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이야기 이렇게 하더군요, "판에서 눈팅만 하다가 글을 올려봐요" 나도 이 멘트를 날릴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 사실인걸....... 아무튼!! 제가 지하철에서 겪은 꼴깝남의 이야기를 들려드릴려구 합니다. 참고로~ 전 스므살의 소년입니다 때는 2007년 어느날 학교가 수원에 있고 저는 안양에 살기에 힘든 통학을 하며 지하철을 자주 애용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평소와 같이 열심히 학교에서 공부를 끝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오후에 일어난 일입니다. 비가 어느정도 오는듯 하다 말다 하는 염통속에 물이 들락날락하는 날씨였습니다. 역시 오후 시간때엔 지하철에 사람이 적절해서 만족스럽게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것도 레어 문옆자리!!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방실거리며 주위를 살피고 핸드폰을 깨작거리며 집을 향하는데 몇정거장 지났을까 파란상자를 끌고 들어오시는 인영이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잡! 상! 인! 그분은 특수한 능력들 (철면신공, 천지창조 설명술 등)을 사용 하여 우리들에게 여러가지 물건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시는 분들이지요. 어찌됐건 그분께선 우산을 팔고 계셨습니다. 아주 날을 잘 잡으신거죠.. 그분의 발언은 "곱디고운 무지개빗깔의 우산을 저렴하게 아주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였습니다. 제가 본 다른 우산 판매원께선 이런 발언을 하셨습니다. "보통 우산의 뼈대가 6~8개입니다. 하지만!! 이 우산은 12뼈대를 갖춘 초절정 튼튼우산입니다. 절대로 부러지지 않습니다" 라는 허무맹랑한 우산판매원도 계셨습니다. 어쨌든 이분은 그냥 평범하지만 목소리만은 우렁차신 분이셨습니다. 그렇게 우산을 판매하시는데 뒤에서 그분이 나타나셨습니다. 그분은 사람이 없는 노약자석을 독점하신후에 그곳에서 안락한 자세로 낮잠을 주무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분의 낮잠을 깨우는 우렁찬 우산판매원이 나타나셨으니 곤하게 자고있던 오리의 낮잠을 닭이 깨워버린거지요. 화가난 오리를 닮은 깝남이 한마디 뱉었습니다 "야이 시X 여기서 장사 누가하랬어?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잖아!! " 라고 영화에 나오는 3류양아치의 대사를 개량하여 뱉었습니다. 그러나 닭은 특수능력자였습니다. 철면신공 3장 2절 "무시하기"라는 스킬을 터특했는지 그냥 무시하고 장사를 하더군요. 그러자 화가난 깝남께서 옥체를 일으키셨습니다. 그분의 옷은 노숙자의 그것과 같았고 그분의 얼굴은 취객의 그것과 같았습니다. 이미 1차를 달리고 2차 달리러 지하철을 타신건지.. 어쨌든 그분이 얼굴을 들이밀고 "야 시끄러우니까 꺼삐~~~~ 여기서 장사하는거 불법인거 몰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노약자석을 독점하는것은 불법은 아니여서 하셨나봅디다!?"라고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잠시 상황을 지켜보기로 하고 가만히 구경을 했습니다. 입가엔 미소를 머금고 기대기대한 눈빛으로 마음을 졸이며 옛 선인의 불변진리명언록의 1장 2절에 있는 "세상에서 쌈구경과 불구경이 젤 잼또!!"라는 선각자의 명언을 되새기며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무르익어 주먹이 나갈듯 말듯한 팽팽한 기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닭과 오리, 용호쌈박 , 오십보 =< 백보 등 각종 불변진리명언록의 속담들이 떠올랐습니다.잠시후 그제서야 잡상닭께선 깝남의 냄새에 취한건지 상판에 욱한건지 인상을 찌푸리시곤 궁시렁 모드로 변신 하시어 그 크던 목소리를 숨기고 뒤를 돌아 다른칸으로 곱게 걸어가시지 않고 끝까지 궁시렁 스킬을 사용하시며 꽁지를 내리셨습니다. 깝남은 그 궁시렁 스킬에 특수효과인 도발에 걸려들었는지 다른칸으로 가는 잡상닭에게 소리쳤습니다. "너 이 개XX 신고해버린다. 신고하면 넌 끝나는거야!!" 라고 발언하자 잡상닭이 궁시렁 모드를 풀고 한마디 합니다 " 맘대로 하쇼" 아~ 안습 잡상닭 욕한마디 그 큰 목소리로 뱉지 못하고 그나마 큰 목소리로 뱉은게 맘대로 하쇼 라니.. 하지만 특수스킬 비꼬기를 사용한건지.. 깝남은 화가 더욱 난 상태로 지하철에 구비된 (안된 지하철도 있더군요) 무전기(?) 