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영국,런던 에서 살고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이국적으로 생겼습니다. 이국적으로 생겼다고해서 흔이 말하는 눈코입이 서구화되고 몸이 쭉쭉빵빵되었다는 소리가 아니라 그냥 한국인으로 안보입니다. 얼굴생김새도 그렇고 쟤가 유행타는 옷을 안좋아해서 좋아하는 옷만 입고다니다 보니.. 주로 일본인 아니면 뭐 중국인...아니면 이민2세로 보게되는데요..그래서 겪는 사건들도 많습니다. 일본인은 당연시 저한테 와서 일어로 말을걸고...한국인은 저한테 '익스큐즈미'로 대화를 시작하고.. 2년전쯤 .. 아는 일본남자와 함께 지하철을 탔습니다, 이 일본남자 아이, 정말 원빈이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동양여자 누구라면 호감이 딱 가는 얼굴~! 두어 전거장쯤 갔을때 배낭여행족으로 보이는 한국여자 두명이타드라고요~ 그러더니 저희 맞은편에 가서 앉드라고요 배낭녀 1 : 저기 맞으면 둘.. 일본사람인가봐~! 남자는 잘생겼는데 여자는 왜 저렇게 생겼냐? 풉~!! 배낭여 2 : 여자가 돈이많은가? 깔깔깔깔 아주 둘이 좋아죽더라구요~! 저 놀리는맛에..ㅋㅋ 그래~! 참자...참자....일단 인내심을 갖고... 참고 또 참고.. (제가 좀 다혈질이라...많이 힘들었습니다.)그때 일본친구가 묻더라구요~ 저앞에 앉은 코리언걸들 왜자꾸 우릴보고 수근대냐구요~ 그래서 들리지않게...귓속말로... 상황설명을 해주고있었습니다. 배낭여 2:아쭈~ 애교작전...이년아~ 니뇬 얼굴을 생각해... 아우~남자가 아까워 아까워... 왜저런년이랑 댕겨???? 배낭여 1 :(대폭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계가 옵니다...슬슬... 그래서 쳐다봤습니다. 고만하라는뜻으로 다... 배낭여 1 : 멀봐~ 이 뇬아~ 돼지같은년~!!! 죽을래 ? 죽을래? 나이도 저보단 어려보여서, 참을려고 했는데....... 참을려고했는데...참을려고했는데... 나: 뭐야 이 ㅆㅂ 년들아? 너 디질래? 일로와~! 배낭여 1,2 는 "한국사람이였어~! 어떻해~!!!" 를 연발 왜치면 다음정거장에서 몸을 날려 내던지듯이 그렇게 제앞에서 도망을 갔습니다. 이일은 작년겨울... 한국에 겨울방학 맞아 한달정도 나가 있었습니다. 책을 사려고 교보에 들렸는데...입구에서 영어학습용 기계를 팔고있더라구요~ 신기해서 보고있는데... 파시는분이 저보고 영어로 " 이즈 디스 굿?" 하며 묻더라구요 나: 아...네..., 그리고.......... 저 한국사람이예요... 사실 내 나라에 와서도 이런일들은 비일비재합니다, 명동에 나가거나..롯데백화점 쪽에가면 오이시~하면서 김 ,고추장을 팔려는 삐끼 아주머니들때문에 이만저만 곤욕이 아니죠..항상있는일이기에...뭐...당황스럽진 않지만.. ...내나라에서 당하니..기분은 썩~좋지만은 안더라구요.. 그렇게 교보에서 쇼핑을끝내고 친구를 만나려고 택시를 잡아 탔습니다. 한국어로 원어발음 으로 또박또박...신사동에 가자고했습니다, 미터가 처음 탈땐 켜져있었는데 갑자기 끄시더라구요.. 제가 길을 잘알고있는데도 불구하고 , 피곤해서 눈좀 붙였던 사이 ..이아씨가 아주 저에게 서울구경을 시켜주시고 있는겁니다. 뺑글뺑글 ~ 돌고 또돌고.. "아저씨~! 뭐하시는거예요~! 지금 ..내가 서울에서 얼마를 살았는데...장난을 치나? 미터 켜요~!" 택시 아: 아구 깜짝이야~! 한국사람이였어?? 나는 일본인인줄알고...어이고 내가 미안허이~! 참 어이가 없어서리... 결국 일은 어제도 여과없이 터지고... 제가 영국시내를 걷고있습니다. 평소 잘 신지 않던 구두를 신고 나왔는데 발이아퍼서 못걷겠드라구요.. 그래서 뒤뚱뒤뚱 하고있는데.. 뒤에서 한국여자둘이서... 키득키득 대는것입니다. 짜증이 또 팍 났지만 일단 발이 너무 아프니... 해결은 못봐주고..일단 신발을 벗고 제자리에 잠시서있는데...피좀 통하라고.. 둘이 지나가면서 하는말,.."얜 또 왜 길한폭판에서 쌩쑈질이야~! 풉 ......" 남들은 이국적으로 생겨서 매력적이니~ 부럽니...할때도 있지만..저는 그로인해서 같은민족에게 수모아닌수모를 겪네요.. 당시에는 항상 기분이 나쁘지만...지나고 나면 또 웃게되고.. 여러분들 조심하세요~! 해외에 나오시면 일단은 우리말을 사람들이 못 알아들으니깐 맘편히 공공장소에서 모든을 구사해보지만.. 저처럼 상처받는사람들이 언제 어디서 있을줄 모르는일이니깐요~! 좋은하루되세요~! 런던에서 jw
이국적인 외모때메 한국인에게 당했던 수모~!
