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갔다 오신분들.. .. 그리고 ..남자분들...

....................2003.06.01
조회1,177

안녕하세요.. 지금 제 남친?? 은 군인입니다
10월달이면 제대하거든요 6월중순이면 사귄지가 벌써..천일이네요
간단하게 요점만 말해서.. 남친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남친 생각만 하면 가슴이 답답한게.. 도무지 날 정말 사랑하구나?? 라는
느낌이 안들어요 제가 반응이 느린건지..?? 도무지 이사람이.. 날 정말
사랑하구나.. 라는 생각이 별루?? 든 적이 없습니다

처음에 사귀면서(군대가기전) 남친이 이상하게 연락이 뜸 한것같더군요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제 연락을 피하는듯한..
그래서 남친집에 찾아갔죠 남친이 등돌려가면서.. 싫다고
싫다고 말하더군요..저 울면서 매달렸고.. 결국엔..무릎까지 꿇어 버렸거든요..
그랬더니 남친이 알겠다고.. 낼 전화한다고 그러면서 다시 또 사귀고..

나중에 다시  사귀면서 물어보니깐 그때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깐
남친말론 제가 뚝하면 헤어지자 그만만나자..그랬다네요
그래서 힘들었다고 .....

그런데 제가 헤어지자 그렇게 말한 이유는..대부분 여자들 보면
그런말 하지 않을까요?? 마음에 없는말 ....
저 하루종일 남친전화 기다리고 .. 자꾸..저혼자서.. 막..속상해 하는것같고
힘들어 하는것같고..다른연인들은.. 새벽까지도 몇시간이나 통화도 하고
그런다던데..전 남친과 1시간 넘게 통화한적이 없네요..
여태까지 사귀면서.. 항상 남친은 먼저 끊을려고 하고
전 항상 몇초라도 더 통화할려고 하고.........

너무 힘들더군요..그래서 그때마다 헤어지자 ..정말 마음에 없는말 내뱉게 되더군요
그때마다 남친은 몇번의 장미꽃을 주면서 미안하고..

(쓰다보니깐..말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전 아직도 남친 마음을 모르겠어요..

그리고.. 몇달전에?? 남친이 병장휴가를 나왔거든요
근데 저 .. 마니 만나고싶고 보고싶었는데..
제가 안만났어요.. 그냥 하루에 한번씩 통화는하고..
그런데 .. 제 행동이 약간 이상하면..
남친이 너 왜그러냐?? 뭐..그렇게 말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남친 저한테 아무런 말도 없더군요..

전 이런남친이 너무 싫습니다..제 마음 하나도 헤아려주지 않고..
언제나 말도 없고 무뚝뚝하고.............

그러면서 남친은..복귀를 했고요..
저녁 8시가 넘어서 제가 부대로 전화를 했죠..
잘들어갔냐고.. 그렇게 통호를하고..

몇일 후 남친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근데 전 약간 ..무뚝뚝하게 대했어요..

그리고 또 몇주일후.. 남친한테 전화가 왔더군요
아침일찍..
유격훈련간다고... 저 전화받기 싫다는 투로..
그래 알겠어 잘갔다와..
거의 전화 끊을 분위기가 되어서........
제가 그래 ..알았어..하고..........
끊었습니다.. 먼저요..

그랬더니........ 3주넘었나??
남친이 전화가 없네요.........
헤어진거겠죠............??
참........ 오빠랑은..헤어져야겠죠..님들아??

남친이랑 저랑 헤어진적이..사귀면서..많았던것같네요
근데..제가 다 ..잡았네요.......싹다..여태까지.................
바보같이...... 더큰일 있기 전에.....
미리..남친이 안잡을때......헤어져야하는건데.............
남친은..당연히..저한테..마음이...없으니깐.........안잡은거겠죠......

도무지..제 말고.다른.......여자가 몇명은..있는듯한...
그런느낌입니다.........

저번에 휴가나와서.... 바래다 주면서..
우연히.. 오빠 군수첩을 보게됬는데..
참....그안에....... 뒷장쪽에..
여자 포토사진이 ..2장있더군요..........
수첩에 붙여져서....너무 기가 막히더군요..

그게..남친 애인이겠죠...??
남친 ..한테 물으니깐....세상에나..
군대 병장님이.. 제대하면서..남친한테..수첩을..주고 갔다네요..
하하..웃어야..할지... 말이 됩니까??

군대갔다 오신분들..이게..정말 입니까??

그리고......여러가지.........복잡한일들.............

남친이랑..저랑..조금 다투고 싸우면...
언제..부턴가.......남친 동생..(남동생 저보다 한살 많거든요)
한테..제폰으로..전화가 오더군요..
어떻게.. 딱 알고 전화를 하는지..
남친이랑..딱 ..싸우고 전화 끊고나면..

