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을 올리게된게 주로 남의 글만 탐독하다가 문득 20년전에 제가 경험한일이 생각이 나더군요 그다지 어떻게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얘기일수도 있겠지만 그 당시 제가 경험했을때는 ....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 때는 정확히 20년전 제가 고3인 시절 입시를 얼마남겨 두지 않았던 늦가을이었습니다. 당시 전 입시를 앞두고 친구들이랑 독서실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독서실은 잠도 잘수 있었고 거의 고시원수준정도?? 아무튼 사건이 일어난 당일에도 다른날과 다름없이 2시정도까지 공부를 하다가 아침수업 때문에 잠을 자려고 했습니다. 친구는 집이 근처라서 같이 공부하다가 5시에 자기 집에와서 좀 깨워달라면서 가더군요 제가 독서실과 집이 멀어서 항상 친구집에서 아침을 챙겨먹고 친구 어머니께서 도시락까지 챙겨주었기에 어차피 친구집에도 들려야 했는데 그날따라 좀 일찍와서 깨워달라더군요 그래서 제가 독서실 주임형한테 4시쯤에 좀 깨워달라고 하고는 잠시 눈을 붙혔습니다 잠시 눈을 붙혔을까.. 주임형이 깨우더군요 시계를 보니 3시 40분정도였지 싶습니다. 형이 피곤하다며 자기 잠들기전에 깨워야할거 같아서 깨웠다더군요. 그래서 대충 가방이랑 챙겨서 친구집에 가려고 나섰습니다. 친구집은 독서실에서 한 15분정도 걸어가야 하는데 그날따라 늦가을 새벽이라 좀 쌀쌀하길래 빨리가야지 하고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사건은 이제부터 일어납니다... 한참 빠른걸음으로 걸어가던중 평소 지나치던 골목길이 있는데 저도 모르는사이 문득 눈이 가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제 몸이 그쪽으로 보는 순간 얼어버리게 되더군요 정말 한발찍도 뗄수가 없을 정도로 꼼짝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분명 그 골목길에는 보안등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골목 끄트머리에서 좀 붉은빛이 있는데 그 빛 아래에 사람이 서있더군요. 복장은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지만 꼭 나무재질로 만든 검정생 나팔바지를 입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날 따라 바람도 좀 쌀쌀히 부는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옷이 날린다는 느낌을 못받았기에...그리고 양손팔장을 낀채 저를 계속 주시하더군요.. 그 모습을 본 저는 한발짝도 내 디딜수가 없었습니다. 너무나 오싹했기에 하지만 순간 뇌리를 스쳐지나가는 생각이 아 이대로 서있다간 큰일 나겠다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억지로 발걸음을 떼고 냅다 친구집까지 달렸습니다. 친구집까지 어떻게 온지도 모릅니다. 그냥 무작정 달렸습니다 친구집에와서 어머님께 문좀 열어달라고 소리치고 친구방에 들어가서 친구를 깨워서 그 불과 몇분사이 일어난 일에 대해 얘기를 해줬습니다. 친구가 잘못봤겠지라고 말하더군요 친구도 그동네 토박이로 살았지만 그 골목에는 보안등이 없어서 밤에 깜깜하다고 하더군요 그런저런 얘기하고 아침을 먹고 학교를 가기위해 친구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제가 본 그 골목길을 지나치기전에 전봇대에 청사초롱이 걸렸더군요 사람이 죽으면 밖에다가 거는 빨간색 파란색으로 만든 불 ... 제가 친구집 갈때까진 없었는데..그리고 그 골목길을 지나치는데 끄트머리에 위치한 집에 또 청사초롱이 걸렸더군요...친구가 너 청사초롱보고 잘못본거 아니냐고 그러더군요 분명 제가 본거는 위에서 빛이 내려와 비췄고 꼭 가로등밑에 사람이 있는 모습으로 봤거등요 동네분들 몇분이서 그앞에서 하는 얘기가 그집 아들이 공부하고 오다가 그날 새벽에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말을... 그순간 더 오씩한 기운이 돌더군요... 친구와 그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학교를 가기위해 버스를 타려고 횡단보도에 서있었습니다. 얘기때문에 녹색등이 온지도 모르다가 녹색등 오고 약간의 시간을 두고 건너는데 갑자기 제 옷깃을 스치고 봉고차 한대가 빠른속도 지나치는것입니다 보행자등임에도 불구하고 그때 친구가 저를 잡아 안끌어다면 그 차에 치였을수도 있었구요. 그런 일이 있은후 그 생각때문에 한동안 밤에 잠을 잘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입시라는 큰문제가 있었기에 잊혀지긴 하더군요.. 그 후 대학에 진학후 우연찮게 친구들과 재미삼아 보러간 점집에서 더 놀랬습니다. 점쟁이가 하는말이 저보고 자네 몇년전에 저승사자 만났지?? 그때 자네도 데리고 갈려고 했을텐데라고.. 그 소리 듣는순간 온몸에서 소름이....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그리저리 막 적었지만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년전에 있었던일....
