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만 제 랑이 불만인건 그렇게 애들한테 부을돈은 있으면서 정작 시부모한텐 이십만원만 준다는거요.
자식보담 부모가 먼저 아닌가요?
그리고 형님 솔직히 음식 잘 못하시더라구요.
자기 애들 먹이는 음식은 곧잘 하시면서 시댁입맛은 잘 못맞춰서 울 랑이 섭섭해해요.
시부모님이 6개월은 형님네집에 계십니다.
그럼 최소한 시부모님께 음식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형님 아직도 어른들 입맛을 못맞춰서 항상 어머님이 식사준비 하시더라구요.
결혼 8년차면 어느정도는 해야되는거 아녜요?
그런데 아주버님이 전적으로 형님편입니다.
아주버님뿐만아니라 시댁식구들이 형님을 좀 우러러 보는편이예요.
형님이 금전적으로 도와준것이 많아서 화가나두 참는다 들었어요.
그래두 저하구는 별루 부딪힌 적이 없어서 별루 신경안썼는데 사건이 터졌습니다.
시아버님생신인데 주말에 당진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루 되어 있었거든요.
근데 제가 판매직이라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랑이한테 도저히 회사에 얘기를 못하겠다고 난 빠지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랑이만 저녁먹으러 갔구요.
그런데 월요일날 형님한테 전화가 왔어요.
"동서! 나 OO엄마."
"네 형님 안녕하세요. 그렇잖아두 주말에 못가서 죄송해요. 고생하셨죠?"
"어. 근데 나 동서한테 한마디 하려구"
"네. 말씀하세요."
"이번 주말에 왜 안왔어?"
"눈치보여서요. 말을 못하겠어서..."
"동서 일부러 그런건 아니구? "
"네? 무슨말씀이세요? 결혼하구 첫 생신인데 저두 갈려구 했는데 분위기가..."
"동서. 그러면 안돼지. 동서 주말마다 레져인가 뭔가 한다구 서방님이랑 놀러다녔잖아. 그럼 그건 감안해야 하는거 아냐? 동서는 생각이 없어? 음식을 만들라는 것두 아니구 먹으러 오라는데 그것두 못와? 그리고 못 빠질 상황이면 토욜날 잠깐 얘기해서 5시쯤 퇴근해서 저녁먹구 서방님이랑 새벽에 올라가면 되잖아. 왜 그렇게 생각이 없니."
저요. 할 말이 없었어요. 뭐라구 하고 싶은데 할 말도 생각안나고요..
하지만 저두 일부러 안간게 아니라 그렇게 하면 제가 너무나 피곤해서 일요일날 일을 못하거든요.
그리구 그 전에는 주말에 회사에서 쉬라고 해서 쉬었지만 지금은 사정이 바뀌었거든요. 일부러 그랬으면 차라리 다른핑계를 대지..전 너무나 서운해서 랑이 앞에서 진짜 펑펑 울었어요.
울 랑이 둘째누나한테 전화했더라구요
근데 둘째형님 하신말씀이 큰동서는 결혼해서 미안한게 많아서 특별한 잘못한게 없으니 뭐라고 못하겠다 그러더라구요. 본인도 시부모한테 좀 더 잘했으면 좋겠지만 시부모 오셨다고 싫은내색 한번두 안하고 그래두 잘 살고 있으니 뭐라고 하긴 그렇다구요.
울 랑이 것 땜에 더 화가났었어요.
돈 땜에 설설기는 자기식구들땜에 속상하다구요.
그리구 시부모님 형님네집 가셔서 저녁하시고 애들보시구 형님네집 청소해주시고 그러시거든요.
그런데 제 랑이가 형님한테 무슨말을 하면 형님이 딱부러지게 그런다네요.
형님네를 탓하기전에 똑같이 애 키워보구 자기네들보다 잘했을때 그 때 따지라구요.
그전에는 말두 하지 말라구요. 그리구 또 우리가 여행같은거 즐기는 거 애 철없는 짓이라구...
