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운한 마음에 이러저러 글이 길어질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200일정도 사귄 3살차이나는 남친이 있습니다. 저희는 미국에 살고있는데 미국이 뭐 그렇듯이 참 외로운 나라입니다. 특히나 여기는 시골이라 사람이 없어서 더 그렇기도 하죠 엎친데 덮친격으로 제가 소심해서 친구도 없습니다 ㅜ ㅜ 매일매일 남친만 만나고 일하고 학교다니고 그렇게 삽니다 근데 남친을 만날때마다 왠지모를 섭섭함이 자꾸 쌓여만 가는데... 뭐.. 이 남자친구에 대한 섭섭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요 그냥 너무나도 섭섭합니다 얼마전이 제 생일이였는데 서로 돈없는거 바쁜거아니까 별로 큰 기대는 안해야지 했는데 제 생일날 선물하나 띡 던져주고 그래도 생일인데 일찍 헤어지기 그런지 자기 회사사람들 만나는데 데려가서 밤 12시까지 있었습니다... 어찌나 지루하던지.. 그런 상황이였어도 남친이 생일인데 미안해, 라던가 심심하지 않아? 이런식으로 말이라도 해주면 충분히 이해해 줄 수 있습니다. 집에올때까지 그런말 전혀 없더군요.. 밤에 집에와서 엉엉 울었습니다. 저 10년째 생일케익 받아본적 없는데... 은근히 남친에게 받겠구나 기대했었는데... 정말 서글프더라고요 그것도그렇고... 저희 솔직히 사고 쳤었습니다. 모르는사이에 아이가 생겨서 남친이 결혼하자고까지 했었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했었으니 저희집사람들은 다 아는데, 남친은 아직 말을 안해서 남친집은 몰랐었습니다. 남친집은 아직도 제가 아기가 생겼었다는걸 모릅니다. 결혼하려고 이것저것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근데 정말 신분이 신분이고 돈이 돈인지라 아이를 지우기로 했습니다. 결정은 제가 했고요 제가 지우자고 말했을때 남친이 많이 울었습니다. 저도 당연히 슬프지요.. 그때 우울증까지 와서 밤마다 혼자 울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괜찬냐는 말하나 없고 지 슬픈거밖에 없는것 같았습니다. 수술비도 제가 냈고요, 병원가는날마져 안간다는거 제가 헤어지자는 얘기 울면서 하니까 간다더군요.. 애기 지우고 우울증 극복하고 몸조리하느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때는 남친이 도와주긴했었지만 그때느꼈던 배신감이랄지.. 그런 기분이 없어지질 않더라고요. 그일로 한국에 계신 어머니가 미국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다 한달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때의 그 허전함이란.... 말로 할수없죠 밤만되면 정말 엄마 그립고 한국가고싶고 눈물납니다. 제가 많이 우울해하는거 남친이 아니까 어머니 한국가는 날에는 그래도 밤에 같이 있어주겠지 했는데.. 남친집에 엄해서 11시까지는 집에 가야한답니다.. 가지말라고 잡는데도잔소리 듣는다고 꿋꿋이 일어납니다.. 그날저녁 서운한마음에 허전한마음에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오늘은 밤 12시까지 일하는데 끝날때까지 전화한통화 없더라고요.. 12시쯤에 일 끝났느냐 안힘들었으냐 전화올줄 알았는데... 집에와서 씻고 전화해보니 아는 형집이라네요... 1시가 넘도록 집에 들어가질 않습니다 시계를 보자마자 눈물이 막 나올라그러더라고요 잘 못해줘도 나는 정말 남친하나만 바라보고 사는데.. 남자들 자기한테 못매는 여자 지루해하는거 압니다. 저 딱히 목메는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친생각하기에 지루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고 생각은하는데... 그치만 이정도 표현도 안하고 살기엔 정말 너무나도 외롭습니다.. 위로받고 위로해주면서 살고싶은데.. 제가 정말 별것도 아닌일에 집착하는걸까요... 헤어지고 싶어도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이고 애기까지 있었었으니까 왠지모를 유대감?같은것도 더 깊고 헤어지고나면 다시 좋은사람만나서 다시 사랑할 자신도 없고 더 외로울것같아서 헤어질수가 없습니다.. 이런얘기 남친에게 할수도 없어요... 한다고해도 어떤식으로 말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서운하다고 말을 해야할지 서운해서 안고치면 그만만나자는식을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동안 남친과 연락을 안할까도 생각해봤는데 일하고 집에와서 뻗으면 남친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그때를 참지못해서 전화기를 들곤합니다.. 정말 저 어쩌나요..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외로워요 ㅠ_ㅠ
일단 서운한 마음에 이러저러 글이 길어질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200일정도 사귄 3살차이나는 남친이 있습니다.