10년째 영국,런던 에서 살고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이국적으로 생겼습니다.
이국적으로 생겼다고해서 흔이 말하는 눈코입이 서구화되고 몸이 쭉쭉빵빵되었다는 소리가 아니라
그냥 한국인으로 안보입니다.
얼굴생김새도 그렇고 쟤가 유행타는 옷을 안좋아해서 좋아하는 옷만 입고다니다 보니..
주로 일본인 아니면 뭐 중국인...아니면 이민2세로 보게되는데요..그래서 겪는 사건들도 많습니다.
일본인은 당연시 저한테 와서 일어로 말을걸고...한국인은 저한테 '익스큐즈미'로 대화를 시작하고..
2년전쯤 .. 아는 일본남자와 함께 지하철을 탔습니다,
이 일본남자 아이, 정말 원빈이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동양여자 누구라면 호감이 딱 가는 얼굴~!
두어 전거장쯤 갔을때 배낭여행족으로 보이는 한국여자 두명이타드라고요~
그러더니 저희 맞은편에 가서 앉드라고요
배낭녀 1 : 저기 맞으면 둘.. 일본사람인가봐~!
남자는 잘생겼는데 여자는 왜 저렇게 생겼냐?
풉~!!
배낭여 2 : 여자가 돈이많은가? 깔깔깔깔
아주 둘이 좋아죽더라구요~! 저 놀리는맛에..ㅋㅋ
그래~! 참자...참자....일단 인내심을 갖고... 참고 또 참고..
(제가 좀 다혈질이라...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때 일본친구가 묻더라구요~
저앞에 앉은 코리언걸들 왜자꾸 우릴보고 수근대냐구요~
그래서 들리지않게...귓속말로...
상황설명을 해주고있었습니다.
배낭여 2:아쭈~ 애교작전...이년아~ 니뇬 얼굴을 생각해...
아우~남자가 아까워 아까워...
왜저런년이랑 댕겨????
배낭여 1 :(대폭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계가 옵니다...슬슬...
그래서 쳐다봤습니다. 고만하라는뜻으로 다...
배낭여 1 : 멀봐~ 이 뇬아~ 돼지같은년~!!! 죽을래 ? 죽을래?
나이도 저보단 어려보여서, 참을려고 했는데....... 참을려고했는데...참을려고했는데...
나: 뭐야 이 ㅆㅂ 년들아?
너 디질래? 일로와~!
배낭여 1,2 는 "한국사람이였어~! 어떻해~!!!" 를 연발 왜치면 다음정거장에서 몸을 날려 내던지듯이 그렇게 제앞에서 도망을 갔습니다.
이일은 작년겨울...
한국에 겨울방학 맞아 한달정도 나가 있었습니다.
책을 사려고 교보에 들렸는데...입구에서 영어학습용 기계를 팔고있더라구요~
신기해서 보고있는데... 파시는분이 저보고 영어로 " 이즈 디스 굿?" 하며 묻더라구요
나: 아...네..., 그리고.......... 저 한국사람이예요...
사실 내 나라에 와서도 이런일들은 비일비재합니다,
명동에 나가거나..롯데백화점 쪽에가면 오이시~하면서 김 ,고추장을 팔려는 삐끼 아주머니들때문에
이만저만 곤욕이 아니죠..항상있는일이기에...뭐...당황스럽진 않지만..
...내나라에서 당하니..기분은 썩~좋지만은 안더라구요..
그렇게 교보에서 쇼핑을끝내고 친구를 만나려고 택시를 잡아 탔습니다.
한국어로 원어발음 으로 또박또박...신사동에 가자고했습니다,
미터가 처음 탈땐 켜져있었는데 갑자기 끄시더라구요..
제가 길을 잘알고있는데도 불구하고 , 피곤해서 눈좀 붙였던 사이
..이아씨가 아주 저에게 서울구경을 시켜주시고 있는겁니다.
뺑글뺑글 ~ 돌고 또돌고..
"아저씨~! 뭐하시는거예요~! 지금 ..내가 서울에서 얼마를 살았는데...장난을 치나?
미터 켜요~!"
택시 아: 아구 깜짝이야~! 한국사람이였어?? 나는 일본인인줄알고...어이고 내가 미안허이~!
참 어이가 없어서리...
결국 일은 어제도 여과없이 터지고...
제가 영국시내를 걷고있습니다.
평소 잘 신지 않던 구두를 신고 나왔는데 발이아퍼서 못걷겠드라구요.. 그래서 뒤뚱뒤뚱 하고있는데..
뒤에서 한국여자둘이서... 키득키득 대는것입니다.
짜증이 또 팍 났지만 일단 발이 너무 아프니... 해결은 못봐주고..일단 신발을 벗고 제자리에
잠시서있는데...피좀 통하라고..
둘이 지나가면서 하는말,.."얜 또 왜 길한폭판에서 쌩쑈질이야~! 풉 ......"
남들은 이국적으로 생겨서 매력적이니~ 부럽니...할때도 있지만..저는 그로인해서 같은민족에게
수모아닌수모를 겪네요..
당시에는 항상 기분이 나쁘지만...지나고 나면 또 웃게되고..
여러분들 조심하세요~! 해외에 나오시면 일단은 우리말을 사람들이 못 알아들으니깐
맘편히 공공장소에서 모든을 구사해보지만..
저처럼 상처받는사람들이 언제 어디서 있을줄 모르는일이니깐요~!
좋은하루되세요~!
런던에서 j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