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자기랑 진짜 닮은사람 보신적 있나요?

춘하추동2007.07.02
조회65,417

안녕하세요~

우선 전 톡 잘보는 24세 남자입니다^^

 

그제 있었던일인데요~

학교 후배가 소개팅을 시켜준다구해서 동성로에 한 카페에 가게되었습니다.

그때가 한 저녁7시50분정도되었을거에요.

 

후배랑 소개팅녀는 밥먹구왔다구해서 간단히 마실것 시키고

전 밥을 안먹은 관계로 식사를 했죠.

 

근데 밥을 입에 떠넣는데 자꾸 시선이 느껴지는 겁니다.ㅡ.ㅡ;

대각선 테이블에 앉아있는 여자가 자꾸 돌아보는거에요.

그러면서 실실 쪼개는 겁니다 ㅡ.ㅡ;;;;;

 

왠지 그거 기분 이상하잖아요ㅡ.ㅡ+

전 제 얼굴에 뭐가 묻었나 싶기도하고,

아는 사람인가? 기억이안나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러다 그 여자 맞은편에 앉아있는 그 여자의 남친으로 보이는 그사람과 눈이 마주치게되었습니다.

 

그런데....그런데....그런데.......

 

어디서 많이보던 사람이 앉아있는겁니다 ㅡ.ㅡ;;;

 

어???????????????????????????????

 

둘이서 눈마주치는 순간 ㅡ.ㅡ;;

한1초 바라보다가 이 황당한 순간 ㅡ.ㅡ;

 

그렇습니다.

갑자기 제 존재에대한 의문이생겼습니다.

내가 몰랐던 쌍둥이 형제가 있었나?.........숨겨둔 형인가?...........

아니.............이럴수가...ㅋㅋ

진짜 너무 닮은겁니다 ㅡ.ㅡ;;;

그 자식도 공감하는 눈치더군요..

 

제가 흔하게 생긴 얼굴은 아닌데 말이죠..........

깜짝놀랬습니다.

 

밥먹으면서 둘이 눈마주칠때마다 실실쪼개주고 ㅋㅋㅋ

 

학교후배랑 소개팅녀한테도

"야. . 니네 뒤쪽 대각선 테이블 남자한번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배랑 소개팅녀....

뒤집어집니다. ㅡ.ㅡ;;;;;;

너무 닮았다면서 계속 뒤로돌아봅니다.

 

아무튼 그 녀석 여자친구도 계속 돌아보면서 웃고 ㅡ.ㅡ;

우리 둘도 서로 신기한듯쳐다보고......

 

아무튼 정말 잊지못할 한시간이었습니다. ㅋㅋㅋ

엊그제 그 잘생긴분과 여자친구분도 톡톡 할진모르겠지만 ~~~

이글본다면 아실거에요.

 

 

여러분들은 닮은 사람 마주친적있나요????ㅡ/.ㅡ;

 

 

-난 조인성닮았는데? 난 김태희닮았어~ 이런거 말구요~~~ㅋㅋㅋㅋ

 

 

 

 

-아 톡 됐네요. 내 이럴 줄 알았어. ㅋㅋㅋ

베플 ㅡ.ㅡ; 네 웃자고 한건데~ 나름 상처가...ㅜㅜ

둘중하나 죽는다는거 섬뜩하네요 ㅡ.ㅡ; 좋다말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