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란 작자를 죽여버리고싶어요....

짐승같은새끼씨발2007.06.27
조회2,287

 


제목이 과격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심정이 딱 저거라서...

정말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계속해서 쓰다 지우고

쓰다 지우고.... 몇번 망설인 끝에 글을 적어요.

 

톡톡을 즐기는 편인데, 20대 이상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17살이요.

여러분의 대부분이 저보다 나이가 많으실 것 같아서, 조언을 요청합니다.

 

미리 말씀드리는데 글이 길것같아요.......

읽어주실 분만 읽어주셨음, 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이 글 어이없으실 거에요.. 저도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어서 돌아버릴 것 같으니까. 괜히 읽고 장편소설이라는둥 그런 소리하지마세요

진짜 정말로.... 상처받을 겁니다..

 

일단은, 저는 이 어린 나이에 형부가 둘이나 있어요...;;; 언니들과 나이차가 크거든요.

큰언니는 30살이고, 작은 언니는 27살입니다. 휴..어디부터 말을 해야할지 막막한데,

제가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어서 ...... 아직도 이런 얘기하면 목이 메이는데..

 

그래도 나름대로 행복했습니다.. 작은아버지 내외가 예전부터 저희 자매를 많이 신경써주셨고

특히 저는 어리다고, 막둥이라고 많이 예뻐해주셨거든요.. 일단은 .....아..ㅠㅠ;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 휴.. 작은언니는 2년동안 연애를 하고 지금의 형부랑

작년 11월 결혼을 했습니다.

 

작은언니가 결혼하기 전까지는, 저랑 작은언니랑 같이 살았었거든요.

(큰언니는 그 때도 이미 결혼한 상태였어서, 저희 둘만.)
근데 언니가 지금의 형부랑 결혼을 해버려서 솔직히 전 막막했습니다;

아직 고등학생이고.. 혼자 살수도 없는 노릇인데; 요리고 빨래고 뭐고 하나도 못해서.;..

그래도 언니도 나름 신혼을 보낼텐데 제가 거기에 껴들어 방해할수가 없는거잖아요..

그렇다고 큰언니는 벌써 애가 둘인데 거기에 제가 얹혀살수도 없고;..

 

정말 여기서 고마웠던게, 작은아버지 내외가 저를 데려가시겠다고 했거든요. 저는 어차피

지금은 작은아버지를 거의 아버지 격으로 생각하고 있으니까 솔직히 반가웠습니다 그제안..

그런데 작은언니랑 형부랑 그러더라고요, 작은아버지도 연세가 있으신데 아직 철도 안든

애를 데려가면 아무래도 힘이 들지 않으시겠느냐고.. 저희가 그냥 데리고 있겠다고..

그랬었어요. 진짜..부모님은 돌아가셨지만 이렇게 나를 챙겨주는 가족이 남아있다, 라고

생각해서 무지 기뻤죠..

 

사실 지금 작은언니의 남편인 형부는 결혼 전에 몇번 만나봤는데 그 때부터

저를 되게 예뻐라했었습니다. (언니보다2살많습니다) 사실 지금도 형부라고 부른적 거의없어요;;

어린 나이에 형부, 라는 호칭쓰려니까 되게 불편해서 실은 아직도 오빠,라고 부릅니다...;;;

아무튼..... 작은언니랑 오빠랑(그형부) 결혼하고 나서 한 한달간만 작은아버지네에서 지냈구요.

곧 저도 작은언니네로 다시 들어갔습니다.

 

솔직히 불편한 점이 없지 않아 있었죠.. 작은언니랑 오빠가 저 엄청 신경써준다고해도,

둘이 신혼인데 같이 오붓하게 있고 싶을 거 아녜요. 저는 학원체질이 아니라 학원같은것도

안다니니깐..야자도 안하고;; 그래서 일부러 맨날 학교 끝나면 독서실에 가서 밤 늦게까지

그곳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둘이 있는 시간이 많았으면, 해서요...ㅜ

 

밤12쯤..그렇게 돌아오면 작은언니는 저 올 때까지 자지도 않고

기다려주고요.. 생각해보면 제가 큰언니를, 아 이렇게 말하면 황당하실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저는 큰언니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쌀쌀맞고..솔직히 친언니도 같지도 않아요..

너무 저를 돈 잡아먹는 벌레 취급하거든요.............

그래서인지 상대적으로 누구한테나 상냥하고 마음이 예쁜 작은언니한테만 붙었었구요..

작은언니가 그렇게 저를 밤늦게 자지도 않고 기다려주고.. 집에 지쳐서 돌아오면 야참같은것

주고 격려해주고.. 진심으로..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인, 우리 작은언니입니다...

