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에서 1년 몇개월 경리 업무를 하고 있는 30대 초반입니다. 저희 회사에 저보다 몇년 더 근무한 20대 후반의 여직원이 있는데요, 나이는 어리지만, 먼저 입사해서 업무를 더 많이 파악하고 있는지라, 나름데로 텃새 부리고 하는거 뭐 다 받아줬습니다. 아침 청소에, 설겆이에, 은행, 관공서, 점심주문전화 기타 등등.... 제가 오늘 이 여직원 때문에 엄청 열 받은 관계로다 아래에 나오는 막말은 이해해 주시길.... ------------------------- 아 래 -------------------------- 문제는, 토욜에는 여직원 둘중 한명씩 돌아가며 쉬는데요, 그러니까 격주휴무인 셈이죠. 근데 차례대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몇째주는 결혼식, 몇째주는 가족여행, 몇째주는 친구약속 이런식으로 고릴라 같은 뇬이 자기 쉬는날을 통보를 하는 겁니다. 급하면 자기 먼저 쉬고 그 담주 연달아 내가 쉬고 해도 별 상관 없지요. 이런식으로 연달아 4번을 일한적도 있구요, 나도 저 나이때 한창 놀았던거 생각하면서 꾸욱 꾹 받아줬지요, 다 괜찮습니다. 이쯤이면 다음 내용 짐작 하시겠죠? 그런데, 정작 내가 꼭 쉬어야 할 중요한 일이 생겼을때는 얄짤 없습니다! 자기도 급한일 있어 안된다고, 화장실외엔 꿈쩍도 안하던 솥뚜껑만한 궁디를 벌떡 들고 일어나 사장실에 가서 말합니다. 이번주 자기가 꼭 쉬어야 한다고...영문도 모르고 사장은 그러라고...ㅜㅜ 다 참았지요, 드러워서 참았습니다... 아니, 옛날 성질 나올까봐 이 꽉물고 참았지요 내가 좀 실수를 하면 사무실에 메아리가 치는지 하루에도 몇번씩 그 얘기 내 귀에 들어옵니다. 자기 실수는 입안에서 혼잣말로 아....음....어? 이런식으로 얼버무리다가, 난처하다 싶으면 쥐며느리같이 생긴 눈으로 날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그럼 직원들 내 잘못이겠거니 생각한다는 거죠...그럴때마다 눈X리 먹물을 쪽 빨라불라다가도 또 참습니다... 지금껏 참아온 결과, 오늘 여름휴가 일정이 나오고, 모처럼 친구들과 세운 바캉스 계획과 날짜 맞춰보려고 수화기를 드는순간, 그뇬 " 내가 먼저 쉬어야 겠네~! "요럽니다. 물론, 둘이 합의하에 가야 하는 일정이고, 나도 이번 만큼은 양보 할수 없기에 이번엔 나도 안된다고 그날짜에 가야 된다고, 매번 니가 통보하는식으로 할때마다 내가 다 봐줬지 않냐니까, 그럼 지금 언니가 하는 얘기도 나한테 통보하는거 밖에 안 되잖아요! 이러면서 인상 팍 쓰고 나가버립니다. 십년간 잊고 지냈던 내 성질 다시 나올거 같습니다. 돌아서는 뒤통수,질끈 묶은 머리채를 잡아다 내동댕이를 쳐버리고 싶은 충동이... 이거 해도 해도 너무 하잖습니까? 지가 내 상사도 아니고... 고릴라 씨받이 같이 생긴 저 뇬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예 사표 쓸 각오로 이번 휴가 만큼은 내 날짜를 사수하고야 말 껍니다! 좀 도와 주십쇼~~~ㅠ ㅠ
같이 일하는 여직원끼리 너무 하는거 아니예요?
이 회사에서 1년 몇개월 경리 업무를 하고 있는 30대 초반입니다.
저희 회사에 저보다 몇년 더 근무한 20대 후반의 여직원이 있는데요,
나이는 어리지만, 먼저 입사해서 업무를 더 많이 파악하고 있는지라,
나름데로 텃새 부리고 하는거 뭐 다 받아줬습니다.
아침 청소에, 설겆이에, 은행, 관공서, 점심주문전화 기타 등등....
제가 오늘 이 여직원 때문에 엄청 열 받은 관계로다 아래에 나오는 막말은 이해해 주시길....
------------------------- 아 래 --------------------------
문제는,
토욜에는 여직원 둘중 한명씩 돌아가며 쉬는데요,
그러니까 격주휴무인 셈이죠.
근데 차례대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몇째주는 결혼식, 몇째주는 가족여행, 몇째주는 친구약속 이런식으로
고릴라 같은 뇬이 자기 쉬는날을 통보를 하는 겁니다.
급하면 자기 먼저 쉬고 그 담주 연달아 내가 쉬고 해도 별 상관 없지요.
이런식으로 연달아 4번을 일한적도 있구요,
나도 저 나이때 한창 놀았던거 생각하면서 꾸욱 꾹 받아줬지요,
다 괜찮습니다.
이쯤이면 다음 내용 짐작 하시겠죠?
그런데, 정작 내가 꼭 쉬어야 할 중요한 일이 생겼을때는 얄짤 없습니다!
자기도 급한일 있어 안된다고, 화장실외엔 꿈쩍도 안하던 솥뚜껑만한 궁디를 벌떡 들고 일어나
사장실에 가서 말합니다.
이번주 자기가 꼭 쉬어야 한다고...영문도 모르고 사장은 그러라고...ㅜㅜ
다 참았지요,
드러워서 참았습니다...
아니, 옛날 성질 나올까봐 이 꽉물고 참았지요
내가 좀 실수를 하면 사무실에 메아리가 치는지 하루에도 몇번씩 그 얘기 내 귀에 들어옵니다.
자기 실수는 입안에서 혼잣말로 아....음....어? 이런식으로 얼버무리다가,
난처하다 싶으면 쥐며느리같이 생긴 눈으로 날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그럼 직원들 내 잘못이겠거니 생각한다는 거죠...그럴때마다 눈X리 먹물을 쪽 빨라불라다가도
또 참습니다...
지금껏 참아온 결과,
오늘 여름휴가 일정이 나오고, 모처럼 친구들과 세운 바캉스 계획과 날짜 맞춰보려고
수화기를 드는순간, 그뇬 " 내가 먼저 쉬어야 겠네~! "요럽니다.
물론, 둘이 합의하에 가야 하는 일정이고, 나도 이번 만큼은 양보 할수 없기에
이번엔 나도 안된다고 그날짜에 가야 된다고, 매번 니가 통보하는식으로 할때마다
내가 다 봐줬지 않냐니까, 그럼 지금 언니가 하는 얘기도 나한테 통보하는거 밖에 안 되잖아요!
이러면서 인상 팍 쓰고 나가버립니다.
십년간 잊고 지냈던 내 성질 다시 나올거 같습니다.
돌아서는 뒤통수,질끈 묶은 머리채를 잡아다 내동댕이를 쳐버리고 싶은 충동이...
이거 해도 해도 너무 하잖습니까?
지가 내 상사도 아니고...
고릴라 씨받이 같이 생긴 저 뇬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예 사표 쓸 각오로 이번 휴가 만큼은 내 날짜를 사수하고야 말 껍니다!
좀 도와 주십쇼~~~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