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중반 예비맘입니다,, 남친이랑은 6년쫌넘게교재중이구요~ 전 대학교 졸업반입니다,, 남친이 같이있는걸 죠아해서 4개월전 시댁에 들어와서 살았어요~ 근데 그게 잘못된 선택이었던거죠,, 아무생각없이 막 말하는 시어머니 정말 꼴비기 싫어죽을지경입니다,, 대놓고 싫다는 등의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할정도니깐 어느정도인지는 아실거에요,,그리고 목소리는 한톤높은데다가 언성은 왜케 높은지 모르는사람들이 보면 싸우는 줄 알아요~ 그렇게 언성높일일도 아닌데 막 화내듯 얘기할때면 저도 폭팔해서 막 쏴부치고 싶을정도에요,, 처음에는 남친도 원래 자기네엄마 성격이 저런거니까 니가 맞추라고,, 그러는데 맞출정도여야 맞추죠,,완전 같이 살다간 또라이될정도에요,, 심지어 이제는 제가 질려서 대답만 할 정도로 말 안하고 살아요,, 그런데 얼마전 임신이 되어버린거에요,, 이제 취업의 길도 열렸고,, 지금까지 투자한돈이 얼만데,, 내꿈이 이렇게 한순간에 무너지는구나 하고 정말 아쉬웠어요, 아이를 지우고싶었지만,, 그전에 두번지운게 있어서 이번에 지우면 아이 못가질까봐 남친과 전 낳기로 마음먹었어요,, 7주에 알게됐는데 그때부터 심한 입덧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어요,, 시어머니 모르면 입이나 닥치고 있던지 젊은애가 왜케 비실거리냐는둥,, 남친한텐 너 나중에 쟤 저렇게 아프면 어떻게 데리고 살려고하냐고 병원가서 정밀검사 받아보라는 둥,, 과자먹고 깜빡잊고 식탁위에 한쪽에 모아두고 잤다고 다음날 아침에 들으라고 엄청크게 혼잣말로,,"저럴거면 지네 집에가던지" 막 이지랄하고,, 정말 울화통터져서 얼굴 다 찢어놓고싶을정도에요 거기다 결벽증 걸린 사람처럼 맨날 어째 청소를 하라고 하는지,,, 말대꾸 할수도 없고 미치겠어요,, 애기가 닮을까봐 걱정돼 죽겠네요,, 여자쪽먼저 얘기하는게 예의라고 해서 남친이 기다리라고 해서 계속 기다리고있었거든요,, 그렇게 3개월이 지나가는데도 시어머니는 임신인줄을 모르더라구요,, 아무리 무관심해서 임신해본 어머니들은 몇일만 같이 살아도 안다는데,, 알고보니 애기낳아본 적이 없더라구요,,남친도 2살때 들어와서 키운거구요,, 12주째 될때 오죽 답답했으면 제가 말을 햇어요, 남친네 집에서는 워낙에 빨리 결혼하라고 하고 자기네가 나이가 많으니깐 빨리하라고 햇었거든요,, 남친아빠가 내년에 환갑이라니깐,,말다햇죠머 그래서 좋게 받아들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 챙겨줄려고 하고 뭐 먹고싶은거 없냐고 물어보고,, 그러길래 말 잘했다 싶었는데,, 이틀뒤 아침먹고 나서 힘들어서 방에 누워있는데 어딘가 전화를 거는거에요,, 그래서 귀를 쫑긋세워 유심히 들었더니 자기동생한테 거는전화였어요,, 안부물으며 이런저런 얘기 하더니,, 얘임신했다고 내년에 가지면 좋았을껄,, 딱해서 어쩌냐는둥,, 막 이지랄 떠는거에요,,뻔히 우리집에 허락안받은거 알면서,,그거보면서 정말 정떨어지더라구요,,아무리 생각이없어도 저렇게 어린애 같은짓을 하는지,, 4개월접어드는데 몇일전에 지금 저희집에 갔다왔거든요,, 근데 엄마가 놀래지도 않고 지우라고 하시는거에요,, 지금 허락못하겠으니깐 일단 내려가라고 하시더니,, 오늘 전화하더니 집으로 당장 퉈오라는데 안갔어요ㅠ 무서워서 못가겠어요ㅠ 엄마한테 너무미안하고,,여기있기싫어서 갈까도 생각해봤는데,, 아휴~ 혼자갈 엄두가 나야말이죠,,ㅠ 남친이 정식직원될때까지 시댁에서 3개월 더 살아야하고,, 성격은 안맞아서 미치겠고~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시어머니땜에 애기지우고 남친과 헤어질생각도 해봤어요,ㅠ 저 이렇게 살다간 미칠거같애요,,ㅠ 어떻게 해야되죠? 또 허락안해주는 저희집엔 어쩜조아요?
