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딱 7개월 접어들어가는 새댁이랍니다.. (이 새댁이맞나?ㅋ) 남편이랑 5년이랑 긴 연애를 하고 결혼에 골인 했답니다.. 오히려 제가 빨리하자고 재촉하기도 했지만여~~ 남편이랑 연애할적에.. 우린 늘 시댁으로 갔습니다.. 울 시댁은 모지역에서 식당,민박,슈퍼를 한꺼번에 하시고 계시거든여.. 여름엔 필히 갔다와야합니다. 예약손님만 100명이상 들었기때문에여.. 제 자랑은 아니지만.. 연애하고 1년도 안되서 저 혼자 시댁을 가면서 일도 도와주고 그랬져~ 전 막내 며느리입니다. 울 시부모님께 어머니 아버지란말은 넘 거리가 느껴져서.. 늘 엄마 아빠 이렇게 부릅니다. 지금도 여전히 바쁘고 주말에는 여지없이 새벽 5시에 일어나셔서 아침식사 하시러 오시는분들 식사를 챙겨주시느라 아침잠도 오래 못주무시고 저녁에도 거의 새벽 2시쯤 가게 문을 닫고 계십니다. 근데 가끔 어떤 미친것(?)들이 문을 닫고있으면 그 문이 부서지라 두드리는 사람들이있습니다. 새벽에 술이 모잘라서 더 사러오는 인간들.. 그것두 얌전히 오면 말을 안합니다. 꼭 고주망태가 되서 오기때문에 얼굴만 보면 아주 때려주고 싶습니다. 넘 서론이 길었네여..ㅎㅎㅎ 그렇게 좋은 울 시부모님.. 제가 갑자기 몸이 안좋아졌습니다. 부모님께 알리기 싫었지만..벌써 울 남편이 전화를 해버렸어여.. 그래서 약을 먹고 있습니다. 그것도 부모님께서 직접 약을 사다 주셨습니다. 한달동안 우선 먹어보고 이것도 안되면 한약을 지어주시겠다면서여..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 죄송했습니다. 약먹은 후로는 하루에 한번씩 전화하셔서 몸은 어떤지.. 어디 아픈곳은 없는지.. 바뻐도 바쁜척 하지 않으시고.. 제가 간다고 해도 절대 못오게 하십니다. 몇일전 시댁을 다녀왔는데.. 약을먹느라 얼굴이며 몸이며 퉁퉁 부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오지 못하게 하실 겁니다. 그런 어머니께..넘 죄송스럽습니다. 어머니.. 막내딸 빨리 낳아서 집에도 자주 갈께여.. 죄송해여 사랑합니다. 어머니~~
시부모님께 넘 죄송해여..
결혼한지 딱 7개월 접어들어가는 새댁이랍니다.. (이 새댁이맞나?ㅋ)
남편이랑 5년이랑 긴 연애를 하고 결혼에 골인 했답니다..
오히려 제가 빨리하자고 재촉하기도 했지만여~~
남편이랑 연애할적에.. 우린 늘 시댁으로 갔습니다..
울 시댁은 모지역에서 식당,민박,슈퍼를 한꺼번에 하시고 계시거든여..
여름엔 필히 갔다와야합니다. 예약손님만 100명이상 들었기때문에여..
제 자랑은 아니지만.. 연애하고 1년도 안되서 저 혼자 시댁을 가면서 일도 도와주고 그랬져~
전 막내 며느리입니다.
울 시부모님께 어머니 아버지란말은 넘 거리가 느껴져서.. 늘 엄마 아빠 이렇게 부릅니다.
지금도 여전히 바쁘고 주말에는 여지없이 새벽 5시에 일어나셔서 아침식사 하시러 오시는분들 식사를 챙겨주시느라 아침잠도 오래 못주무시고 저녁에도 거의 새벽 2시쯤 가게 문을 닫고 계십니다.
근데 가끔 어떤 미친것(?)들이 문을 닫고있으면 그 문이 부서지라 두드리는 사람들이있습니다.
새벽에 술이 모잘라서 더 사러오는 인간들.. 그것두 얌전히 오면 말을 안합니다.
꼭 고주망태가 되서 오기때문에 얼굴만 보면 아주 때려주고 싶습니다.
넘 서론이 길었네여..ㅎㅎㅎ
그렇게 좋은 울 시부모님.. 제가 갑자기 몸이 안좋아졌습니다.
부모님께 알리기 싫었지만..벌써 울 남편이 전화를 해버렸어여..
그래서 약을 먹고 있습니다. 그것도 부모님께서 직접 약을 사다 주셨습니다.
한달동안 우선 먹어보고 이것도 안되면 한약을 지어주시겠다면서여..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 죄송했습니다.
약먹은 후로는 하루에 한번씩 전화하셔서 몸은 어떤지.. 어디 아픈곳은 없는지..
바뻐도 바쁜척 하지 않으시고.. 제가 간다고 해도 절대 못오게 하십니다.
몇일전 시댁을 다녀왔는데.. 약을먹느라 얼굴이며 몸이며 퉁퉁 부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오지 못하게 하실 겁니다.
그런 어머니께..넘 죄송스럽습니다.
어머니.. 막내딸 빨리 낳아서 집에도 자주 갈께여..
죄송해여 사랑합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