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뜨거운 함성...하나된 열망...아직도 이렇게 생생한데...

조앤200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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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뜨거운 함성...하나된 열망...아직도 이렇게 생생한데...


작년 6월에...

우린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지요...


한반도를 뜨겁게 달궈놓은 건 물론...

지구촌 곳곳에 흩어져 있는 교포들까지...

우리 한민족을...

구름 위에 붕 떠 있는 것처럼...

꿈결 속을 헤매이는 것처럼...

환상적으로 만들어 주었던 2002 월드컵...


뭐에 미쳐도 그렇게 미칠 수 있었을까요...

대한의 아들 딸이라면

어디서고 붉은 악마가 되어

하나로 뭉치는 멋진 하모니를 보여 주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역사...

우리가 언제 또 그렇게 달아오를 수 있을까요...


그 활화산 같던 열정을

결코...잊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그날의 뜨거운 함성...

우리의 하나된 열망...

아직도...

이렇게 생생한데...


여전히...

이 가슴에선 불이 납니다...


죽는 날까지...

식지 않는 열정 갖고 살았으면...






조앤...




그날의 뜨거운 함성...하나된 열망...아직도 이렇게 생생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