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때는바로 어제... 주말인데 집에 있기는 뭐하고...그냥 친구만나서 간단하게 술 한잔 하려고 친구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대충 옷을입고 나갔지요. 집 앞을 나와 담배한대 피우며 정류장까지 걸어갔지요. 정류장 도착해서 담배를 껐습니다. 군대 다녀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군대에서는 불똥을 따로 처리하고-_-;(처리한다는거 걍 손으로 튕기는 겁니다) 꽁초만 따로 쓰레기통에 버리죠...; 전역한지도 3년이 지났건만 그게 편해서 언제나 그랬듯 어제도 불똥만 따로 처리하고 꽁초는 쓰레기통에 버렸죠...ㅡㅡv 기다리던 버스가 왔습니다. 버스를 탔는데 어라? 희한하게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정말 다행이었죠...ㅠㅠ 버스안에는 운전기사님, 저... 그리고 제 뒤에 탔던 여자분....요로콤 3명만 있었죠.... 음...근데 버스가 출발하고 창밖을 보고있는데... 버스에서 뭔가 타는 냄새가 나는겁니다...ㅡ,.ㅡ; 어라...; 배선이 잘못되서 뭔가 타는걸까...; 별별 생각이 듭니다. 버스가 이동중에 불길에 휩싸이는건 아닐까... 그럼 우야지...유리창깨고 나가야하나....-_-; 기사님께 말씀을 드려야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냄새가 더 심해집니다...막 버스안이 희미하게 연기로 뒤덮히기 시작합니다. 이거 장난이 아닌데....ㅡㅡ^ 어...근데 제 발밑이 따뜻해집니다....연기도 올라옵니다. (제가 뒷문바로앞에. 내릴때 카드찍는데 앉았거든요...) 뒷문 움직이는 모터가 잘못됐나. 하필 내 자리에서 이러나 하며 밑을 쳐다봤습니다. 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뭐야! 제 오른쪽 바지 밑이 타 들어가고 있는겁니다....ㅠㅠ 정말 재수오지게 없는거죠.... 아까 담배끄면서 불똥떨군게 아나...; 바짓단 접은곳.....그 일부러 넣으려해도 어려운 그 바짓단 속으로 들어간겁니다!ㅠㅠ 그것도 어떻게 대각선뒤로....불똥이 떨어졌던 겁니다...ㅠㅠ 일단 진정했어요....이걸어쩌나... 손으로 끄기 시작했습니다...ㅡ,.ㅡ; 불이 활활붙은게 아니고 종이태우고 나면 잔불이 선따라 타 들어가지 안습니까... 고렇게 제 바지가 타들어가고 있던겁니다....ㅠㅠ 손 엄청 뜨겁습니다...그래도 어쩌겠습니까...ㅜㅜ 이 상황을 모면해야겠다 속으로 앗뜨거 앗뜨거 ㅜㅜ 하면서 끄는데 이게.... 끄면서 치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문지르기도 하니까 불이 공기랑 만나서 좋아라합니다. 더 활활타들어갑니다....ㅠㅠ 연기도 장난아니게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ㅡㅡ; 사태수습 불가입니다...ㅠㅠ 창문을 열어봤지만 연기는 벌써 차안에쫙....ㅡㅡ; 갑자기 뒤에 있던 여자분 생각났습니다. 갑자기 쪽팔립니다...ㅠㅠ 버스아저씨 생각도 났습니다. 결국에 2정거장째에 내렸습니다....ㅠㅠ 내려서 후딱 손으로 비비고 문지르고 겨우겨우 해서 불을 끄긴 껐습니다만...ㅠㅠ 바지는 타버렸고....새로산지 1달정도 된 새하얀 25주년 기념판 제 포스신발...ㅠㅠ 거슬리고 탄자국 죽~~~~~~ㅠㅠ 바로 수습마무리하고 택시타고 친구만나서 얘기하니까 친구 배꼽잡습니다...ㅠㅠ 근데....저도 모르게 웃음밖에 안나옵니다...ㅋㅋㅋㅋㅋㅋ 어의가 없응께 웃음만 나옵니다..ㅋㅋㅋ 왜 담배를 고따구로 껐냐구....ㅋㅋㅋ 신발은 어떡할거냐고 친구가 웃어댑니다...ㅋㅋㅋ 대충 술은 먹고 들왔지만....;ㅡㅡ; 남자분들....담배끌때 불똥만 날리는거 비추합니다.그게 진짜로 다른분한테 튈 수도 있는것이고... 정말 재수 오지게 없다면 저 같은 일 당할 수도 있습니다...-_-d 남자분들 담배끌때 조심하셔요....--;
담배불똥에 바지태워 먹은일-_-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때는바로 어제...
