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엄마가 딸 체했다고 죽을 쒀놓아주셨더라구요~ 야채죽을 ㅠ_ㅠ.. 맛있게 먹고 잠시 잠들었는데.. 몸에서 열이 좀 나네요ㅠ_ㅠ 깬 김에 리플 구경하러 왔어요^^; 여기는 정우상가 (건.너.편) 입니다..ㅋㅋㅋ 샵 위치를 대부분 아시는군요~ 내일 또 출근해서 일하려면 아프면 안되는데..ㅠㅠ 몸은 안따라주네요.. 제 글을 읽고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한번 말씀드리고.. 사랑을 한번더 생각해보고.. 눈물이 맺히신 분들이 계시다면.. 전 그걸로 너무 행복하네요. 저 또한 그 아저씨를 보고 행복했었으니까요^^ ------------------------------------------------------ 저 출근해서 청소 끝내고 톡톡부터 켰어요^^ 와~~ 아까보다 훨씬 많은 리플이 올라왔네요! 창원분들 왜이렇게 많은거에요~ㅎㅎㅎ 저희 매장은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십니다..ㅋㅋ 정우상가 옆쪽에 샵을 거의 아시고.. 저희 가겐.. 일반 도로보다 약간 낮은 지대라서.. 잘모르시나봅니다^^; 저희 샵은 아디다스, 나이키 신발이 주로 있구요~ 퓨마, 컨버스 살짝 있구.. 옷도 조금 있구요 ㅎㅎㅎ 저희 가게 정품만 팝니다!!ㅋㅋㅋㅋㅋ 아직도 배가 쿡쿡 찌르네요ㅠ_ㅠ... 아프지만.. 쉬는 건 2일전쯤에 쉰다고 사장님께 말씀드리는게 예의같아서. 많이 괜찮아 진 것 같아서 그냥 출근했네요~^^ 불량 직원 아닌가 모르겠어요 ㅎㅎ 가게에서 톡톡이나 한다구..ㅋㅋ 비가 조금씩 와서 오늘은 손님이 많이 없을 것 같네요. 리플들 다 하나하나 봤어요! 저희 가게 위치를 괜히 말씀드린 것 같아요 ㅎㅎ 괜히 궁금증을 심어드린 건 아닌가 하구요..ㅎㅎ 리플들 보면서.. 웃음짓는 리플들 많아서.. 리플 하나하나 보면서도 너무 행복했네요^^ 제 이야기로 오늘 하루라도 부모님을 한번 더 생각하고.. 훈훈한 하루가 되었음 합니다^^ 그리고 싸이광장에 글이 올라온 걸 봤는데요..ㅎㅎㅎ 27살 남자분? 맞나요?ㅎㅎㅎㅎ 아무래도 그 분이 제 글을 갖다 쓰신 것 같은데.. 톡톡에 올라왔으니까 그랬을거라 생각하고 좋게 생각하려구요.ㅎㅎ 저도 가끔 톡톡에서 본 재밌는 내용은.. 주변 사람들한테.. 아는 언니가~ 이런식으로 말했었거든요..ㅎㅎㅎㅎ 전 톡톡만 즐깁니다..ㅎㅎ톡톡 만세!!! 아! 그리고 제가 도라에몽을 엄청 좋아하거든요..ㅎㅎ 그래서 출근하려고 하는데 엄마가 도라에몽 양말을 사다 놓으셨더라구요..ㅋㅋ 몇살인데 아직 도라에몽이냐고 하시지만..ㅋ 딸이 좋아한다고.. 사다놓아주셨더라고요..ㅎㅎㅎ 오늘 하나 신고 왔는데.. 가게를 찾아 놀러 오시는 분께.... 오늘 하루만! 신발을 벗고 양말 자랑을 해드릴게요..ㅋㅋ 뻥인거 아시죠-_-.... 엄마 고마워요♡ ----------------------------------------------------------- 글쓴이에요~ 제가 칭찬 받고 싶어서 쓴 글이 아니고 그 아저씨의 딸을 위한 마음이 짠해서 썼던건데.. 어쩌다 보니 제가 칭찬을 받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퇴근길에 아는 언니께 탕수육을 좀 얻어먹었는데.. 그게 탈이 났나봅니다..ㅠㅠ 아침부터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며..설사를.. 앗 더러운 이야기를..ㅋㅋ 배가 아픈 와중에도 제 글이 톡이 되어 너무 기쁘네요^^;; 전에 준코직원한테 폰번호 물어봤다가 차였다고..-_- 글을 올렸었는데..톡이 되었다지요..ㅋㅋ 전 할머니와 13년을 함께 살았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길가다 모자 하나 뒤집어 놓고 앉아 계신 분들 그냥 지나치기가 힘들더라구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전 지나쳐왔다가 다시 되돌아가서 넣고 온 적도 있는데.. 