아무튼 객실 하나에 두개씩 다른칸으로 가는 문 옆에 부착되어 있는 승무원과 연결해주는 비상무전기를 귀에 대고는 버튼을 눌렀는지 어쨌든 큰소리로 잡상닭이 들으라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불법으로 장사하는 놈이 있어요!! 빨리좀 와주세요 저런 새X는 잡아 넣어야되요!" 그런데 무전기에선 아무런 반응이 없었나봅니다. 깝남 더욱더 화가나서 무전기를 더 바싹 귀에 대곤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불법장사꾼 있다니까요!!! 안들려요!!? 이봐요!!" 하지만 반응이 없자 깝남은 무전기를 집어던집니다. 그때 객실방송으로 승무원의 발언은 다신 잊을수가 없습니다. "지금 비상연락 하신 손님께서는 마이크를 입에다 대고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X2 지하철의 승객들 모두 오리와 닭의 싸움을 구경하다가 모두 그 방송을 듣고는 비웃기 시작했습니다. 깝남은 뻘쭘해서 그런지 더욱더 화가나서 괜히 짜증을 내며 있는데 승무원이 오자 깝남은 승무원에게 초등학생이 친구의 잘못을 꼰지르듯 저기 잡상인이 있다며 밝게 고자질을 했습니다. 그러나 승무원 선생님께서는 깝남에게 훈계를 내리셨습니다. "깝남아~ 이 무전기는 그렇게 사용하는게 아니고 화재나 테러등이 일어났을때 사용하는 거란다" 하지만 깝남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승무원 선생님도 화가나서는 짜증을 냅니다. 결국 다음역에서 승무원이 깝남을 데리고 내려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답니다. 이게 제가 겪은 이야기의 전말입니다. 지하철 잡상인도 그렇지만 저런사람들도 참 짜증나네요.. 이야기가 조금 길게 쓴거 같지만 , 이 일은 보기보다 빠르게 일어났습니다. 고수들의 싸움은 몇초면 끝난다지 않습니까? 어쨌든 싸움을 못봐서 아쉽지만 깝남이 그래도 웃겨줘서 나름 재밌는 사건 이였습니다만 지하철에 저런 사람들이 어서 없어지고 좀더 나은 대중교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지하철에서의 꼴깝남의 추태
모두가 이야기 이렇게 하더군요,
"판에서 눈팅만 하다가 글을 올려봐요"
나도 이 멘트를 날릴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 사실인걸.......
아무튼!! 제가 지하철에서 겪은 꼴깝남의 이야기를 들려드릴려구 합니다.
참고로~ 전 스므살의 소년입니다
때는 2007년 어느날
학교가 수원에 있고 저는 안양에 살기에 힘든 통학을 하며 지하철을 자주 애용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평소와 같이 열심히 학교에서 공부를 끝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오후에 일어난 일입니다.
비가 어느정도 오는듯 하다 말다 하는 염통속에 물이 들락날락하는 날씨였습니다.
역시 오후 시간때엔 지하철에 사람이 적절해서 만족스럽게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것도 레어 문옆자리!!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방실거리며 주위를 살피고 핸드폰을 깨작거리며
집을 향하는데 몇정거장 지났을까 파란상자를 끌고 들어오시는 인영이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잡! 상! 인! 그분은 특수한 능력들 (철면신공, 천지창조 설명술 등)을 사용 하여
우리들에게 여러가지 물건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시는 분들이지요.
어찌됐건 그분께선 우산을 팔고 계셨습니다. 아주 날을 잘 잡으신거죠..
그분의 발언은 "곱디고운 무지개빗깔의 우산을 저렴하게 아주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였습니다.
제가 본 다른 우산 판매원께선 이런 발언을 하셨습니다.
"보통 우산의 뼈대가 6~8개입니다. 하지만!! 이 우산은 12뼈대를 갖춘 초절정 튼튼우산입니다.
절대로 부러지지 않습니다" 라는 허무맹랑한 우산판매원도 계셨습니다. 어쨌든
이분은 그냥 평범하지만 목소리만은 우렁차신 분이셨습니다. 그렇게 우산을 판매하시는데
뒤에서 그분이 나타나셨습니다. 그분은 사람이 없는 노약자석을 독점하신후에
그곳에서 안락한 자세로 낮잠을 주무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분의 낮잠을 깨우는
우렁찬 우산판매원이 나타나셨으니 곤하게 자고있던 오리의 낮잠을 닭이 깨워버린거지요.
화가난 오리를 닮은 깝남이 한마디 뱉었습니다
"야이 시X 여기서 장사 누가하랬어?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잖아!! "
라고 영화에 나오는 3류양아치의 대사를 개량하여 뱉었습니다. 그러나 닭은 특수능력자였습니다.
