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인기작가 '이원영님' 작품 영화화! 섹쉬~'이효리' 주연!!

게시판담당자2003.05.31
조회3,502

'미소 천사' 이효리가 스크린을 녹인다.

이효리는 영화 '삼수생의 사랑이야기'에 파격적인 개런티를 받고 출연키로 했다. 1억5000만원의 계약금에 관객이 60만명을 넘을 경우 1명당 100원씩을 러닝개런티로 받는 조건.

이는 관객이 200만명에 이를 경우 이효리의 총수입이 3억원에 달하는 초특급 대우다. 이효리가 연기에 도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

이효리는 핑클의 팀동료인 성유리가 드라마에서 호평을 받는 상황에서 충무로의 집중적인 출연제의를 받아왔으나 이를 정중히 고사해왔다.

'삼수생의 사랑이야기'는 지난 2001년 발간돼 선풍을 일으킨 이원영의 자전적 동명소설을 영화화하는 것으로 내년 1월 설날 개봉 예정. 제작사는 지난해 '집으로...'를 만들어 흥행돌풍을 일으킨 튜브픽쳐스(대표 황우현)다.

네이트 인기작가 '이원영님' 작품 영화화! 섹쉬~'이효리' 주연!! ◆ 사진설명 : 이효리
[조선일보 인물 DB]이효리가 청춘남녀의 풋풋한 사랑을 그리는 이번 영화에서 맡은 역할은 남자 삼수생(배역 미정)의 연인인 유니. 유니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대생으로 이효리의 평소 이미지 그대로다.

아직 시나리오가 확정된 상태는 아니지만 소설에서 미대생인 유니가 자신의 화실에서 잠옷차림으로 삼수생 연인을 모델로 해 올누드 그림을 그리는 내용이 있다는 점에서 이효리의 깜짝 노출신도 예고되고 있다.

이효리는 "시나리오가 마음에 든다. 정말 해보고 싶은 역할이었다"며 출연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였다는 후문. 지난해 4월부터 오락프로그램 MC로 솔로활동을 해온 이효리는 그동안 쌍방울 속옷광고를 비롯한 10여편의 광고에 출연하며 개런티로만 27억원을 벌어들이는 등 당대 최고의 섹시스타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화보집 촬영을 위해 지난 28일 이탈리아로 출국한 이효리는 6월말 첫 솔로앨범을 발표하며 오는 8월쯤 영화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스츠포조선 김호영 기자 allstar@sportschosun.com, 김소라 기자 soda@sportschosun.com>

 

 

 

 

 

☞클릭, 이원영의 세상이야기 - <삼수생의 사랑이야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