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응징한다는 말인가요? 님에게 누가 그런 자격을 주었나요?

독오른딸기2003.06.03
조회211

반론을 올리셨는데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함께 그리고 동행님의 좋은 취지를 그렇게 밖에 못받아들이시다니...

 

함께 그리고 동행님
→남성들의 동정지키기는 수치이고 무능이라 여기며 여성들 순결은 강요하는 비뚤어진 가치관
적어도 요즘 세대에겐 낡은 유물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퍼니셔님
→남자나 여자나 혼전순결 지키는 것이 구시대의 유물이라 알았다구요......
그것을 비판하는 님 글속에 그렇다고 하는 의미가 들어가 있네요.
앞에서는 많이 해야 능력있고 뒷말에서는 구시대의 유물이라고요? 개방적인 사고시군요

 

에혀 제눈에는 한쪽에게만 순결을 강요하는 것은 불공평하고

남존여비적인 구시대유물이라 는 뜻으로 형평성에서 어긋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데

퍼니셔님 눈에는 남자나 여자나 순결을 지키는 것은 구시대 유물이라는 의미로 생각이 되신다고요?

님은 문맥 파악 참 이상하게도 하십니다그려...


혼전순결하자 입밖에도 낸 적이 없다고 하신분이
틈만 나면 자신이 보아온 몇몇의 방탕한 여자를

마치 보편적인 여성인냥 일반화시키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럼 님은 적당히 순결하자는 것인가요?
적당하다는 가이드 라인은 퍼니셔님의 입맛에 맞추어야 하는 것이고요?

 

퍼니셔님은 자꾸 퍼니셔 본인 말중 여자남자 편가르기를 한다고 하는데라고 본인은 아니시
라고요?
하지만 퍼니셔님이 드신 모든 예는 여성들을 비난하는 글이였으며
심지어는 모든 여성은 암컷으로 존재해야하는 글을 올리셨고
그를  전제로 모든 이야기를 풀어나가십니다..
그런데 님은 남자와 여자를 보는 시각이 공평하셨다고요?
같은 잘못을 하고도 여자만 욕먹는 것이 님이 말하는 정의인가요?

 

말을 살짝 바꾸어 여자대신 사람으로 생각해보자고요...
너무 늦은 방어멘트로 밖에 생각이 되지 않은군요..

 

여자는 결혼 또는 임신후 퇴사하거나 하는 비율이 워낙 크기 때문에 회사채용에서 꺼리는
것이고-->차이

 

임신과 출산이 어디 여자만의 일이랍니까?
가족 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많은 협조가 이루어져야 새로운 가족구성원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이지요? 남편 수입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워 맞벌이로 출산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
서 가정에서 새로운 성원을 배출하지 못하면 사회 역시 급격한 인력감소로 범국가적으로 어
려움을 겪을 것은 불보듯 뻔합니다.. 그래서 여성의 출산과 임신, 육아를 돕기위한 모자보건
에 중요성이 커지는 것이고요... 효율성 면에서 떨어지기때문에 여성인력을 당연히 꺼린다면
바로 코앞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갈아먹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그것을 사회적인 제도로 보안해주어야지 차이라고 말씀하시니 대안이 없습니다.
조금더 거시적인 안목이 필요하십니다 그려...

 

이공계계통은 몽키들고 일하기 땜에 일이 힘들어서 여자들이 안가 강제로 여자들 가라해도
여자가 없는것이고--->차이

 

과연 그럴까요? 과수석을 하고도 다른 남자동료에게 치여 결국 학원선생님을 하는 분이 있
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본인이 힘들어서라기보다는 취업이 안되니 자연 공대 입학율이 떨어
지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간호학과나 식품영양과에는 왜 남학생이 적을까요? 여자들이 하는
일이라서요? 아마도 취업이 어려우니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요...

 

교대졸업이나 기타 학교취업도 2년동안 꼴통된 남자보단 2 년 동안 더 공부한 여자가 더 많
이 취업되는 것이고-->차이

 

님아 전에 이공계 30% 여학생의 비율을 말씀하셨지요?
교대에도 남학생유치를 위해 그런 규정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남학생의 교대 입학 점수가 여학생에 비해 떨어집니다.
일전의 제 리플은 졸업의 예가 아니고 입학의 예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취업 역시 남자라 갖는 불이익은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임용고시는 실기도 많이 평가합니다.
오히려 남학생이 체력이 좋고 군대 다녀오고 전후로 몇 개월 쉬는 동안 실기공부를 할 여유
가 여학생에 비해 있는 것 아닌가요?

 

여자는 남성보단 휴일근로라든가 잔업근로에 대한 개념이 현저히 없기 때문에 승진등에서
점수 깎아먹고 들어가는 것이고-->차이

 

휴일근로와 잔업근로의 개념이 없다고요?
여자들이 휴일날 여행가고 일찍퇴근해서 노느라고 승진의 기회가 없는 것이라고요?
그시간에 그들은 아마 집안일을 하느라 정신이 없을 것이며 며느리 노릇하느라 등이 휠 것
입니다.
지금 같이 일하는 여성을 보십시오...
같은 직장에서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그 여성들은 같은 직장의 남성보다 훨씬 더 피가 튀
는 노력으로 그 자리에 섰을 것입니다..
왜냐구요? 취업할 때 여성이라는 핸디캡을 안고 훨씬 힘들게 치열한 경쟁을 뚫고 들어왔기
에... 감히 동료 남성보다 나으면 나을까 못하다고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임원을 보십시오.. 여자 임원이 얼마나 되는지..
훨씬 노력해서 들어왔지만 승진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열심히 일해주길 바라는 것 자체가 우스울 따름입니다.
님 같으면 아무리 해도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것이 보이는데...
코피 터지게 열심히 하시겠습니까?
또하나 여자들은 인원감축때 남자보다 먼저 짤립니다.
님 말씀대로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이유로요
이런 경우 대개의 여성은 짤리지 않도록 더 열심히 일합니다..
그런데도 초과근무에 대한 개념이 없어 승진을 못하는 것이라고요?
님 도대체 어느나라에서 사는 한국 남자 입니까?


여성부와 페미들이 펼치는 운동들 내용은 왜 그렇지요?

라고 하셨는데
여성부와 페미니스트들의 운동의 어떤점이 그렇게 못마땅하신 것인가요?
님의 글은 아홉을 가진사람이 하나를 가진사람의 것마저 빼앗아
열을 채우려는 욕심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군요..
장남감과 사탕을 동생에게 공평하게 나눠주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아이의 모습으로 보이는 것을요..

 

끄트머리에는 프로이드의 글을 인용하여 여자들을 합리화의 귀재로 만드셨고
우화를 통해 여성을 냄새도 못맡고 안목도 없어

피투성이가 된 어리석은 꼬리에 비유하셨는데

진정 당신은 냄새를 맡고 안목도 높은 머리라고 생각하시는 것입니까???

퍼니셔(Punisher)"법을 피하는 자들을 응징하는 사람"이시라고요?

누가 당신께 타인을 응징하라는 자격을 주셨는지요?

 

퍼니셔님의 그 오만함과 독선에 많은 사람들이 혀를 내두릅니다...

당신이 그렇게 욕먹는 걸 아시면 당신의 부모님은 특히나 퍼니셔님께는 겨우 암컷에 불과한
존재로 남으실 님의 어머님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실까요?
참고로 퍼니셔님과 그 지지자님의 쪽지는 사양하겠습니다.
님들과 쪽지를 나눌정도로 각별한 사이는 되고 싶지 않습니다.
게시판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