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한적한길 산속에서...

빙그레썅뇬2007.06.28
조회1,538

후후.오늘도 한자 적어 보려 합니다.

 

전 이시간만 되면 한가한 지라..ㅋㄷㅋㄷ

 

때는 저희 아빠가 중학교 2학년때이죠....

 

워낙 시골인지라 집에서 학교까지는 자전거 타고 1시간 정도거리에여.

 

여름에는 괜찮지만.. 가을 겨울에는 껌껌해지고 어두워서 다니기가 힘들죠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 갈 시쯤에서.. 저희아빠는 하교를 하고 학교에서  8시쯤 나오셨다고 해요.

 

무슨 대회 준비래나.ㅎㅎ

 

암튼 자전거를 타고 시내를 벗어서 한적한 산길로 들어 섰죠..

 

웬지 기분이 섬뜩하더래요.

 

막 노래 부르면서 가고 있는데 왜 시골 보면 길 양쪽으로 산이 있자나요.

 

산중턱 나뭇가지에 흰소복을 입은 사람이 아빠한테 오라고 막 손을 흔들더래요.

 

멀리서 부터 보이기 시작해서 가까이 다가갈때쯤 아빠는 진짜 미친듯이. 자전거를 타고

 

집에 왔데요.

 

집에 와서 진짜 머에 홀린듯 정신을 놓았대요.

 

다음날 아침..아빠는 어제의 기억을 떠올라서 그길로 갈까 아니면 30분정도 더 걸리는

 

길로 돌아 갈까 고민을 하시다가 어제 그길로 가시기로 하고

 

어제 그길로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가... 그지점쯤오자 다시 등쪽에 땀이 나더래요.

 

어제 그지점쯤 도착했을때 산중턱을 바라보았는데........................

 

휴... 그 비닐 하우스 비닐 있죠. 투명한거.

 

그게 중턱 나뭇가지에 크게 걸려서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데요....ㅋㅋㅋㅋㅋㅋㅋ

 

참 사람이 그때 그때 보는거에 따라서 귀신이냐 아니냐 차이를 느낄수가 있는거

 

같기도 해요.ㅋㅋ

 

담에는 제가 경험한 진짜 무서운 이야기 ㄱㄱㄱㄱㄱㄱ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