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바보2007.07.09
조회274

길어질것같지만 읽어주시고

리플달아주세요 ㅜㅜ

 

 

제가 만났던 사람이 있습니다

15일 딱 15일 만났습니다

15일 만나면서 이상한걸 느겼었죠

여자는 그런거 있자나요

직감 육감 -

여자가 있는듯 했죠

아니나 다를까 그사람 저를 만나고 10일쯤 됐을때

다른 사람을 알았다고 하드라구요

제가 물었었거든요

첨에는 아무 사이 아니라고 했는데

이제는 둘이 좋아한다네요

바보같이 전 그사람을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그여자분께 맘을 돌린듯 하드라구요

그래서 저도 놓아줬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 그사람때문에 헤어졌던 애인을 만났죠

다시 잘해보려고 만났구여

지금 잘 만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15일 만난 그사람

엊그제 술을마시고 전화가 왔습니다

새벽에...

전 잠에 취해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대화내용...

 

남: 자나?

 

저: 응

 

남: 자는데 깨운거 아니가 ?

 

저: 괜찮아 말해..

 

남: 그냥... 포장마차에서 술마시는데 니 친구 있더라..그래서 생각나서 전화했다

 

저: 그래.. 나보다 더자주간다 우리도 거기 단골되서...

 

남: 그래 잘자고 담에 연락할게..

 

저: 그래...

 

통화를 끊고

잠이 오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문자를 보냈죠

 

문자내용

 

저: 목소리가 않좋던데 그사람이랑 잘않되나보네.. 힘내라 너라면 잘될거야 홧팅..

 

남: 그런거 아닌데... 그냥...

 

저: 그래? 난 목소리에 힘이 없길래 그런줄 알았지..별일 없다니 다행이구..근데 왜 이 야밤에 전화를해서 날깨우냐..?

 

남: 보고싶어서...

 

저: 내가보고싶다고? 정말? 거짓말...

 

남: 진짜 보고싶어서 연락했다...

 

저: 너 진짜 내가 니 장남감이냐? 왜 사람 흔들리게 왜이래...

 

남: 미안하다 내가 실수한거 같네... 미안

 

저: 언제나 그렇게 흔들어놓고 미안 한마디로 꽁무늬 빼면 난 어떻게 하라고?

 

남: 오늘 하루만 같이 있어주면 않되나?

 

저: 이시간에 어딜가너?술마니 마신것 같은데 그냥 자라.. 나 못나간다

 

남: 미안하다...

 

그렇게 문자를 주고 받고 다시 잠을 청했죠

일어나서 2시쯤됐으려나

문자한통이 오더군요..

 

남: 어제 술마니 마시서 그런것같다 미안하다 니가이해해라

 

저: 그래 이해할게..

 

말은 이렇게 했지만 정리가 되지 않아요

이사람 만날때도 비밀이 많았죠

근데 또 알고 보면 나쁜건 아니었어요

근데 여자가 있었구요ㅜㅜ

지금 이러는거 아무리 생각해도 그 여자분이랑 잘않되는것 같은데

저한테 왜 이러는 걸까요?

미련이 남아서 일까요?

미련이 남은 거라면 왜 실수였다고 할가요?

정말 머리가 너무 복잡해요ㅜㅜ

아무리 생각해도 감을 잡을수가 없어요

 

님들이 좀 도와주세요...

바보같은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