생각없이 막말하는 시어머니,, 최후의 선택은?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중반 예비맘입니다,,
남친이랑은 6년쫌넘게교재중이구요~
전 대학교 졸업반입니다,,
남친이 같이있는걸 죠아해서 4개월전 시댁에 들어와서 살았어요~
근데 그게 잘못된 선택이었던거죠,,
아무생각없이 막 말하는 시어머니 정말 꼴비기 싫어죽을지경입니다,,
대놓고 싫다는 등의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할정도니깐 어느정도인지는
아실거에요,,그리고 목소리는 한톤높은데다가 언성은 왜케 높은지
모르는사람들이 보면 싸우는 줄 알아요~
그렇게 언성높일일도 아닌데 막 화내듯 얘기할때면
저도 폭팔해서 막 쏴부치고 싶을정도에요,,
처음에는 남친도 원래 자기네엄마 성격이 저런거니까 니가 맞추라고,,
그러는데 맞출정도여야 맞추죠,,완전 같이 살다간 또라이될정도에요,,
심지어 이제는 제가 질려서 대답만 할 정도로 말 안하고 살아요,,
그런데 얼마전 임신이 되어버린거에요,,
이제 취업의 길도 열렸고,, 지금까지 투자한돈이 얼만데,,
내꿈이 이렇게 한순간에 무너지는구나 하고 정말 아쉬웠어요,
아이를 지우고싶었지만,, 그전에 두번지운게 있어서 이번에 지우면
아이 못가질까봐 남친과 전 낳기로 마음먹었어요,,
7주에 알게됐는데 그때부터 심한 입덧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어요,,
시어머니 모르면 입이나 닥치고 있던지 젊은애가 왜케 비실거리냐는둥,,
남친한텐 너 나중에 쟤 저렇게 아프면 어떻게 데리고 살려고하냐고 병원가서
정밀검사 받아보라는 둥,, 과자먹고 깜빡잊고 식탁위에 한쪽에 모아두고 잤다고
다음날 아침에 들으라고 엄청크게 혼잣말로,,"저럴거면 지네 집에가던지"
막 이지랄하고,, 정말 울화통터져서 얼굴 다 찢어놓고싶을정도에요
거기다 결벽증 걸린 사람처럼 맨날 어째 청소를 하라고 하는지,,,
말대꾸 할수도 없고 미치겠어요,,
애기가 닮을까봐 걱정돼 죽겠네요,,
여자쪽먼저 얘기하는게 예의라고 해서 남친이 기다리라고 해서 계속 기다리고있었거든요,,
그렇게 3개월이 지나가는데도 시어머니는 임신인줄을 모르더라구요,,
아무리 무관심해서 임신해본 어머니들은 몇일만 같이 살아도 안다는데,,
알고보니 애기낳아본 적이 없더라구요,,남친도 2살때 들어와서 키운거구요,,
12주째 될때 오죽 답답했으면 제가 말을 햇어요,
남친네 집에서는 워낙에 빨리 결혼하라고 하고 자기네가 나이가 많으니깐
빨리하라고 햇었거든요,, 남친아빠가 내년에 환갑이라니깐,,말다햇죠머
그래서 좋게 받아들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 챙겨줄려고 하고 뭐 먹고싶은거
없냐고 물어보고,, 그러길래 말 잘했다 싶었는데,,
이틀뒤 아침먹고 나서 힘들어서 방에 누워있는데 어딘가 전화를 거는거에요,,
그래서 귀를 쫑긋세워 유심히 들었더니 자기동생한테 거는전화였어요,,
안부물으며 이런저런 얘기 하더니,, 얘임신했다고 내년에 가지면 좋았을껄,,
딱해서 어쩌냐는둥,, 막 이지랄 떠는거에요,,뻔히 우리집에 허락안받은거
알면서,,그거보면서 정말 정떨어지더라구요,,아무리 생각이없어도
저렇게 어린애 같은짓을 하는지,,
4개월접어드는데 몇일전에 지금 저희집에 갔다왔거든요,,
근데 엄마가 놀래지도 않고 지우라고 하시는거에요,,
지금 허락못하겠으니깐 일단 내려가라고 하시더니,,
오늘 전화하더니 집으로 당장 퉈오라는데 안갔어요ㅠ 무서워서 못가겠어요ㅠ
엄마한테 너무미안하고,,여기있기싫어서 갈까도 생각해봤는데,,
아휴~ 혼자갈 엄두가 나야말이죠,,ㅠ
남친이 정식직원될때까지 시댁에서 3개월 더 살아야하고,,
성격은 안맞아서 미치겠고~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시어머니땜에 애기지우고 남친과 헤어질생각도 해봤어요,ㅠ
저 이렇게 살다간 미칠거같애요,,ㅠ
어떻게 해야되죠? 또 허락안해주는 저희집엔 어쩜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