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가격 거품vs정가

어린아저씨2006.11.06
조회5,384

연일 각종 포털의 메인에 부동산 관련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루에 1억이 올랐다느니 얼마가 올랐다느니 난리도 아닌것 같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의 부동산가격의 상승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이 되어진다.

비록 비 이상적으로 가격이 오른곳(흔히 버블 세븐..)이 있기는 하지만

 

정말로 이 버블 세븐이 살기 좋아서 가격이 오르는것일까?

내가 보기에는 가격이 오를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오르는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주택의 가격이 봉급생활자가 몇십년이나 모아야 하는 금액이라는것은 그야말로 미친 가격일 뿐이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다.

 

버블세븐을 제외한 나머지 곳의 가격도 고가인가 하는것이다.

 

나머지 동네는 가격이 그렇게 높지 않다. 특히 다세대 주택이나 빌라 같은경우에는 아파트 구입비용의 반도 안되는

 

가격이면 쉽게 구입하거나 세를 구할 수가 있다.이런 동네의 아파트가 아닌 주택들은 서민들이 쉽게 살 수 있는것이다.

 

 

또 한가지 생각해봐야할 것이 아파트의 가격이 7년 사이에 2배가 올랐다고 할때 과연 그것이 거품이냐 하는 것이다.

 

우리 동네의 아파트를 보면 요즘 지어지는 아파트들은 확연히 옛날의 아파트 들과는 다르다.

 

지하 주차장에다가 녹지까지...비교가 안될정도로 시설이 좋아지고 있다.

 

이런 아파트를 구입하는데 예전의 아파트와 같은 값을 지불하는것 자체가 앞뒤가 맞지 않는것 아날까?

 

물가상승률과 시설의 현대화를 합친다면 7년에 2배로 뛴 아파트 가격은 전혀 거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생각해보아라

 

다세대 주택의 반 지하나 제대로 된 베란다나 에어컨 설치 공간도 없는 집과

 

지금 새로이 지어지는 아파트들의 가격이 같기를 바라는 것 자체가 큰 희망으로 보인다.

(예로 은평 뉴타운이 들어서기 전의 주택과 뉴타운이 들어선 후의 아파트 값이 같을 순 없지 않은가)

 

 

마지막으로 말하자면 내가볼때에 강남+신도시에서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들은 서민들의 것이 아니다.

 

서민들은 그냥 다세대 주택에 살아라

 

왜 굳이 아파트에 살려고 하느냐(참고로 나도 한강 밑에있는 못사는 구에 있는 다세대 주택에 살고있는 중하류층)

 

돈 많은 사람들이 교통 좋고 시설좋고 공원도 많이 있는 곳에 살수 밖에 없지 않은가

어짜피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참고로 3억짜리 아파트를 구입하게 되면 각종 세금을 제외하고 연이자 6%를 적용시 한달에 150만원을 그냥 버리는 것이다.

그냥 5천만원짜리 다세대 살면서 여유롭게 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