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경찰청에 전화했어요..

속시원함..ㅋ2007.07.06
조회1,677

ㅋㅋㅋ 몇일전에 집에갔다고 생긴일입니다..

저희 새언니가 초보운전인데요.. 왕초보는 아닙니다.....

정규속도 잘 지키는 그냥.. 평범한 여성운전자인데요..

차안에는 운전자 새언니, 엄마, 이모, 나 이렇게 타고 가고 있었어요...

저희차는 투산이었고.. 뒤어 따라오는 차는 테라칸이었는데요...

갑자기...저희보고 빨리가라고 위협신호(상향등 깜빡깜빡)를 주는겁니다..

새언니는 나름 초보라고 쫌 늦게 보았는데.. 저는 조수석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바로 볼수가 있었죠.... 차가 없어서 정규속도보다 조금빨리 가고 있었는데.. 한 시속85-90정도???

그런데.. 계속 위협을 해서.. 제가 더 빨리 가지말고.. 그냥 속도를 지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신호대기에 걸렸습니다... 테라칸은 저희 옆으로 왔고... 창문으로 열더니... 계속 비웃듯이

쳐다 보는겁니다... 전 성격이 쫌 욱하는부분이 있어서.. 똑같이 창문을 열고................

말했습니다..."왜 쳐다 보세여??" 그랬더니........그냥.. 계속비웃습니다.... 전... 욱했습니다..

다음신호대기때 또 그러는 겁니다.. 울엄마는 말렸지만... 당당하게...

대놓고 114전화했고.. 큰소리로  "**지방경찰청이 몇번인가요?" 바로 1번으로 누르고 연결했습니다..

아저씨의 비웃는 얼굴을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지금 도로위에 있는데요.. 뒷차가 빨리가라고 위협합니다..위협신호는 불법으로 알고 있는데.. 신고하고 싶거든요.."  정말 크게 다들리도록 말했습니다...

제말이 끝나기 무섭게.. 신호가 빨간불인데.. 테라칸이 그냥 도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나중에 그 테라칸 다시 만났습니다... 그때는 창문을 열거나.. 비웃지도 않더군요..

여자라고 깔보다간.. 정말 경찰서에 출두하고... 벌금내고.... 쯧쯧....

여자운전자를 힘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