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사람들이 볼까 조마조마하지만, 그럴리없다고 생각하고 글을 올립니다. 저는 스물셋이고 그는 서른셋입니다. 딱 열살차이죠. 처음, 그를보았을땐 그냥 평범했습니다. 그사람이 일을하다가 흥분을 하면 욕도 하고 사람들에게 똑바로 하라 지시하며 큰소리내는모습도 어느새 점점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전 욕하는 남자는 질색이였거든요... 그러던 중, 전 너무어린나이에 취업을 한터라 맘고생도 많이하고 직장내에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럴때마다 한마디씩 툭툭던지며 위로하는 그가 왜그렇게 큰존재로 다가왔을까요.. 그러던중, 그는 순수한마음으로 제게 일요일날 데이트를 청했죠. 정말 꿈만같던 일이라, 저에겐 너무 행복한시간들이였죠. 그러다 그가 물었습니다. "내가 어디가좋냐?" 하며.. 전, 일할때 열심히하는 당신모습이 좋고, 일하다 화가나면 욕을해대는 당신모습까지 사랑스러우며 당신이 일하다 다쳐서 일을 못하게 된다해도 당신을 좋아할것 같다며 고백했죠 처음엔 그가 나와의 나이차가 부담스러웠는지 받아들여주지 않았죠 그러길 몇번, 어느새 그와 난 자연스레 사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그와 결혼도 생각하게 될만큼 깊은 감정이 들었습니다. 그는 결혼적령기가 되었고, 나는 이제고작 스물셋...... 점점 압박으로 다가옵니다. 물론 그가 저를위해 술도끊고 담배도 끊은모습을 보며 감동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깊은 배려심과 자상함에 감동도 하고는있지만... 전 제인생 마지막 목표가 행복한 가정꾸미기입니다. 정말 사랑하는사람과 남부럽지않게 사는거죠.. 물론 그를 사랑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계속 혼돈습니다. 그와 만난 첫순간부터 설레임이란 단어가 없었거든요. 그리고 그와 헤어져도 아무렇지도 않을것 같은느낌... 미래를 생각하면 전 늦어도 내년에나 내후년에 결혼할텐데 그래도 스물다섯.. 스물여섯, 일곱즈음에 애기낳고 있다보면 제친구들은 제가 애기키우고 아줌마가 되어있는사이 멋진신랑과 함께 결혼준비를 해나가는모습보면 괜히 우울할것 같기도해요.. 제가아직 어려서인지 그런생각들까지하게되네요.. 그리구..부끄럽지만 그남자가 제 첫남자입니다. 첫경험의 남자죠.. 이때까지 결혼하고 하겠다고 다짐을했지만 결국 첫경험을 그와 하고말았어요.. 그런데 잠자리가 맞지않는것같아요.. 결혼생활에 있어서 중요한건 잠자리도 중요하다던데.. 그와 잠자리를 할때 별로 즐겁지가 않아요. 그를위해 헌신하는 쪽이죠.... 요즘 결혼생각같은걸 하다보면 정말 많은생각들이들어요... 아직어려서 그런건지........................ 후회하지않겠죠? 이쁘게 잘살수있겠죠..?
직장에서 만난 10살많은 그..
회사사람들이 볼까 조마조마하지만,
그럴리없다고 생각하고 글을 올립니다.
저는 스물셋이고 그는 서른셋입니다.
딱 열살차이죠.
처음, 그를보았을땐
그냥 평범했습니다.
그사람이 일을하다가 흥분을 하면 욕도 하고
사람들에게 똑바로 하라 지시하며 큰소리내는모습도
어느새 점점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전 욕하는 남자는 질색이였거든요...
그러던 중, 전 너무어린나이에 취업을 한터라
맘고생도 많이하고 직장내에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럴때마다 한마디씩 툭툭던지며 위로하는 그가 왜그렇게 큰존재로 다가왔을까요..
그러던중, 그는 순수한마음으로 제게 일요일날 데이트를 청했죠.
정말 꿈만같던 일이라, 저에겐 너무 행복한시간들이였죠.
그러다 그가 물었습니다. "내가 어디가좋냐?" 하며..
전, 일할때 열심히하는 당신모습이 좋고, 일하다 화가나면 욕을해대는 당신모습까지 사랑스러우며 당신이 일하다 다쳐서 일을 못하게 된다해도 당신을 좋아할것 같다며 고백했죠
처음엔 그가 나와의 나이차가 부담스러웠는지 받아들여주지 않았죠
그러길 몇번, 어느새 그와 난 자연스레 사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그와 결혼도 생각하게 될만큼 깊은 감정이 들었습니다.
그는 결혼적령기가 되었고, 나는 이제고작 스물셋......
점점 압박으로 다가옵니다.
물론 그가 저를위해 술도끊고 담배도 끊은모습을 보며 감동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깊은 배려심과 자상함에 감동도 하고는있지만...
전 제인생 마지막 목표가 행복한 가정꾸미기입니다.
정말 사랑하는사람과 남부럽지않게 사는거죠..
물론 그를 사랑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계속 혼돈습니다. 그와 만난 첫순간부터 설레임이란 단어가 없었거든요.
그리고 그와 헤어져도 아무렇지도 않을것 같은느낌...
미래를 생각하면 전 늦어도 내년에나 내후년에 결혼할텐데 그래도 스물다섯..
스물여섯, 일곱즈음에 애기낳고 있다보면
제친구들은 제가 애기키우고 아줌마가 되어있는사이
멋진신랑과 함께 결혼준비를 해나가는모습보면 괜히 우울할것 같기도해요..
제가아직 어려서인지 그런생각들까지하게되네요..
그리구..부끄럽지만
그남자가 제 첫남자입니다. 첫경험의 남자죠..
이때까지 결혼하고 하겠다고 다짐을했지만 결국 첫경험을 그와 하고말았어요..
그런데 잠자리가 맞지않는것같아요.. 결혼생활에 있어서 중요한건 잠자리도 중요하다던데..
그와 잠자리를 할때 별로 즐겁지가 않아요. 그를위해 헌신하는 쪽이죠....
요즘 결혼생각같은걸 하다보면 정말 많은생각들이들어요...
아직어려서 그런건지........................
후회하지않겠죠? 이쁘게 잘살수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