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후 우선은 3개월동안 밤 10시까지 쉬지 않고, 목숨걸고 일해야 하는 현실 속에 회사가 말하는 황금빛 달콤한 약속은 어디에도 없었다.
채용공고로 주 5일 근무, 신입사원 연봉 2096만원, 내집마련 복지적금 지원 등을 내걸고 실업자들을 유혹하는 학습지 회사 K사. 그러나 실제로는 3개월간 수습교육을 받아야 하는, 판매 실적을 위한 영업 현장에 뛰어들어야 했다. 결국 학습지 영업은 수습기간 3개월을 넘어 6개월, 1년 그 이상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중도 포기 사례가 속출했다.
학교앞에서, 길거리에서, 학생들을 꼬시고, 집을 방문해 초인종을 누르며 학부모를 설득시켜야 하는 학습지 판매외근직이다. 회사가 철석같이 말한 내근직원은 아예 없었다. 깜쪽 같이 구직자를 속이고 365일 상시채용하는 K사를 고발한 것이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MBC게시판에 "아~ 생각하기도 싫다. 저 역시 내근직 조건으로 입사됐다는 사실에 거창하게 면접도 2~3차까지 봤다. 나중에 허무했다" 고 성토했다.
한 네티즌은 "(주)덕x이었는데 대전지사에 입사했다"며 "4박5일 과정으로 보따리 싸고 연수랍치고 갔다. 봉고차에 8명 정도 타고 철원까지 가서 허름한 여관에 나누어 방 잡고 근교 주택가에서 영업했다. 이상하다 싶어 그날 저녁 팀장한테 제가 생각한것과 다르다 하여 다음날 새벽 혼자 집으로 왔다. 그 당시 팀장은 다른 사람한테 영향 주니까 새벽에 몰래 나가라고 했다"고 악몽처럼 회고하기도.
다른 네티즌은 "정말 열 받는다. 왜 젊은이들을 절망으로 내모는가. 열정과 꿈을 갖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들에게 어찌 그런 사기로 젊은이들을 후려치는가"라며 "땀흘려 일하고 일한 만큼 가을에 수확하는 농부처럼 살고 싶다. 제발 이러지 맙시다"라고 했다.
"7년 전에 모르고 사은품 받고 계약했다가 3년 내내 독촉받으면서 고생한 적 있다. 여전히 그 수법 그래도 장사하는군"이라며 지금 생각해도 몸서리 쳐진다고 하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k사를 궁금해 하며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집중 검색, pd수첩 k사, 교수닷컴, 노벨과개미 등이 27일 새벽 급상승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PD수첩 본 네티즌들 "구직자 등쳐먹는 K사"
"꿈의 기업인줄 알았습니다"
MBC PD수첩이 26일 밤 `청년 구직자들의 악몽 같은 취업기`를 방영했다.
채용 후 우선은 3개월동안 밤 10시까지 쉬지 않고, 목숨걸고 일해야 하는 현실 속에 회사가 말하는 황금빛 달콤한 약속은 어디에도 없었다.
채용공고로 주 5일 근무, 신입사원 연봉 2096만원, 내집마련 복지적금 지원 등을 내걸고 실업자들을 유혹하는 학습지 회사 K사. 그러나 실제로는 3개월간 수습교육을 받아야 하는, 판매 실적을 위한 영업 현장에 뛰어들어야 했다. 결국 학습지 영업은 수습기간 3개월을 넘어 6개월, 1년 그 이상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중도 포기 사례가 속출했다.
학교앞에서, 길거리에서, 학생들을 꼬시고, 집을 방문해 초인종을 누르며 학부모를 설득시켜야 하는 학습지 판매외근직이다. 회사가 철석같이 말한 내근직원은 아예 없었다. 깜쪽 같이 구직자를 속이고 365일 상시채용하는 K사를 고발한 것이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MBC게시판에 "아~ 생각하기도 싫다. 저 역시 내근직 조건으로 입사됐다는 사실에 거창하게 면접도 2~3차까지 봤다. 나중에 허무했다" 고 성토했다.
한 네티즌은 "(주)덕x이었는데 대전지사에 입사했다"며 "4박5일 과정으로 보따리 싸고 연수랍치고 갔다. 봉고차에 8명 정도 타고 철원까지 가서 허름한 여관에 나누어 방 잡고 근교 주택가에서 영업했다. 이상하다 싶어 그날 저녁 팀장한테 제가 생각한것과 다르다 하여 다음날 새벽 혼자 집으로 왔다. 그 당시 팀장은 다른 사람한테 영향 주니까 새벽에 몰래 나가라고 했다"고 악몽처럼 회고하기도.
다른 네티즌은 "정말 열 받는다. 왜 젊은이들을 절망으로 내모는가. 열정과 꿈을 갖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들에게 어찌 그런 사기로 젊은이들을 후려치는가"라며 "땀흘려 일하고 일한 만큼 가을에 수확하는 농부처럼 살고 싶다. 제발 이러지 맙시다"라고 했다.
"7년 전에 모르고 사은품 받고 계약했다가 3년 내내 독촉받으면서 고생한 적 있다. 여전히 그 수법 그래도 장사하는군"이라며 지금 생각해도 몸서리 쳐진다고 하기도.
이에 네티즌들은 k사를 궁금해 하며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집중 검색, pd수첩 k사, 교수닷컴, 노벨과개미 등이 27일 새벽 급상승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