바로..남친동생한테..전화와서..........
이럽니다..........형수..잘지내냐는둥..부터 시작해서..
결국엔...왜 싸웠냐....... 저한테...무슨..시집살이..
시키는것처럼.......

남친동생이 또 이럽니다...한날은.. 남친과 남친동생과..
시내에 나가서..... 호프집을 갔는데..
남친동생이 난데없이.........

자기 집엔..돈이 없다네요.......
자기 아빠가..돈을 잘벌어서..그렇지..(참고로 남친네 집이 여관을 하더군요)
다 아빠 돈이지.. 자기들은..다 거지라고..

그러면서.. 남친동생이.. 그재산..형 다가져..난 다필요없어..이러는데..
정말......... 싸가지가...진짜...... 욕나오더군요...
왜 그런말을..저한테..하는건지...정말..

그러면서.. 여러가지로..싸이다보니깐..남친동생하고 ..싸웠습니다.
남친동생..저한테.... 씨짜 들어가는..것보다..더 심한..욕을 하더군요
폰음성에다가......... 저도 그래서..남친동생폰에다가..
욕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봤더니..........남친동생이...
자기.. 누나한테........ 핸드폰에 제가 욕해논..녹음을..
다..들려줬나보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남친동생이.. 하는말이..그렇더군요..
남친네 동생이.. 형한테....... 하는말이...
내가 둘째 누나한테.. 다 말했다..는식으로....
그러니깐..둘째 누나가 뭐라는줄 아나..?? 이러면서..말꼬리를..흐리더군요

그것도 저 있는 앞에서..저보고..들어라고.. 정말....... 황당하더군요..

그리고..또 한날은.. 남친동생이..다짜고짜 저 보고 친구들..
소개좀 시켜 달라더군요...
막 애원하듯..(싸우기전에) 몇일 후?? 암튼..만났는데
세상에나..사귀는..애인이 있으면서..저한테..
소개 시켜 달라는건 또 뭔지.........정말........
황당 하더군요 정말..... 이름까지.까발려서..개망신 주고싶을 정도네요..

자다가도 ..남친 동생을..생각하면..... 남친보다..남친동생한테..
너무..화가나더군요..

남친동생이..형한테..하는말투가..
니가 줏대가 없다..이러면서..정말..지금은..제가..남친이랑..헤어진것같은데..
아무튼...... 동생이..어떻게 ..형한테...그러는지..

또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데..
남친이..군대도 늦게 갔다오고..남친동생이..오히려..제대해서..나와있고..
제남친이..바보인지?? 제가 여태까지 바보를..사귄건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그리고 남친네동생은.....왜저렇게..
우리..둘 일에..끼어들어서..감나라 팥나라..할까요??

정말..짜증스럽더군요.. 이런남친과는........ 아무래도........
사귀면.. 남친동생때문이라도......... 헤어져야할것같네요...

그리고.. 남친동생이..또 한번은..그러더군요...
형하고..어디까지 갔냐고?? 묻더군요.........

참네.......남친동생이 (저한테)하는말이..
저번에.. 보니깐.. 안기는게..장난아니던데..이러더군요..헉..

그때 상황은.. 남친.. 군대입대하는날..제가 늦게 나와서...
조금늦었음.. 얼굴 보지도 못할뻔했거든요...

제가.. 막..급하게..와서.. 남친이 기다리고있길래..
제가 가서..오빠한테..안은건데..그냥..살짝..인데..헉..
저보고..그러더군요..

정말..동생생각하면..소름이 끼칩니다.....정말..싫습니다..

그리고..또 ... 오빠...휴가나와서..복귀하는..아침..
남친동생이.. 국밥을..먹으로 가자더군요..
그것도..이른아침에.. 먹으로 갔는데
국밥먹으면서..제가 .. 국밥은..좀 잘 못먹거든요..
그래서..고기랑..좀..남겼더니..남친 동생이 하는말이..

누구는..그애는..진짜..몇그릇은 먹더라면서..
지금도..생각하니깐..저 들어라고..하는말같은게...

그리고 국밥먹기전에..남친이..저한테..국밥에..소금으로..
간 맞추어 주니깐.. 남친동생이..화들짝..놀라는..표정으로...

정말..이것뿐만이.아닙니다.... 정말..남친동생..왜저러죠..
절 시험하는건가요.정말..싫습니다..동생이....

왜저러는건지...........
오빠네..집에.. 누나들이..몇명있는데..다들..사십 오십이 넘었더군요..
나이차이는..왜그렇게 마니 나는건지..
그리고 ..오빠네 부모가.. 칠십이 넘었구요..

근데..다들..유독히..오빠네 동생이.저한테........
... 암튼..남친한테..전화를..하고 싶어도..잘해주고싶어도..

그..동생이란..인간만..생각하면........정말...........
....... 미칠것같네요.........

말이..너무 길어졋는데.................

도대체..제가 써놓고도..........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너무..답답해서..잠이..오질..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