그래서 식구들한테 얘기한거라구 정신차리라구.... 그 동안 랑이가 결혼전에 좀 사고친거 결혼후에도 그럴까봐 그런다구... 나주에 후회하지 말고 제대로 살라고..
저희 돈 그렇게 펑펑쓰는거 아니거든요. 그래두 애기 낳을 동안은 둘이서 추억만들면 좋잖아요.
본인이 그렇게 못했다고 시기하는것두 아니구... 그리구 랑이가 결혼전에 사고친거 형님이 다 해결해줬다고 유세떠는것두 아니구 좀 화가나더라구요.
형님한테 따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눈팅만 한 결혼2년차 새댁입니다. 전 26살. 랑이 31살
맞벌이하구 있구요. 남편은 2남 5녀중 막내입니다.
저희는 형편이 안되어서 친정(처가살이)에서 삽니다.
제가 얘기할 형님은 아주버님의 처에 대해서요.
저희형님 8년전에 시댁으로 시집왔다는데 시집식구들 형님말이라면 모든지 오케이입니다.
남편과 형님사이가 지금 별로 안좋은데 형님이 식구들하고 이간질하는거 같아요.
남편말로는 형님이 시집올 때 서울(그렇게 좋지않은 동네)에 있는 32평 집한채 마련해오셨구요. 예단이랑 혼수도 잘해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시어머니께 현금도 몰래 주셔서 그 돈으로 음식이랑 하시라고 했다더군요. 것 땜에 제가 은근히 스트레스 받았어요.
사실 저 시집올때두 형님이 제 예물이랑 결혼준비 다 했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전 나이가 지금 26살이구 형님은 지금 36살입니다.
그리구 전 판매직이구 형님은 사무직인데 오래동안 일해서 월급이 많다고 들었어요.
그럼 형님은 돈을 더 잘벌잖아요. 아주버님과 울랑이는 벌이가 비슷합니다.
형님은 항상 시댁에 다달이 이십만원씩 드립니다. 저희는 전세금부터 마련하구 보내드린다고 했어요.
제가 알기론 형님집에서 버는돈이 월 오백이 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애들(8살. 5살)한테는 많이 쓰는거 같아요.
형님이 학구열이 높다는걸 익히 들어알고 있거든요.
피아노. 미술. 은물. 수영. 스케이트.....
제가 형님은 인정하거든요. 직장다니면서 주말마다 아이들 데리구 현장학습인가 무지 많이 시켜주세요.
그치만 제 랑이 불만인건 그렇게 애들한테 부을돈은 있으면서 정작 시부모한텐 이십만원만 준다는거요.
자식보담 부모가 먼저 아닌가요?
그리고 형님 솔직히 음식 잘 못하시더라구요.
자기 애들 먹이는 음식은 곧잘 하시면서 시댁입맛은 잘 못맞춰서 울 랑이 섭섭해해요.
시부모님이 6개월은 형님네집에 계십니다.
그럼 최소한 시부모님께 음식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형님 아직도 어른들 입맛을 못맞춰서 항상 어머님이 식사준비 하시더라구요.
결혼 8년차면 어느정도는 해야되는거 아녜요?
그런데 아주버님이 전적으로 형님편입니다.
아주버님뿐만아니라 시댁식구들이 형님을 좀 우러러 보는편이예요.
형님이 금전적으로 도와준것이 많아서 화가나두 참는다 들었어요.
그래두 저하구는 별루 부딪힌 적이 없어서 별루 신경안썼는데 사건이 터졌습니다.
시아버님생신인데 주말에 당진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루 되어 있었거든요.
근데 제가 판매직이라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랑이한테 도저히 회사에 얘기를 못하겠다고 난 빠지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랑이만 저녁먹으러 갔구요.
그런데 월요일날 형님한테 전화가 왔어요.
"동서! 나 OO엄마."
"네 형님 안녕하세요. 그렇잖아두 주말에 못가서 죄송해요. 고생하셨죠?"
"어. 근데 나 동서한테 한마디 하려구"
"네. 말씀하세요."
"이번 주말에 왜 안왔어?"
"눈치보여서요. 말을 못하겠어서..."