친구들은 다 저런거 연기라고.. 하긴 하지만.. 뭐 전 괜찮습니다^^ 그 중에 정말 힘드신 분이 계시다면 하루를 조금은 덜 힘들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제가 일하는 곳에 놀러오세요~ 이쁜 신발 많아요......어머나 여기서 악플 달리겠다..ㅋㅋㅋㅋ 여긴 경남 창원입니다^^ 힌트는 여기까지만^^ㅋㅋㅋ 지금까지 써주신 리플들 감사히 잘봤습니다! 저도 행복하네요! 으악.. 저 배가 너무 아파요ㅠ_ㅠ 나중에 출근해서 새로 올라오는 리플들 볼게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 21살 여자구요. 멀티샵에서 일을 합니다. 조금 전 있었던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허름한 차림새로 아저씨 한분이 들어오셨어요. 어느 가게나.. 구걸이라고 해야하나.. 돈달라고 오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그냥 그런 분이신줄 알고.. 옷을 보시길래 그냥 보시다 가려나보다 하고 있었습니다. 아디다스 반팔 져지를 하나 집으시곤 얼마냐고 하셔서.. 금액을 말씀드렸더니.. 다른 티셔츠는 없냐고 하셔서.. 제가 티셔츠 쪽으로 안내해드렸고.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티셔츠를 보시곤 자꾸 보십니다. 얼마냐고 물으셔서 37000원이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지갑이며 호주머니며.. 만원짜리 한장.. 오천원짜리 한장.. 천원짜리도 몇장 꺼내시더니.. 꼬깃꼬깃 접힌 돈을 펴서 세어 보시더니.. 32000원이 나오네요. 에이 안되겠다 하시면서... 딸 생일이라 선물 주려고 했는데.. 더 싼건 없냐십니다. 전 아버지가 초등학교 5학년 때 돌아가셨는데.. 솔직히 아버지의 정같은거 잘 몰라요.. 매일같이 생각하고 산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아빠와의 추억 거의 다 잊어버렸어요. 어릴 때 일이니까요.. 근데 자꾸 눈물이 나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그냥 32000원만 달라고 하곤 드렸네요.. 물론 5천원은 제가 채워넣어야 하지만^^;; 하나도 아깝지가 않네요.. 나가실 때 아가씨 고맙다며.. 딸이 좋아할거라고.. 정말 고맙다고.. 하시네요.. 나가신 자리를 보니 너무 짠하네요.. 글을 쓰는 지금도.......뭔가 모를게.... 목구멍까지 가득차올라 있어요... 아저씨... 따님분이 좋아실 거에요^^ 아저씨 마음을 안다면 더 기뻐하실 거에요.. 아저씨.. 가족들이랑 행복하세요^^ 저도 갑자기.... 10년 가까이 잊어온 아빠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여러분.. 아버지란 분은 자신은 못먹고 못입어도.. 내자식은 잘입히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에요.. 부모님도 자식이 해달란거 다 해주고싶겠지만.. 못해주는 자신을 탓하시며 속상해 하실 겁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게됐네요. 전 집에 가서 아빠 대신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말씀 드려야 겠습니다^^
딸을 위해 티셔츠를 사러 오셨던 아저씨...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엄마가 딸 체했다고
죽을 쒀놓아주셨더라구요~
야채죽을 ㅠ_ㅠ..