주말인데 집에 있기는 뭐하고...그냥 친구만나서
간단하게 술 한잔 하려고 친구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대충 옷을입고 나갔지요.
집 앞을 나와 담배한대 피우며 정류장까지 걸어갔지요.
정류장 도착해서 담배를 껐습니다.
군대 다녀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군대에서는
불똥을 따로 처리하고-_-;(처리한다는거 걍 손으로 튕기는 겁니다)
꽁초만 따로 쓰레기통에 버리죠...;
전역한지도 3년이 지났건만 그게 편해서 언제나 그랬듯 어제도
불똥만 따로 처리하고 꽁초는 쓰레기통에 버렸죠...ㅡㅡv
기다리던 버스가 왔습니다.
버스를 탔는데 어라? 희한하게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정말 다행이었죠...ㅠㅠ 버스안에는 운전기사님, 저...
그리고 제 뒤에 탔던 여자분....요로콤 3명만 있었죠....
음...근데 버스가 출발하고 창밖을 보고있는데...
버스에서 뭔가 타는 냄새가 나는겁니다...ㅡ,.ㅡ;
어라...; 배선이 잘못되서 뭔가 타는걸까...;
별별 생각이 듭니다. 버스가 이동중에 불길에 휩싸이는건 아닐까...
그럼 우야지...유리창깨고 나가야하나....-_-;
기사님께 말씀을 드려야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냄새가 더 심해집니다...막 버스안이 희미하게 연기로 뒤덮히기 시작합니다.
이거 장난이 아닌데....ㅡㅡ^
어...근데 제 발밑이 따뜻해집니다....연기도 올라옵니다.
(제가 뒷문바로앞에. 내릴때 카드찍는데 앉았거든요...)
뒷문 움직이는 모터가 잘못됐나. 하필 내 자리에서 이러나 하며
밑을 쳐다봤습니다. 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뭐야! 제 오른쪽 바지 밑이 타 들어가고 있는겁니다....ㅠㅠ
정말 재수오지게 없는거죠....
아까 담배끄면서 불똥떨군게 아나...;
바짓단 접은곳.....그 일부러 넣으려해도 어려운 그 바짓단 속으로 들어간겁니다!ㅠㅠ
그것도 어떻게 대각선뒤로....불똥이 떨어졌던 겁니다...ㅠㅠ
일단 진정했어요....이걸어쩌나...
손으로 끄기 시작했습니다...ㅡ,.ㅡ;
불이 활활붙은게 아니고 종이태우고 나면 잔불이 선따라 타 들어가지 안습니까...
고렇게 제 바지가 타들어가고 있던겁니다....ㅠㅠ
손 엄청 뜨겁습니다...그래도 어쩌겠습니까...ㅜㅜ
이 상황을 모면해야겠다 속으로 앗뜨거 앗뜨거 ㅜㅜ 하면서 끄는데 이게....
끄면서 치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문지르기도 하니까 불이 공기랑 만나서 좋아라합니다.
더 활활타들어갑니다....ㅠㅠ 연기도 장난아니게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ㅡㅡ;
사태수습 불가입니다...ㅠㅠ
창문을 열어봤지만 연기는 벌써 차안에쫙....ㅡㅡ;
갑자기 뒤에 있던 여자분 생각났습니다. 갑자기 쪽팔립니다...ㅠㅠ
버스아저씨 생각도 났습니다. 결국에 2정거장째에 내렸습니다....ㅠㅠ
내려서 후딱 손으로 비비고 문지르고 겨우겨우 해서 불을 끄긴 껐습니다만...ㅠㅠ
바지는 타버렸고....새로산지 1달정도 된 새하얀 25주년 기념판 제 포스신발...ㅠㅠ
거슬리고 탄자국 죽~~~~~~ㅠㅠ
바로 수습마무리하고 택시타고 친구만나서 얘기하니까 친구 배꼽잡습니다...ㅠㅠ
근데....저도 모르게 웃음밖에 안나옵니다...ㅋㅋㅋㅋㅋㅋ 어의가 없응께 웃음만 나옵니다..ㅋㅋㅋ
왜 담배를 고따구로 껐냐구....ㅋㅋㅋ 신발은 어떡할거냐고 친구가 웃어댑니다...ㅋㅋㅋ
대충 술은 먹고 들왔지만....;ㅡㅡ;
남자분들....담배끌때 불똥만 날리는거 비추합니다.그게 진짜로 다른분한테 튈 수도 있는것이고...
정말 재수 오지게 없다면 저 같은 일 당할 수도 있습니다...-_-d
남자분들 담배끌때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