철면신공 3장 2절 "무시하기"라는 스킬을 터특했는지 그냥 무시하고 장사를 하더군요.
그러자 화가난 깝남께서 옥체를 일으키셨습니다. 그분의 옷은 노숙자의 그것과 같았고
그분의 얼굴은 취객의 그것과 같았습니다. 이미 1차를 달리고 2차 달리러 지하철을 타신건지..
어쨌든 그분이 얼굴을 들이밀고 "야 시끄러우니까 꺼삐~~~~ 여기서 장사하는거 불법인거 몰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저는 "노약자석을 독점하는것은 불법은 아니여서 하셨나봅디다!?"라고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잠시 상황을 지켜보기로 하고 가만히 구경을 했습니다.
입가엔 미소를 머금고 기대기대한 눈빛으로 마음을 졸이며 옛 선인의 불변진리명언록의
1장 2절에 있는 "세상에서 쌈구경과 불구경이 젤 잼또!!"라는 선각자의 명언을 되새기며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분위기는 무르익어 주먹이 나갈듯 말듯한 팽팽한 기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과연 닭과 오리, 용호쌈박 , 오십보 =< 백보 등 각종 불변진리명언록의 속담들이 떠올랐습니다.
잠시후 그제서야 잡상닭께선 깝남의 냄새에 취한건지 상판에 욱한건지 인상을 찌푸리시곤
궁시렁 모드로 변신 하시어 그 크던 목소리를 숨기고 뒤를 돌아 다른칸으로 곱게 걸어가시지 않고
끝까지 궁시렁 스킬을 사용하시며 꽁지를 내리셨습니다.
깝남은 그 궁시렁 스킬에 특수효과인 도발에 걸려들었는지 다른칸으로 가는 잡상닭에게 소리쳤습니다.
"너 이 개XX 신고해버린다. 신고하면 넌 끝나는거야!!" 라고 발언하자 잡상닭이 궁시렁 모드를 풀고
한마디 합니다 " 맘대로 하쇼" 아~ 안습 잡상닭 욕한마디 그 큰 목소리로 뱉지 못하고
그나마 큰 목소리로 뱉은게 맘대로 하쇼 라니.. 하지만 특수스킬 비꼬기를 사용한건지..
깝남은 화가 더욱 난 상태로 지하철에 구비된 (안된 지하철도 있더군요) 무전기(?) 아무튼
객실 하나에 두개씩 다른칸으로 가는 문 옆에 부착되어 있는 승무원과 연결해주는 비상무전기를
귀에 대고는 버튼을 눌렀는지 어쨌든 큰소리로 잡상닭이 들으라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불법으로 장사하는 놈이 있어요!! 빨리좀 와주세요 저런 새X는 잡아 넣어야되요!"
그런데 무전기에선 아무런 반응이 없었나봅니다. 깝남 더욱더 화가나서 무전기를 더 바싹 귀에 대곤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불법장사꾼 있다니까요!!! 안들려요!!? 이봐요!!" 하지만 반응이 없자
깝남은 무전기를 집어던집니다. 그때 객실방송으로 승무원의 발언은 다신 잊을수가 없습니다.
"지금 비상연락 하신 손님께서는 마이크를 입에다 대고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X2
지하철의 승객들 모두 오리와 닭의 싸움을 구경하다가 모두 그 방송을 듣고는 비웃기 시작했습니다.
깝남은 뻘쭘해서 그런지 더욱더 화가나서 괜히 짜증을 내며 있는데 승무원이 오자
깝남은 승무원에게 초등학생이 친구의 잘못을 꼰지르듯 저기 잡상인이 있다며 밝게 고자질을 했습니다.
그러나 승무원 선생님께서는 깝남에게 훈계를 내리셨습니다.
"깝남아~ 이 무전기는 그렇게 사용하는게 아니고 화재나 테러등이 일어났을때 사용하는 거란다"
하지만 깝남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승무원 선생님도 화가나서는 짜증을 냅니다.
결국 다음역에서 승무원이 깝남을 데리고 내려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답니다.
이게 제가 겪은 이야기의 전말입니다. 지하철 잡상인도 그렇지만 저런사람들도 참 짜증나네요..
이야기가 조금 길게 쓴거 같지만 , 이 일은 보기보다 빠르게 일어났습니다.
고수들의 싸움은 몇초면 끝난다지 않습니까?
어쨌든 싸움을 못봐서 아쉽지만 깝남이 그래도 웃겨줘서 나름 재밌는 사건 이였습니다만
지하철에 저런 사람들이 어서 없어지고 좀더 나은 대중교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