먼저 이 글을 올리게된게 주로 남의 글만 탐독하다가 문득 20년전에 제가 경험한일이
생각이 나더군요
그다지 어떻게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얘기일수도 있겠지만 그 당시 제가 경험했을때는
....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
때는 정확히 20년전 제가 고3인 시절 입시를 얼마남겨 두지 않았던 늦가을이었습니다.
당시 전 입시를 앞두고 친구들이랑 독서실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독서실은 잠도 잘수 있었고 거의 고시원수준정도??
아무튼 사건이 일어난 당일에도 다른날과 다름없이 2시정도까지 공부를 하다가 아침수업
때문에 잠을 자려고 했습니다.
친구는 집이 근처라서 같이 공부하다가 5시에 자기 집에와서 좀 깨워달라면서 가더군요
제가 독서실과 집이 멀어서 항상 친구집에서 아침을 챙겨먹고 친구 어머니께서 도시락까지
챙겨주었기에 어차피 친구집에도 들려야 했는데 그날따라 좀 일찍와서 깨워달라더군요
그래서 제가 독서실 주임형한테 4시쯤에 좀 깨워달라고 하고는 잠시 눈을 붙혔습니다
잠시 눈을 붙혔을까.. 주임형이 깨우더군요
시계를 보니 3시 40분정도였지 싶습니다.
형이 피곤하다며 자기 잠들기전에 깨워야할거 같아서 깨웠다더군요.
그래서 대충 가방이랑 챙겨서 친구집에 가려고 나섰습니다.
친구집은 독서실에서 한 15분정도 걸어가야 하는데 그날따라 늦가을 새벽이라
좀 쌀쌀하길래 빨리가야지 하고 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사건은 이제부터 일어납니다...
한참 빠른걸음으로 걸어가던중 평소 지나치던 골목길이 있는데 저도 모르는사이 문득 눈이 가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제 몸이 그쪽으로 보는 순간 얼어버리게 되더군요
정말 한발찍도 뗄수가 없을 정도로 꼼짝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분명 그 골목길에는 보안등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골목 끄트머리에서 좀 붉은빛이 있는데 그 빛
아래에 사람이 서있더군요.
복장은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지만 꼭 나무재질로 만든 검정생 나팔바지를 입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날 따라 바람도 좀 쌀쌀히 부는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옷이 날린다는 느낌을
못받았기에...그리고 양손팔장을 낀채 저를 계속 주시하더군요..
그 모습을 본 저는 한발짝도 내 디딜수가 없었습니다. 너무나 오싹했기에 하지만 순간 뇌리를
스쳐지나가는 생각이 아 이대로 서있다간 큰일 나겠다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억지로 발걸음을 떼고 냅다 친구집까지 달렸습니다.
친구집까지 어떻게 온지도 모릅니다. 그냥 무작정 달렸습니다 친구집에와서 어머님께 문좀 열어달라고
소리치고 친구방에 들어가서 친구를 깨워서 그 불과 몇분사이 일어난 일에 대해 얘기를 해줬습니다.
친구가 잘못봤겠지라고 말하더군요 친구도 그동네 토박이로 살았지만 그 골목에는 보안등이 없어서
밤에 깜깜하다고 하더군요
그런저런 얘기하고 아침을 먹고 학교를 가기위해 친구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제가 본 그 골목길을 지나치기전에 전봇대에 청사초롱이 걸렸더군요
사람이 죽으면 밖에다가 거는 빨간색 파란색으로 만든 불 ...
제가 친구집 갈때까진 없었는데..그리고 그 골목길을 지나치는데 끄트머리에 위치한 집에 또 청사초롱이 걸렸더군요...친구가 너 청사초롱보고 잘못본거 아니냐고 그러더군요
분명 제가 본거는 위에서 빛이 내려와 비췄고 꼭 가로등밑에 사람이 있는 모습으로 봤거등요
동네분들 몇분이서 그앞에서 하는 얘기가 그집 아들이 공부하고 오다가 그날 새벽에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말을...
그순간 더 오씩한 기운이 돌더군요... 친구와 그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학교를 가기위해 버스를 타려고
횡단보도에 서있었습니다. 얘기때문에 녹색등이 온지도 모르다가 녹색등 오고 약간의 시간을 두고 건너는데 갑자기 제 옷깃을 스치고 봉고차 한대가 빠른속도 지나치는것입니다 보행자등임에도 불구하고
그때 친구가 저를 잡아 안끌어다면 그 차에 치였을수도 있었구요.
그런 일이 있은후 그 생각때문에 한동안 밤에 잠을 잘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입시라는 큰문제가 있었기에 잊혀지긴 하더군요..
그 후 대학에 진학후 우연찮게 친구들과 재미삼아 보러간 점집에서 더 놀랬습니다.
점쟁이가 하는말이 저보고 자네 몇년전에 저승사자 만났지?? 그때 자네도 데리고 갈려고 했을텐데라고..
그 소리 듣는순간 온몸에서 소름이....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그리저리 막 적었지만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