맛있게 먹고 잠시 잠들었는데..
몸에서 열이 좀 나네요ㅠ_ㅠ
깬 김에 리플 구경하러 왔어요^^;
여기는 정우상가 (건.너.편) 입니다..ㅋㅋㅋ
샵 위치를 대부분 아시는군요~
내일 또 출근해서 일하려면 아프면 안되는데..ㅠㅠ
몸은 안따라주네요..
제 글을 읽고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한번 말씀드리고..
사랑을 한번더 생각해보고..
눈물이 맺히신 분들이 계시다면..
전 그걸로 너무 행복하네요.
저 또한 그 아저씨를 보고 행복했었으니까요^^
------------------------------------------------------
저 출근해서 청소 끝내고 톡톡부터 켰어요^^
와~~ 아까보다 훨씬 많은 리플이 올라왔네요!
창원분들 왜이렇게 많은거에요~ㅎㅎㅎ
저희 매장은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십니다..ㅋㅋ
정우상가 옆쪽에 샵을 거의 아시고..
저희 가겐.. 일반 도로보다 약간 낮은 지대라서..
잘모르시나봅니다^^;
저희 샵은 아디다스, 나이키 신발이 주로 있구요~
퓨마, 컨버스 살짝 있구..
옷도 조금 있구요 ㅎㅎㅎ
저희 가게 정품만 팝니다!!ㅋㅋㅋㅋㅋ
아직도 배가 쿡쿡 찌르네요ㅠ_ㅠ...
아프지만.. 쉬는 건 2일전쯤에 쉰다고 사장님께 말씀드리는게 예의같아서.
많이 괜찮아 진 것 같아서 그냥 출근했네요~^^
불량 직원 아닌가 모르겠어요 ㅎㅎ
가게에서 톡톡이나 한다구..ㅋㅋ
비가 조금씩 와서 오늘은 손님이 많이 없을 것 같네요.
리플들 다 하나하나 봤어요! 저희 가게 위치를 괜히 말씀드린 것 같아요 ㅎㅎ
괜히 궁금증을 심어드린 건 아닌가 하구요..ㅎㅎ
리플들 보면서.. 웃음짓는 리플들 많아서..
리플 하나하나 보면서도 너무 행복했네요^^
제 이야기로 오늘 하루라도 부모님을 한번 더 생각하고..
훈훈한 하루가 되었음 합니다^^
그리고 싸이광장에 글이 올라온 걸 봤는데요..ㅎㅎㅎ
27살 남자분? 맞나요?ㅎㅎㅎㅎ
아무래도 그 분이 제 글을 갖다 쓰신 것 같은데..
톡톡에 올라왔으니까 그랬을거라 생각하고 좋게 생각하려구요.ㅎㅎ
저도 가끔 톡톡에서 본 재밌는 내용은.. 주변 사람들한테..
아는 언니가~ 이런식으로 말했었거든요..ㅎㅎㅎㅎ
전 톡톡만 즐깁니다..ㅎㅎ톡톡 만세!!!
아! 그리고 제가 도라에몽을 엄청 좋아하거든요..ㅎㅎ
그래서 출근하려고 하는데 엄마가 도라에몽 양말을 사다 놓으셨더라구요..ㅋㅋ
몇살인데 아직 도라에몽이냐고 하시지만..ㅋ 딸이 좋아한다고..
사다놓아주셨더라고요..ㅎㅎㅎ
오늘 하나 신고 왔는데.. 가게를 찾아 놀러 오시는 분께....
오늘 하루만! 신발을 벗고 양말 자랑을 해드릴게요..ㅋㅋ
뻥인거 아시죠-_-....
