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 대학생 여자입니다. 사귄지 100일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같이 데이트를 하다보면 이건아니다... 싶을때가 있는데 제가 이상한건가 싶어서요. 저는 낭비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종종 남자친구가 저를 낭비벽이 있다고 생각할 때도 있는것 같고 싼것만 좋아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이 솔직히 창피하다고 느낄때가 있어서요. 예를 들면... 같이 밥을 먹으러 해서 삼겹살을 먹기로 했습니다. 오빠 나이는 25이고요 회사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오빠 "야 !!! 겁나 싸고 푸짐하고 맛있는데 있어!! 거기가자 !!!" 알고보니 1500원 짜리 대패 삼겹살 집이었습니다. 싼데여셔 싫다는게 아닙니다. 늘 이런식으로 돈에 엙메이는거 같은 모습을 보이는게 싫다는거에요 .. ㅠㅠ 또... 보통 저는 친구들하고 밥먹고 얘기도 할겸 밤에는 바 에가서 칵테일 한잔씩 하면서 얘기하는거 좋아하는데요.. 오빠는 바가 비싼 술을 먹는곳이라고만 생각하는것 같아요. "야!!! 이거 한잔에 칠천원이야???? 이런델 왜와?? 이거 두개먹으면 소주가 몇병인데!!!" 이러면서 분위기를 깹니다. 제가 뭐 바가서 비싼 양주 찾아서 먹는것도 아니고 가볍게 칵테일 먹고 얘기하는건데 이게 낭비인가요??? 저는 아닌거같아서요... 오랜만에 가까운 바다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가기전에 장을 보기로 했는데 마땅히 장볼곳이 없어서 백화점 마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냥 할인마트보다는 단가가 조금 비싸지만 그 더운날 이리저리 발품팔 바에는 편하게 신속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해서 들어가게 되었어요.. 보는 물건마다 .. "야!!! 겁나 비싸.... 삼겹살 한근에 만사천원이야???? " 물론 솔직히 조금 비쌉니다. 하지만 품질이 좋았고 그 더운날 정육점 따로 찾아다니고 거긴 시장밖에 없어서 장보기 불편했거든요... 여행 한번 가는데 구지 싼것 찾아서 힘들게 돌아다녀서 장봐서 가야된다고 생각하지도 않았고요... 시간이 많은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오빠가 게임을 좋아해서 가끔 시간남을때 피씨방을 잘 가는데요. 그날은 종로에서 놀다가 다른 친구를 만나기로 해서 잠깐 시간이 비길래 피씨방에가기로 했습니다. 종로나 번화가는 가끔 ... 피씨방 요금이 1500원정도 받는곳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임대료가 비싸니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야.......... 종로니까 피시방도 1500원씩이나 한다.... 야..... " 이러면서 옆사람들까지 다 듣게 얘기 합니다. 아 누가 모릅니까 동네 피씨방보다 비싼거.... 근데 그런얘기를 꼭 그렇게 해야하나 싶어서요. 다 이유가 있는거고 상황땜에 그렇게 가게 되는건데 꼭 이런얘기 해야 하나요?? 그리고 제가 참치회를 좋아하는데요.. 제가 가서 스페셜 이런메뉴 시키는것도 아니고 보통으로 술한잔 하면서 먹는거 좋아합니다. 17000원이면 무한리필인거 아시자나요.. 그렇다고 맨날맨날 참치만 먹는거 아닙니다. 둘이 가서 뭐 술까지 먹고 하면 4만원 좀 넘게 나옵니다. 근데 저를 낭비벽이 있는 사람처럼 몰아 부칩니다. "너는 애가 무슨 참치야... " 이러면서 또 싼데..... 싼데.......... 싼데........................... 영화보던 어느날... 토요일 오후라서 영화가 8000원이었습니다. 원래 평일에 보고 그럼 7000원이자나요 .... 오빠 또 팔천원이라고 비싸다고 .. 계속 " 진짜 비싸다... 비싸.. 영화가 팔천원이냐... " 이럽니다. 둘이 해서 이천원 더내는게 그렇게 비싸다고 계속 말해야 되는건지.. 어쩌다가 보게된 영화였는데 그렇게 판을 깨야되는건가요. 저는 남자가 돈을 막헤프게 쓰고 이런게 좋다는게 아니라 너무 자린고비 같은 모습은 싫은데요. 아!!!! 여기서 꼭 말씀드리는건 저희 돈 오빠가 다내지 않습니다. 서로 비슷하게 쓰는편입니다!! 혼자 다 낸다면 오빠 입장에서는 부담스럽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거의 같이 쓰거든요.. 먹는거에 돈 쓰는건 별로 안아깝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뭐 할때마다 그렇게 싼거 싼거 .. 자꾸 그러니까 왠지 정떨어지는것도 같고... 솔직히 미안하지만 창피하다는 생각도 들고... 왠지 그런말 할때 괜히 내가 민망해지고 이러는데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연인관계에서 돈씀씀이 제가 이상한건가요??
