까는 소리말고 적당히 마셔. 인테리어 그거 쉬운거 아냐.
목수들도 수배해야하고 할거 무지 많어."
"알떠, 먹고 마시는 거야 언제든지 기회 되면 가능 한 거니까,
지당! 지당하신 말씀 이십니다요오~오!!
찐드기 안송진과 카페여주인이 인파 속으로 사라지는걸 백밀러 로 보며
녀석은 화장품 회사가 있는 골목으로 우회전했다.
평일 한 낮의 영화관은 텅텅 비어 있었다.
연인으로 보이는 몇 쌍과 안내 직원들 대 여섯 명이 고작 이다.
쿠쿠쿠!!! 콰콰콰콰콰콰!!!!!!
어두운 극장 안의 화면에서는 처절한 킬러 영하가 상영되고 있었다.
몇 안되는 연인들 중에
나혜리와 도신우가 보인다.
나혜리가 등을 들썩거리며 울고 있다.
도신우가 등을 토닥이며
속삭이듯 위로하고 있다.
나혜리가 스르륵 쓰러지듯 도신우의 어깨에 기대어
입을 막고 훌쩍이고 있다.
나혜리와 도신우가
두 손을 깍지끼어 꼬옥 잡고 있다.
그렇게 오랫동안
돌처럼 굳어있다.
"네에? 영국 출장 가셨다구요?"
"네, 영국의 비달 사순 하고 제휴관계 때문에,
원래 일정에 있었던 거 거든요."
"그럼 오늘 저와 얘기하기로 한 건 다 꽝 인가요?"
"황 회장님이 막강해 님이 하셔야할 일을
다 메모 해두시고 가셨는데요.
그리고 도착 하실때쯤 돼서 직접 전화하신다고 했는데..
아마 곧 전화 올 걸요."
윤 실장이 아리송하고도 미묘한 웃음을 입가에 머금고
녀석에게 차를 내 놓았다.
"한잔하세요. 사장님!"
녀석은 회사에 진열되어있는 제품들에 정신 팔려 있다.
"한잔하시라니까요. 사장님!!!"
주로 남성용 한방 화장품과 피부 미용에 좋은
기능성 한방 화장품들이었다.
"차 식어요. 사장님!!"
윤 실장이 다가와 녀석의 옆구리를 쿡 찔렀다.
"네?"
***담 편을 기대 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