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이 없어 글을 올려봅니다. 6월 초 엄마랑 모처럼 쇼핑을 했어요. 잠실 롯데캐슬 1층을 구경하다가 화려한 신발들이 즐비한 가게를 들어갔죠. ^^ 엄마는 흰색 구두, 난 검정색의 화려한 큐빅으로 장식된 슬리퍼형 구두를 샀어요. 흰색 구두는 앞볼이 좀 작게나와서 바로 수선을 맡겼는데 전화번호를 남기면 수선되는대로 문자를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7일이 지났지만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찾아갔더니 대뜸 문자를 받았느냐..보여달라고 하네요. 문자 못 받았는데 기간이 어느정도 지나 혹시나 하고 들렀다고했죠. 한참을 이리저리 찾더니 없는지 수선 장부도 뒤적여보고 하더니 창고에서 가지고 나옵니다. 순간 '혹시 받아만놓고 수선 해놓지않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왜냐면 계산대 옆에는 이미 수선 맡겨놓은 구두들이 투명 상자에 담겨 이름표 하나씩 붙여있었는데 우리껀 창고에서 힘들게 찾아가지고 나온거였거든요. 건네주면서 하는말이 ' 아주 조금 늘렸으니까 티 안날수도 있어요. 신으면 늘어날거에요' 이러는거에요. 집에 가져가서 엄마께 드렸더니 첨 하고 달라진게 없다고 하시더군요. 상황을 보니 대충 짐작이 가네요. 다신 그 가게 안가기로 맘먹고 사두었던 제 구두를 꺼내 신었습니다. 신은지 2일째 되던 날...여성분들 대부분 경험 하셨을거에요. 그놈의 보도블럭...더구나 울퉁불퉁 하고 틈이 벌어진곳은 여지없이 구두 뒷굽이 끼고말죠. ㅠㅠ 새 구두의 굽이 끼어서 빼냈더니 뒷 고무가 빠지고 굽은 까져버렸네요. 어찌나 아깝던지... 다시 그 가게로 갔죠. 샀을 당시에 고무는 계속 무상수리 된다고했거든요. 고무 수선하면서 뒷굽도 갈아달랬더니 7천원을 달라네요. 산지 10일도 안됐으니 또 처음이고 하니까 무상으로 해달랬더니 칠만 해주겠다고합니다. 이건 간단한거니까 며칠 안걸린다고합니다. 문자 오기만을 기다렸죠. 8일이 지났네요. 봉투에 전화번호가 있나 봤더니 없더군요. 114에 알아볼까 하다가 가게를 직접 방문했죠. 역시나 문자를 보여달라네요. 못 받았다고하면서 보낸거 맞느냐했더니 '수선되면 문자 보내요'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신발을 찾는데 이것역시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봉투에 전화번호도 없더라 했더니 '영수증 보면 나와있는데...' 이럽니다. ㅡ.ㅡ 구두..찾아가지고 건네줍니다. 확인해보니 고무는 처리되었는데 칠이 안되서 검은 신발에 하얀기둥이 그대로 보이더군요. 다시 그 주인한테 건넸더니 창고로 가지고 들어갑니다. 몇분만에 나오더니 책상위에있는 매직을 들고 들어갑니다. 순간...'설마?' 했죠. 좀있다 나오더니 보여주진않고 쇼핑백에 담아 친절하게도 테이프로 입구를 봉해주더군요. 그냥 가져오려다 미심쩍어 꺼내보았더니 글쎄...매직으로 칠해놓은거죠. 어찌나 어처구니가 없던지...항의를 했더니 '지금으로선 이 방법밖에 없어요' 하고 마는겁니다. 이 사람 제정신인가요? 이래가지고 무슨 장사를 하겠다는건지...알바생도아니고 주인이 말이죠. 보아하니 책상에 구두 스케치가 있는걸로 봐서는 디자인도 하는거 같은데...마인드가 왜 그 모양이죠? 고객을 끌어들이긴 커녕 다신 오지말라고 내쫓아버리네요. 참..나.. 다시 해주겠단말도 없고, 강제적으로 맡겨도 별 기대할것도 없겠다싶어 싫은소리 몇마디해주고 나오긴했는데 집에 돌아오는내내 불쾌하더군요. 1~2만원도 아니구 17만 9천원짜리를 사고도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한다는게...
어의없는 행동을 하는 구두가게 여주인...