저는 24살 대학생 여자입니다.
사귄지 100일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같이 데이트를 하다보면 이건아니다... 싶을때가 있는데 제가 이상한건가 싶어서요.
저는 낭비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종종 남자친구가 저를 낭비벽이 있다고 생각할
때도 있는것 같고 싼것만 좋아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이 솔직히 창피하다고 느낄때가 있어서요.
예를 들면...
같이 밥을 먹으러 해서 삼겹살을 먹기로 했습니다.
오빠 나이는 25이고요 회사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오빠 "야 !!! 겁나 싸고 푸짐하고 맛있는데 있어!! 거기가자 !!!"
알고보니 1500원 짜리 대패 삼겹살 집이었습니다. 싼데여셔 싫다는게 아닙니다.
늘 이런식으로 돈에 엙메이는거 같은 모습을 보이는게 싫다는거에요 .. ㅠㅠ
또... 보통 저는 친구들하고 밥먹고 얘기도 할겸 밤에는 바 에가서 칵테일 한잔씩
하면서 얘기하는거 좋아하는데요.. 오빠는 바가 비싼 술을 먹는곳이라고만 생각하는것
같아요. "야!!! 이거 한잔에 칠천원이야???? 이런델 왜와?? 이거 두개먹으면 소주가 몇병인데!!!"
이러면서 분위기를 깹니다. 제가 뭐 바가서 비싼 양주 찾아서 먹는것도 아니고 가볍게 칵테일
먹고 얘기하는건데 이게 낭비인가요??? 저는 아닌거같아서요...
오랜만에 가까운 바다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가기전에 장을 보기로 했는데 마땅히 장볼곳이 없어서 백화점 마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냥 할인마트보다는 단가가 조금 비싸지만 그 더운날 이리저리 발품팔 바에는 편하게
신속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해서 들어가게 되었어요.. 보는 물건마다 ..
"야!!! 겁나 비싸.... 삼겹살 한근에 만사천원이야???? " 물론 솔직히 조금 비쌉니다.
하지만 품질이 좋았고 그 더운날 정육점 따로 찾아다니고 거긴 시장밖에 없어서 장보기
불편했거든요... 여행 한번 가는데 구지 싼것 찾아서 힘들게 돌아다녀서 장봐서 가야된다고
생각하지도 않았고요... 시간이 많은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오빠가 게임을 좋아해서 가끔 시간남을때 피씨방을 잘 가는데요.
그날은 종로에서 놀다가 다른 친구를 만나기로 해서 잠깐 시간이 비길래 피씨방에가기로 했습니다.
종로나 번화가는 가끔 ... 피씨방 요금이 1500원정도 받는곳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임대료가 비싸니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야.......... 종로니까 피시방도 1500원씩이나 한다.... 야..... " 이러면서 옆사람들까지 다 듣게
얘기 합니다. 아 누가 모릅니까 동네 피씨방보다 비싼거.... 근데 그런얘기를 꼭 그렇게
해야하나 싶어서요. 다 이유가 있는거고 상황땜에 그렇게 가게 되는건데 꼭 이런얘기 해야 하나요??
그리고 제가 참치회를 좋아하는데요.. 제가 가서 스페셜 이런메뉴 시키는것도 아니고
보통으로 술한잔 하면서 먹는거 좋아합니다. 17000원이면 무한리필인거 아시자나요..
그렇다고 맨날맨날 참치만 먹는거 아닙니다. 둘이 가서 뭐 술까지 먹고 하면 4만원 좀
넘게 나옵니다. 근데 저를 낭비벽이 있는 사람처럼 몰아 부칩니다.
"너는 애가 무슨 참치야... " 이러면서 또 싼데..... 싼데.......... 싼데...........................
영화보던 어느날...
토요일 오후라서 영화가 8000원이었습니다.
원래 평일에 보고 그럼 7000원이자나요 .... 오빠 또 팔천원이라고 비싸다고 ..
계속 " 진짜 비싸다... 비싸.. 영화가 팔천원이냐... " 이럽니다.
둘이 해서 이천원 더내는게 그렇게 비싸다고 계속 말해야 되는건지..
어쩌다가 보게된 영화였는데 그렇게 판을 깨야되는건가요.
저는 남자가 돈을 막헤프게 쓰고 이런게 좋다는게 아니라 너무 자린고비 같은 모습은 싫은데요.
아!!!! 여기서 꼭 말씀드리는건 저희 돈 오빠가 다내지 않습니다. 서로 비슷하게 쓰는편입니다!!
혼자 다 낸다면 오빠 입장에서는 부담스럽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거의 같이 쓰거든요..
먹는거에 돈 쓰는건 별로 안아깝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뭐 할때마다 그렇게 싼거 싼거 .. 자꾸 그러니까
왠지 정떨어지는것도 같고... 솔직히 미안하지만 창피하다는 생각도 들고... 왠지
그런말 할때 괜히 내가 민망해지고 이러는데요..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