저희는 미국에 살고있는데
미국이 뭐 그렇듯이 참 외로운 나라입니다.
특히나 여기는 시골이라 사람이 없어서 더 그렇기도 하죠
엎친데 덮친격으로 제가 소심해서 친구도 없습니다 ㅜ ㅜ
매일매일 남친만 만나고 일하고 학교다니고 그렇게 삽니다
근데 남친을 만날때마다 왠지모를 섭섭함이 자꾸 쌓여만 가는데...
뭐.. 이 남자친구에 대한 섭섭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요
그냥 너무나도 섭섭합니다
얼마전이 제 생일이였는데
서로 돈없는거 바쁜거아니까 별로 큰 기대는 안해야지 했는데
제 생일날 선물하나 띡 던져주고
그래도 생일인데 일찍 헤어지기 그런지
자기 회사사람들 만나는데 데려가서 밤 12시까지 있었습니다... 어찌나 지루하던지..
그런 상황이였어도 남친이 생일인데 미안해, 라던가 심심하지 않아? 이런식으로 말이라도 해주면
충분히 이해해 줄 수 있습니다.
집에올때까지 그런말 전혀 없더군요..
밤에 집에와서 엉엉 울었습니다.
저 10년째 생일케익 받아본적 없는데... 은근히 남친에게 받겠구나 기대했었는데... 정말 서글프더라고요
그것도그렇고...
저희 솔직히 사고 쳤었습니다.
모르는사이에 아이가 생겨서 남친이 결혼하자고까지 했었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했었으니 저희집사람들은 다 아는데,
남친은 아직 말을 안해서 남친집은 몰랐었습니다.
남친집은 아직도 제가 아기가 생겼었다는걸 모릅니다.
결혼하려고 이것저것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근데 정말 신분이 신분이고 돈이 돈인지라 아이를 지우기로 했습니다.
결정은 제가 했고요
제가 지우자고 말했을때 남친이 많이 울었습니다.
저도 당연히 슬프지요.. 그때 우울증까지 와서 밤마다 혼자 울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괜찬냐는 말하나 없고 지 슬픈거밖에 없는것 같았습니다.
수술비도 제가 냈고요, 병원가는날마져 안간다는거
제가 헤어지자는 얘기 울면서 하니까 간다더군요..
애기 지우고 우울증 극복하고 몸조리하느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때는 남친이 도와주긴했었지만 그때느꼈던 배신감이랄지.. 그런 기분이 없어지질 않더라고요.
그일로 한국에 계신 어머니가 미국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다 한달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때의 그 허전함이란.... 말로 할수없죠
밤만되면 정말 엄마 그립고 한국가고싶고 눈물납니다.
제가 많이 우울해하는거 남친이 아니까
어머니 한국가는 날에는 그래도 밤에 같이 있어주겠지 했는데..
남친집에 엄해서 11시까지는 집에 가야한답니다..
가지말라고 잡는데도잔소리 듣는다고 꿋꿋이 일어납니다..
그날저녁 서운한마음에 허전한마음에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오늘은 밤 12시까지 일하는데 끝날때까지 전화한통화 없더라고요..
12시쯤에 일 끝났느냐 안힘들었으냐 전화올줄 알았는데...
집에와서 씻고 전화해보니 아는 형집이라네요...
1시가 넘도록 집에 들어가질 않습니다
시계를 보자마자 눈물이 막 나올라그러더라고요
잘 못해줘도 나는 정말 남친하나만 바라보고 사는데..
남자들 자기한테 못매는 여자 지루해하는거 압니다.
저 딱히 목메는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친생각하기에 지루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고 생각은하는데...
그치만 이정도 표현도 안하고 살기엔 정말 너무나도 외롭습니다..
위로받고 위로해주면서 살고싶은데..
제가 정말 별것도 아닌일에 집착하는걸까요...
헤어지고 싶어도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이고 애기까지 있었었으니까 왠지모를 유대감?같은것도 더 깊고
헤어지고나면
다시 좋은사람만나서 다시 사랑할 자신도 없고
더 외로울것같아서 헤어질수가 없습니다..
이런얘기 남친에게 할수도 없어요...
한다고해도 어떤식으로 말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서운하다고 말을 해야할지
서운해서 안고치면 그만만나자는식을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한동안 남친과 연락을 안할까도 생각해봤는데
일하고 집에와서 뻗으면 남친생각밖에 안들더라고요...
그때를 참지못해서 전화기를 들곤합니다..
정말 저 어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