너무 어이 없어 글을 올려봅니다.
6월 초 엄마랑 모처럼 쇼핑을 했어요.
잠실 롯데캐슬 1층을 구경하다가 화려한 신발들이 즐비한 가게를 들어갔죠. ^^
엄마는 흰색 구두, 난 검정색의 화려한 큐빅으로 장식된 슬리퍼형 구두를 샀어요.
흰색 구두는 앞볼이 좀 작게나와서 바로 수선을 맡겼는데 전화번호를 남기면 수선되는대로
문자를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7일이 지났지만 연락이 없더군요.
그래서 찾아갔더니 대뜸 문자를 받았느냐..보여달라고 하네요.
문자 못 받았는데 기간이 어느정도 지나 혹시나 하고 들렀다고했죠.
한참을 이리저리 찾더니 없는지 수선 장부도 뒤적여보고 하더니 창고에서 가지고 나옵니다.
순간 '혹시 받아만놓고 수선 해놓지않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왜냐면 계산대 옆에는 이미 수선 맡겨놓은 구두들이 투명 상자에 담겨 이름표 하나씩 붙여있었는데
우리껀 창고에서 힘들게 찾아가지고 나온거였거든요.
건네주면서 하는말이 ' 아주 조금 늘렸으니까 티 안날수도 있어요. 신으면 늘어날거에요' 이러는거에요.
집에 가져가서 엄마께 드렸더니 첨 하고 달라진게 없다고 하시더군요.
상황을 보니 대충 짐작이 가네요. 다신 그 가게 안가기로 맘먹고 사두었던 제 구두를 꺼내 신었습니다.
신은지 2일째 되던 날...여성분들 대부분 경험 하셨을거에요.
그놈의 보도블럭...더구나 울퉁불퉁 하고 틈이 벌어진곳은 여지없이 구두 뒷굽이 끼고말죠. ㅠㅠ
새 구두의 굽이 끼어서 빼냈더니 뒷 고무가 빠지고 굽은 까져버렸네요. 어찌나 아깝던지...
다시 그 가게로 갔죠. 샀을 당시에 고무는 계속 무상수리 된다고했거든요.
고무 수선하면서 뒷굽도 갈아달랬더니 7천원을 달라네요.
산지 10일도 안됐으니 또 처음이고 하니까 무상으로 해달랬더니 칠만 해주겠다고합니다.
이건 간단한거니까 며칠 안걸린다고합니다. 문자 오기만을 기다렸죠. 8일이 지났네요.
봉투에 전화번호가 있나 봤더니 없더군요. 114에 알아볼까 하다가 가게를 직접 방문했죠.
역시나 문자를 보여달라네요. 못 받았다고하면서 보낸거 맞느냐했더니 '수선되면 문자 보내요'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신발을 찾는데 이것역시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봉투에 전화번호도 없더라 했더니 '영수증 보면 나와있는데...' 이럽니다. ㅡ.ㅡ
구두..찾아가지고 건네줍니다. 확인해보니 고무는 처리되었는데 칠이 안되서 검은 신발에 하얀기둥이
그대로 보이더군요. 다시 그 주인한테 건넸더니 창고로 가지고 들어갑니다.
몇분만에 나오더니 책상위에있는 매직을 들고 들어갑니다.
순간...'설마?' 했죠. 좀있다 나오더니 보여주진않고 쇼핑백에 담아 친절하게도 테이프로 입구를
봉해주더군요. 그냥 가져오려다 미심쩍어 꺼내보았더니 글쎄...매직으로 칠해놓은거죠.
어찌나 어처구니가 없던지...항의를 했더니 '지금으로선 이 방법밖에 없어요' 하고 마는겁니다.
이 사람 제정신인가요? 이래가지고 무슨 장사를 하겠다는건지...알바생도아니고 주인이 말이죠.
보아하니 책상에 구두 스케치가 있는걸로 봐서는 디자인도 하는거 같은데...마인드가 왜 그 모양이죠?
고객을 끌어들이긴 커녕 다신 오지말라고 내쫓아버리네요. 참..나..
다시 해주겠단말도 없고, 강제적으로 맡겨도 별 기대할것도 없겠다싶어 싫은소리 몇마디해주고
나오긴했는데 집에 돌아오는내내 불쾌하더군요. 1~2만원도 아니구 17만 9천원짜리를 사고도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