엄마 고마워요♡
-----------------------------------------------------------
글쓴이에요~
제가 칭찬 받고 싶어서
쓴 글이 아니고 그 아저씨의 딸을 위한 마음이 짠해서
썼던건데.. 어쩌다 보니 제가 칭찬을 받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퇴근길에 아는 언니께
탕수육을 좀 얻어먹었는데.. 그게 탈이 났나봅니다..ㅠㅠ
아침부터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며..설사를..
앗 더러운 이야기를..ㅋㅋ
배가 아픈 와중에도 제 글이 톡이 되어 너무 기쁘네요^^;;
전에 준코직원한테 폰번호 물어봤다가 차였다고..-_-
글을 올렸었는데..톡이 되었다지요..ㅋㅋ
전 할머니와 13년을 함께 살았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길가다 모자 하나 뒤집어 놓고 앉아 계신 분들
그냥 지나치기가 힘들더라구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전 지나쳐왔다가 다시 되돌아가서 넣고 온 적도 있는데..
친구들은 다 저런거 연기라고.. 하긴 하지만.. 뭐 전 괜찮습니다^^
그 중에 정말 힘드신 분이 계시다면 하루를 조금은 덜 힘들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제가 일하는 곳에 놀러오세요~
이쁜 신발 많아요......어머나 여기서 악플 달리겠다..ㅋㅋㅋㅋ
여긴 경남 창원입니다^^
힌트는 여기까지만^^ㅋㅋㅋ
지금까지 써주신 리플들 감사히 잘봤습니다!
저도 행복하네요!
으악.. 저 배가 너무 아파요ㅠ_ㅠ 나중에 출근해서
새로 올라오는 리플들 볼게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
21살 여자구요.
멀티샵에서 일을 합니다.
조금 전 있었던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허름한 차림새로 아저씨 한분이 들어오셨어요.
어느 가게나.. 구걸이라고 해야하나.. 돈달라고 오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그냥 그런 분이신줄 알고..
옷을 보시길래 그냥 보시다 가려나보다 하고 있었습니다.
아디다스 반팔 져지를 하나 집으시곤 얼마냐고 하셔서..
금액을 말씀드렸더니..
다른 티셔츠는 없냐고 하셔서.. 제가 티셔츠 쪽으로 안내해드렸고.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티셔츠를 보시곤 자꾸 보십니다.
얼마냐고 물으셔서 37000원이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지갑이며 호주머니며..
만원짜리 한장.. 오천원짜리 한장.. 천원짜리도 몇장 꺼내시더니..
꼬깃꼬깃 접힌 돈을 펴서 세어 보시더니.. 32000원이 나오네요.
에이 안되겠다 하시면서...
딸 생일이라 선물 주려고 했는데.. 더 싼건 없냐십니다.
전 아버지가 초등학교 5학년 때 돌아가셨는데..
솔직히 아버지의 정같은거 잘 몰라요..
매일같이 생각하고 산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아빠와의 추억 거의 다 잊어버렸어요.
어릴 때 일이니까요..
근데 자꾸 눈물이 나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그냥 32000원만 달라고 하곤
드렸네요..
물론 5천원은 제가 채워넣어야 하지만^^;;
하나도 아깝지가 않네요..
나가실 때 아가씨 고맙다며.. 딸이 좋아할거라고.. 정말 고맙다고..
하시네요..
나가신 자리를 보니 너무 짠하네요..
글을 쓰는 지금도.......뭔가 모를게....
목구멍까지 가득차올라 있어요...
아저씨... 따님분이 좋아실 거에요^^
아저씨 마음을 안다면 더 기뻐하실 거에요..
아저씨.. 가족들이랑 행복하세요^^
저도 갑자기....
10년 가까이 잊어온 아빠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여러분.. 아버지란 분은 자신은 못먹고 못입어도..
내자식은 잘입히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에요..
부모님도 자식이 해달란거 다 해주고싶겠지만.. 못해주는
자신을 탓하시며 속상해 하실 겁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게됐네요.
전 집에 가서 아빠 대신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말씀 드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