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사장님' 김지수

이지원200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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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사장님' 김지수

'손톱사장님' 김지수

대전에 손톱 관리 전문점 오픈

탤런트 김지수(31)가 사장이 됐다.

김지수는 지난 10일 대전에 위치한 쇼핑몰 유레스 세이브존 3층에 ‘캐티스 네일(Kathy’s nail)’이라는 손톱 관리 전문점을 오픈했다. 캐티스 네일은 국내 브랜드이고, 김지수는 소속사의 소개로 이번에 체인점을 내게 됐다.

김지수는 “연기자이다 보니 평소에 미용에 관심이 많았다. 기회가 닿으면 전문적으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가게까지 내게 됐다”며 웃었다.

그는 “미용 산업 중 손톱 관리는 가장 선진국형 사업이다. 국내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에 붐 업이 되고 있는데, 처음 도입됐을 때부터 관심을 가져왔다. 이번에 샵을 오픈 한 것도 주변의 권유로 하루 아침에 결정한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오랜 기간 준비해왔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마침 지난 달 말 SBS TV 주말극 <흐르는 강물처럼>이 막을 내린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지수는 요즘 틈 나는 대로 대전에 내려가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직접 손님들을 맞이하며 손님들의 다양한 취향을 조사하기도 한다.

지난 29일에는 같은 소속사의 동료 탤런트 조현재가 김지수를 응원하기 위해 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열어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김지수는 오는 8월 말 시작하는 SBS TV <첫사랑>에 출연할 예정이다.

윤고은 기자 pretty@daily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