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동생이란 녀석땜시...인생이 고달파여....ㅜㅜ;

2007.07.04
조회260

안녕하세여?????저희 엄만 톡~~을 하루 종일 보구 웃으면서 사는분이랍니다....

짐두 울엄마가 톡을 보구 계시더라구요,,,옆에서 빼서 읽구 웃구..울구...하다가 저두 속상한 제맘
톡에 좀 내려놓구 가려구영....

제 동생....이 세상에서 저랑 남동생이랑 형제라곤 둘뿐이져....중3때 아빠가 사업실패 하시고 자살하신후

엄마는 저와 동생 열심히 키우시느라 고생 이루 말루 다  못할 정도로 힘들고 힘들게 하루하루 사신분입니다....어린 나이에 아빠 없이 자란다는게 챙피하고...사춘기때라 엄마 속 많이 썩이구 친구들과

정말 나쁜짓 많이 하면서 엄마 눈에서 피눈물 흘리게 하던 나쁘구 철없는 딸이자...동생에겐

말썽꾸러기 누나이자 무선 누나였져....성격이 지랄같아서 화나면 욱~~!!

제가 글케 엄마 속 썩이구 지랄하면서 다닐때 2살어린 동생 늘 엄마 곁에서 힘이되어주구...

학교서 장학금도 받아오구...성실하게 착하게 바르게 ?? 사춘기때두 나쁜길루 안빠지구 잘

자라주던 착한 동생이였어여...

고2땐가...동생이 친구들은 핸펀있는데 지두 갖구 싶다며 저에게 저나해서

엄마가 사주지 말라는거 아빠없는것두 불쌍한데 남들 있는거 얘두 있어야 주눅 안든다며 사주고

한달에 한번씩 설 델꾸가서 옷사주구 가방사주구 용돈주구...

그때부터 전 동생에게 물심양면으루 든든한 봉~~~!~!!!!!!!!!!!!!!이였져....

저 역시 하나뿐인 동생이 아빠가 안계셔서 다른 애들한테 기죽구 살까봐...쪽팔릴까봐

지가 해달라는건 거의 다해주면서 살았습니다...ㅜㅜ 그때부터 제 동생과 저의 인생은 망가지기 시작한거져......열라 후회하고 있어여....ㅠㅠ

첫 말썽 피우기 시작한건.....고3때 면허를 따구 친구놈들이랑 렌트카 빌려서 강원도루 결밤에\

놀러갔다오면서 차가 망가졌는데 운전을 이놈새끼가 했다는 이유로 50만원돈을 저 혼자 부담했습니다...

딴놈들은 이새끼가 운전했는데 왜 지들이 내냐구....어이상실....운전 다시켜놓구 강아지들...

억울하지만 동생 쥐잡듯이 잡구 혼자 엄마 몰래 해결해줬져,,,

엄마가 혼자 벌다 보니 동생보구 대학가지 말구 취업하랍디다.....제가 막 울면서 엄마테 지랄해써여..

하나뿐인 아들...인생 망치구 싶냐구...요새 대학 안나온 놈이 어디있냐구....

울엄마 맞느냐구...지랄하면서 엄마 가슴에 대못을~~~떡 하구 박았져....내가보내겠다구.걱정하지말라구....그렇게 동생 대학 보내났는데.............\

대학가다니 이 새끼 막....나갑디다....술쳐마시구 안들어오구.....담배 냄세만 맡아두 지랄하던 자식이

어느날 손가락엔 한대 꼬라물구 뻐끔~~뻐끔~~~!!!!!

이런건 애교~~말그대루 애교져....