이런 언니를 정말로 사랑하는 것처럼 보였었던데다가, 저한테도 상냥하고 잘해준 오빠..

그러니까 형부한테 늘 고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한번도 걸림돌 취급안해주고, 꼭 조카처럼 잘 대해줘서...

 

그런데 지금 저희 작은언니가 임신 12주째라고 해요!..

작은언니나 오빠나 둘 다 아이를 굉장히 갖고 싶어해서 이 소식 들었을 땐 저도

너무너무 기뻤는데... (아마 이 소식을 들었을 때가 임신 8주째 였었던 듯)

그런데.. 임신한 이후로 작은언니가 주말마다 큰언니네를 찾아갔어요. 바로 옆동네라서

가까운데다가, 아이를 낳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애가 둘이나 있는 큰언니한테

물어볼게 많고 또 예전보다 말이 잘통해서 수다도 떨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토요일 낮에 나가서 저녁쯤에 오는데......

문제가 그 때부터였습니다..

 

주말에는 저도 독서실을 안가거든요, 시험기간 아니면.

오빠도 주5일제니까 집에서 쉬구요.. 작은언니는 큰언니네로 가니까 그시간대에

집안에는 오빠랑 저 둘뿐입니다..그래서 그 동안에는 저는 방안에서 컴퓨터를

하거나 책을 읽거나...거의 틀어박혀있고, 오빠는 안방에서 DVD 빌려서 보는 일이

많습니다. 왠만하면 거의 접촉이 없죠.. 근데 3주정도..??? 전에 제방에 왔었었어요

 

아..진짜 벌써부터 욕이 나오는데..

수치스러워서 말도 안나오지만... 어쨌든.. 컴퓨터로 싸이를 하는데 노크도 없이

벌컥 들어오더라구요. 솔직히 좀 불쾌하긴 했었지만 그래도 뭐 형부고, 가족이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왜요?? 하는데 제방에 뭐 물건을 놓고 간게 있다면서 자꾸 제옆을

서성거리더라구요.. 그래서는 신경 끄고 컴퓨터를 하는데..자꾸 말을 시키는겁니다..

나중에는 조금 귀찮은듯이 건성건성 대답하는데 갑자기...제 몸에대한얘기를 하는거에요..

.......진짜 말도 하기 싫지만..예를들어서.. ○○이, 너는 성장기가 늦은것같던데

요즘은 좀 가슴도 커지는 것 같다?? ..이런 얘기를 막 하더라구요

그 때부터 진짜 확 기분 나빠지면서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가족이라고 해도 성적으로

수치감 느껴지고 완전 불쾌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못들은 것처럼 말을 무시했는데......

제가 컴퓨터를 하느라고 의자에 앉아있고, 오빠는, 아니다..그 자식은 제 옆에 서있었거든요

근데 .. 갑자기 제 윗옷 안으로 손을 넣더니 ...속옷 안으로 손을 넣어서 진짜 순간적으로

가슴을 만지는거에요.....아#&(#&)#&$ㅇㅆㅂ.......벌써 욕나오는데....진짜 분해서 눈물도 나고..

아 암튼...그 상황에서는 제가 너무 놀랬고 진짜 예상도 못한 일이어서 ..벙쪄있다가 그새끼

손을 팍 쳐서 옷 밖으로 빼냈거든요. 정말 그때로서는 어떻게 오빠가, 하는 기분이어서

아무말도 못하고 옷 추스리면서 당황스런 표정으로 올려다보니까 기분나쁘게 히죽거리면서

역시 커진거같은데..이러더니 나가는겁니다 제방에서 . 정말 그 때 그기분은 쇼크 그자체였습니다

아무리 한가족이라고 해도 어떻게 남자가 여자애 몸에 손을 대요.....???

 

저녁에 작은 언니 온후에도 진짜 차마 그 얘기는 못할것같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냥 그 새끼랑도 지냈습니다. 근데 토요일만 되면...... 제가 부엌에서 뭐 라면 같은 거 먹을라고

끓이고 있으면 DVD 보다가도 말고 나와서 괜히 제 몸을 슬슬 만지다가 혼자 히죽거리고..

그 때..진짜 천역덕스럽게 "뭐해, 처제~"이러면서 와가지고는 엉덩이에 손을 대는데 저도

모르게, 저번에 제 몸에 손댄게 생각나서 확 그 손을 뿌리쳤습니다 근데 순간적으로

그 냄비에 담긴..라면 먹을라고 물 부어놓은게 엎질러져서 그 새끼 허벅지에 다 부어진 거에요.

근데 그게 아직 끓은 상태는 아니고 그냥 좀 열이 올라있는 물이라서 화상 막 입은건아니고,

뜨거운게 닿아서 그냥 좀 막 빨갛게 부었더라구요...... 진짜 그 때.. 저도 모르게

꼴좋다..라고 생각할 만큼 순간적으로 진짜 싫었어요 막 제 몸에 손을 대는게.

