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일하는 대리때매 미치겠어여

찔르고째자2007.06.27
조회635

이제 회사생활 16개월되는 26살 남자입니다.

제가 하는일이 시공인데 굳이 말하자면 노가다죠 ㅋ

근데 같이 일하는 대리새끼 한마리가 자꾸 미친척하고 절 갈궈됩니다

어찌보면 개싸이코같기도 하구여

 

군대얘기 버금가게 많다만 몇가지 예를 들자면 차 파킹할때 저희 회사 주차장이 골목길에있어서

좀 빡셉니다

근데 이 대리섹히는 지가 파킹할때 앞뒤 안봐주면 졸라 지랄떨면서

제가 파킹할땐 팔짱끼고 갖은 인상다써가며 째립니다 파킹하고나면 차를 그렇게밖에 못대냐며 또 갈굽니다. 시공일이라 지방출장도 제법 많아서 고속도로운전할때면 진짜 등줄기에 땀이...

추월할라치면 왠만큼 안전거리 지키며 하는게 정석인데 이인간은 꼭 졸라게 앞차 따라잡은뒤에 바로 뒤에서 추월합니다 그런데 왠걸 옆차선에두 차가있어서 급브레이크밟은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저번엔 시내에서 T자형도로 우회전도는데 드레프트를...차바퀴가 붕떠서 끽소리도 안나더군여...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경리아가씨한테 이런얘기하면 아주 학을띕디다...왠만하면 그인간이랑은

말 안한다구 ㅋ  정시출근이 9신데 이사보다 늦게나옵니다 오늘두 중요한 일정있어서 꼭 시간맞춰 나오라는 이사님의 당부에도 10시넘어서 기어나오더군여 늦잠잤다고 당당히 말하면서...아주 막장을 달리는거죠,,

 

진짜 이넘때매 회사 때려치우고 싶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 저 오늘 내근하는데 여태까지 잡코리아에서 다른일 없나 알아보고있습니다. 친구들은 어딜가나 그런새끼 하나씩은 있다면서 참아보라지만

이러다가 정신병 걸리겠습니다 . 과장님한테두 진짜 힘들다는 식으루 얘길 했지만...워낙 이쪽일을 할려는 사람들이 없어서...사실..그 인간 몇달전에 짤렸다가 사람없어서 다시 부른거라서...전 정말 저런 인생 살면 안되겠다싶은데 하루가 멀다하고 인생의 끝을 보여주는군여...

 

과연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가면서까지 일해야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