"동서 일부러 그런건 아니구? "
"네? 무슨말씀이세요? 결혼하구 첫 생신인데 저두 갈려구 했는데 분위기가..."
"동서. 그러면 안돼지. 동서 주말마다 레져인가 뭔가 한다구 서방님이랑 놀러다녔잖아. 그럼 그건 감안해야 하는거 아냐? 동서는 생각이 없어? 음식을 만들라는 것두 아니구 먹으러 오라는데 그것두 못와? 그리고 못 빠질 상황이면 토욜날 잠깐 얘기해서 5시쯤 퇴근해서 저녁먹구 서방님이랑 새벽에 올라가면 되잖아. 왜 그렇게 생각이 없니."
저요. 할 말이 없었어요. 뭐라구 하고 싶은데 할 말도 생각안나고요..
하지만 저두 일부러 안간게 아니라 그렇게 하면 제가 너무나 피곤해서 일요일날 일을 못하거든요.
그리구 그 전에는 주말에 회사에서 쉬라고 해서 쉬었지만 지금은 사정이 바뀌었거든요. 일부러 그랬으면 차라리 다른핑계를 대지..전 너무나 서운해서 랑이 앞에서 진짜 펑펑 울었어요.
울 랑이 둘째누나한테 전화했더라구요
근데 둘째형님 하신말씀이 큰동서는 결혼해서 미안한게 많아서 특별한 잘못한게 없으니 뭐라고 못하겠다 그러더라구요. 본인도 시부모한테 좀 더 잘했으면 좋겠지만 시부모 오셨다고 싫은내색 한번두 안하고 그래두 잘 살고 있으니 뭐라고 하긴 그렇다구요.
울 랑이 것 땜에 더 화가났었어요.
돈 땜에 설설기는 자기식구들땜에 속상하다구요.
그리구 시부모님 형님네집 가셔서 저녁하시고 애들보시구 형님네집 청소해주시고 그러시거든요.
그런데 제 랑이가 형님한테 무슨말을 하면 형님이 딱부러지게 그런다네요.
형님네를 탓하기전에 똑같이 애 키워보구 자기네들보다 잘했을때 그 때 따지라구요.
그전에는 말두 하지 말라구요. 그리구 또 우리가 여행같은거 즐기는 거 애 철없는 짓이라구...
그래서 식구들한테 얘기한거라구 정신차리라구.... 그 동안 랑이가 결혼전에 좀 사고친거 결혼후에도 그럴까봐 그런다구... 나주에 후회하지 말고 제대로 살라고..
저희 돈 그렇게 펑펑쓰는거 아니거든요. 그래두 애기 낳을 동안은 둘이서 추억만들면 좋잖아요.
본인이 그렇게 못했다고 시기하는것두 아니구... 그리구 랑이가 결혼전에 사고친거 형님이 다 해결해줬다고 유세떠는것두 아니구 좀 화가나더라구요.
랑이 저한테 와서 이런 수모당한거 다 갚아주자고 나하테 와서 눈물을 쪼끔 보였어요.
저두 정말 화가나구 짜증나는데 그 때까지 기달리려면 형님한테 죽어서 지내야 되잖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솔직히 형님친정 잘살고 형님두 내놓라하는 대학졸업하구 형님이 일하는거에서는 빈틈을 안보여요.
또 형님이 집안대소사일을 왠만큼 처리를 해주셔서 식구들이 우상시하는거 같아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아~~ 그리고 또한가지. 울 랑이가 형님한테 그랬거든요.
한번만 더 나 울리면 자기두 가만안있겠다구. 아무리 형수님이 잘나봐야 거기서 거기라구 했더니, 그렇게 고까우면 우물안 개구리처럼 놀지말고 자기보다 더 배우던지 능력을 키우던지해서 자기를 이겨보라고 했다네요.
이게과연 시댁식구한테 할말 인가요? 시댁이면 좀 어려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잘난척하려면 왜 시집왔는지.. 이런얘기를 하고 싶은데 형님앞에서는 말을 못하겠어요.
어떻게 대처해야 잘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