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그리그 재혼

zzzzzzzz2007.07.06
조회1,754

저도  경력(이혼)이 있습니다.

어찌 되었간에 이유가  있어서 이혼녀가 되였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극복하면서 아이들(딸8 ,아들10)데리구 삽니다.

너무 힘들었던 날들은 아이들 땜시 방황도 짧게 끝나구.

옆 ,뒤 안돌아보고 그냥 아이들 위해 열심히 살아야 겠다구

 더이상   나에 대한 방황 생활을 안겠다고 바로접게 되었답니다.

그리구 이시간이 지나자.......................

 

 지방에서 생활했기에  연고나 친구 들이 없었답니다

넘 외롭고 쓸쓸하기 그지업던 찰라에~~~

친구의 소개로 나하고 비슷한 남자를 받았지요

정말 자상하고 일도 성실히 하고 매너도 있고 서로에 아픔이 있었기에 그 마음이 서로 통했구

하지만 전 내마음을 열어 놓지 않았어요

자신도 없고 두번이나 이혼 경력이 힘싸이는게 넘넘 싫어거든요

그래서인지 쉽게 맘이 열리지 안아요....끊임없이 구애 하지만 전 여전히 덤덤하고 ...

그래서 제가 결론을 내렸죠

그냥 서로 편한 사이로 지내자구요......

재혼은 하고 싶지만 용기도 없고..두번이나 실패도 하기 싫고.......

그 남자분은 제 마음을 열릴때까지 기다린다고 하네요...

 

지금은 서로 친한 칭구 처럼 지내고 있답니다.

가끔 하소연도 하고 여행도 하고 울 애들이랑 남자 애들이랑 같이 밥도 먹고..드라이브도 함께 하고

시간이 나면 온가족이 함께 단둘이 데이트 하는게 아니라 온가족이 데이트 하곤 한답니다.

저번에는.................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프로 프즈 했답니다...

대형 티비에 대형 현수막에 걸려서 "나와 결혼해 주세요"이런 이맨트 까지 준비한 남친과 그의 딸

그리구 넌 영원히 내껏란 반지와.............

 

지금도 머리가 무지 아픔니다.....

지금 이대로가 좋은데...내미래  확실한지 불확실한지 알수가 없네요

이런때 타이머신이라두 있다면 살짝쿵 보고 싶은데....

전 재혼 하고 싶지만 제 마음이 열리지가 않네요..

어떻게 하면 좋죠....

이달 10일까지 답을 달라네요.......결혼문제로....

그사람이 좋은데 왜 제 마음이 열리지 않은거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