대학 졸업하구 부턴 정말 회사1년이상 다닌적 없구....대학교때 룸가서 친구새끼랑 술쳐마시구 친구 놈 나몰라라 해서 몇대 쥐어박구 카드값 갚아주면서 다신 카드 만들면 죽여버리겠다구 말했는데 작년에 점 몰래 카드만들어서 쓰그 다닌금액 못갚아서 LG카드 이번에 신용불량자라구 제가 사는집으루 종이 막날라오구 저나오구....엄마 붙잡구 울었습니다....지겹다구....그리고 적금 탄거루 매꿔져쪄....신용불량자 됨 어떻게하냔는 울엄마말에....그리고 한달뒤.....차값 연체 됬다구 차 할부금 한번에 갚으라구 또 캐피탈에서 저나오구 난리였어여...남편이 이번에두 암소리 안하구 해줬어여.....그리곤 술마시구 오더니 미안하지만 우리두 애기랑 살아야한다면서 더이상은 못해준다구...그자식 정신차릴때까ㅑ지 안보겠다구 합디다..서운했지만 미안해서 암말 못했어여....근데 이새끼가 또 장신 못차리구 술쳐멱구 자빠져서 대가리가 깨져서 병원에 있는데 ct.찍어야하는데 돈이 없어서 못 찍는다구 새벽에 핸펀으루 저나해서 30만원 통장으루 보내달라길래 막 욕하구 끊어버렸어여......하루 종일 이새끼땜에 암것두 못하구.....발신번호루 저나했더니 공중전화라 연결이 안되구....지역번호랑 앞번호 114에 자나걸어서 어디지역이냐구 물어서

그지역에 있는 병원 인터넷느루 저나해서 2시간 저나 붙들구 하나씩 저나해서 그녀석 이름대구 이런환자 있냐구 묻구묻구 해서 저녁에 돈들구 달려가서 응급실에서 울면서 왜이러구 사냐구 몇마디 했드만 이녀석 왈~~~~~~~~~~~~~가라구....확 뒤져버리기전에./.....

썅노무새끼.....욱>>>>>>>>>>하는 제 성질을 건드려버렸져...미안하다구 안그런다구 함....걍 끝이었는데///이 새끼 멱살잡구 응급실에서 난동 부렸습니다...쪽팔린걸 무릅쓰구....

뒤진다구????뒤진다구해써????그래 이새꺄~~~~~~뒤져버려...제발 나랑 엄마랑 편하게 살게 이젠 좀 뒤져버리라구.....나가서 찻길에 확 뛰어들라구~~~~~!!!!!!!!!!!!!!!!!!!!!!!!!!!!!!!

동생이 놀랬는지 암소리 안하더군여....내 앞에서 빈말루 뒤진다는 소리 함 정말 죽여버리겠다구 하구 델꾸 왔는데.....이번엔........지두 사업하겠다구 벌려논게 잘못되서 경찰이 와서 잡아갔다네여.....

벌금300 맞았데여....작년 일인데 이번에 안내서 잡혀갔다구.....

그날 엄청 울었습니다......지겨워서여......힘들어서여.........남들처럼 열심히 안살구 이러구 사는 그새끼가 죽도록 미워서여........하나뿐인 동생이지만.................................................................................

정말루 밉구......불쌍하구....안쓰럽구..........................이녀석 정신차리게 해줄 방법 좀 알려주세여.....

울신랑은...그놈이 정신 못차리구 사는게 다 저때문이래여....일저질러놓으면 해결해주구....일안하구노는데 핸펀요금은40만원씩 나와서 끊기면 내주구 차 기름값...차 할부금...용돈.....옷사주구......제가 이렇게 만든거래여......그럼 하나뿐인동생 그정도두 못해주냐구 서운해서 지랄했는데 그날밤 생각해보니까 정말 저땜에 동생이 망가진거 같아여....전 쪽팔리지 말라구 해준건데 그게 동생을 나약하게 만든것 같아여.....동생땜에 신랑하구 친정엄마하구 굉장히 불편한 사이가 되었어여....남편앞에선 동생 이야기두 못

꺼내구여..........제 동생.....이제부터라두 정신차리게 할 방법이 없을까여????도와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