 

그 날 저녁에 작은언니한테 조심좀하지 그랬느냐고 진짜 형부 큰일날뻔하지않았느냐고..

제대로 꾸중듣고... 거기서 차마 , "저 새끼가 자꾸만 내 몸 만지잖아!!!" 이렇게 말할수는 없었어요..

정말로.......... 안그래도 임신한 사람인데....

 

그런식으로 작은언니 외출할 때마다 제가 도망다녀도 졸졸 와서 허벅지 만지고 ...

솔직히 제가 17살이긴한데 진짜 발육부진이거든요. 키도 160정도 밖에 안되고

마른편이긴한데 가슴도 무슨 A컵이에요 근데 뭐 만지고 볼게 있다고 자꾸 옆에서 추근덕거리고

진짜 계속 그러니까 죽여버리고싶더라구요. 그렇게 좋아한 형부였는데 진심으로...

 

어떻게 임신한 아내를 두고 이딴 쓰레기 같은 짓을 하나..하는 생각도 드는데

작은언니앞에서는 진짜 천사의 탈을 쓴것처럼 완전 대박 가식 쩔어요 . 하 .....

우리 자매 돈도 그닥 없고 근데 뭐가 그렇게 잃는 게두려워서 위선을 떠는지 진짜..

 

저번에는 너무 내 몸 만지는 게 죽도록 싫어서 방문 잠그고 낮잠을 자고있는데,

집열쇠..그 키 있잖아요 방문 여는거... 그걸로 제방 문을 열고 들어왔었나봐요.....!!!!!1.

자다가 왠지 불쾌한 감촉이 나서 깨보니까 바지속에 손을...................아ㅠㅠㅠ 진짜 죽여버리고

싶습니다..그래서 본능적으로 바로 그 새끼 배를 확 차면서 친구앞에서나

가끔 하던 욕을 진짜 속사포처럼, 개같은새끼 신발어딜만져 이 발정난 미친쌍또라이야 조져버린다..

...;; 라고 욕을 ... 해버렸구요......제가 욕하는건 처음봐서인지 조금 놀라서 그냥 나가더라구요

 

진짜 그 이후로 주말마다, 작은언니가 외출할 때마다 저도

화들짝 놀라면서 따라 외출합니다.. 친구네 집가서 늦게까지 있다가 귀가하던가....

무슨일있어도 그 놈이랑은 둘이서 마주하는일없게.... 그래서 요즘 주말마다 이상하게 너 집에

늦게 온다고 .. 작은언니랑 자꾸 갈등생기고.. 임신 12주 째라서 정말 도무지 말은 못하겠고..

언니 앞에서는 그냥 착실한 가장이고 완벽한 남편 가면 쓰고 있는 걸 보면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마음같아서 솔직히 진짜 죽여버리고싶습니다 진심으로!!........

 

저 고등학생이구요, 공부도 열심히하고 못하는 편도 아닙니다..

대학도 가고싶은데 이런 일로 제 인생에 오점을 만들고싶지않아요..

요즘 머리가 복잡해서 진짜 터져죽을것같습니다..ㅠㅠ

시험얼마 안남았는데..공부는 하나도 못하고.. 이런 일에 신경을 쏟아붓고 있으려니

정말 죽겠어요...........오늘도 진짜 난생첨으로 무단결석했습니다..

아침에 교복까지입고 제대로 나갔는데 .완전 학교갈 마음이 안생기더라구요

심란하고 내 몸이 더럽혀진것 같고..작은언니한테 괜히 미안하고.... 큰언니한테만이라도 말해볼까,

했는데 .. 진짜 솔직히 그 언니 저 감기걸려 아팠을 때도..추워서 보일러 키려고하면

전기세 나간다고 무슨 환자가 별거냐고 감기가지고 유세떨지말라면서..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인데 솔직히 이 얘기 하면 오히려 저를 꼬리 백만개 달린 여우로 몰고 갈지도 몰라요..

작은아버지한테도 진짜 말못하겠습니다....... 어떡하면 좋죠

작은언니를 불행하게 만드는 일만큼은 하고 싶지 않아요..

그냥 제가 집을 나올까요? 자취하겠다고 우겨서.......

 

제발 소설이다 뭐다 너무 길다하지말고..

이게 진짜라고..믿어주실분만 코멘트 남겨주세요

정말 저 죽겠습니다

피씨방 아저씨는 왜 학교 안갔냐고 눈치주고 ㅠㅠ

한시간 반 째 이글 부여잡고 있어요...제발 ............

 

저 좀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