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대학 2학년에 다니는 21살 남자에요.. 사실 이번 학년에 군대를 갈려구 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군법이바뀌니 뭐니 해서 빠른 88생들은 일반병은 지원이 안된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두 그냥 학교 다니라구 하고 해서 이래저래 3월 5일쯤에 다시 휴학 취소하구 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집이랑 학교랑 멀어서 자취를 해야되는데 방을 못얻었어요.. 그래서 평소 친하던 과형한테 부탁해서 방값좀 주면서 가치사는데.. 방 아주머니가 제가 가치살아서 돈이 훨 많이 더나오니 이러면서 돈을 꾀 많이 달라고하더라구요 사실 그 아주머니가 돈 달라고 했던 시점은 제가 그방 들어간지 몇일 안됫을때였어요.. 돈이 많이 나오는지 알수없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넘 그런쪽으로 몰아서 방을 나와서 친구집으로 옮겼습니다.. 첨에는 이래 저래 좋았는데 아무래도 3명이서 사니까 맞고 안맞고 이런게 있었고 시험철이고 스트래스도 많이 받구해서 친구랑 다투고 또 방에서 나왔어요..;; 젠쟝..ㅋ 그리고 드뎌 정착한 과형네집.. 할머니가 처음 올때부터 2명 살아도 된다고 했다고 형두 심심하다고 들어와 살라고 해서 가서 살았어요.. 정말 좋았구요.. 그래두 한편으론 형한테 미안한 마음도 있고해서 방학때 알바해서 돈벌어서 따로 나와서 살려구 마음먹고 있었는데..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 돈이라하면 좀 획 하는가봅니다.. 과형이 방학하고 집에 간다고 몇일전에 통보하고 집에 간 그날.. 통보한 그 몇일 전부터 방에 뜨거운물이 안나오더군요.. 그리고 집에 간 그날 주인집 할머니가 방학때 나 혼자 더살면 전기세랑 물세를 더 내라네요.. 사실 이방 형이 계약할때 10달 선세로 다 주고 그런거라 방학때 있어도 솔직 상관은 없어요.. 그런데 나한테 또 더 받아 먹겠다는건 무슨 심보인지.. 정말 집에 전화해서 엄마한테 당장이라도 그냥 방 얻어달라고 하고 싶은데.. 저 고1때부터 혼자 되신 엄마 힘들까봐 매번 이런 떠돌이 생활해도 내색 하나도 안하고 괜찮다고 잘 있다고 하고 있었는데 지금와서 말하려 해도 입이 안떨어지네요.. 우리 엄마.. 진짜.. 어린시절 부터 가치 시네 나가면 항상 조심 스러워 합니다.. "엄마 왜그래 이리와" 이렇게 말하면 "아니 아들 친구들이 보면 엄마가 키도 작고 그래서 아들 부끄러울까봐" 그때마다 정말 눈물 나는거 참고 오희려 옆에 붙어서 안떨어지던 아들입니다.. 아들 부끄러울까봐 .. 아들 부끄러울까봐.. 요즘 어금니쪽에 이가 다 빠져버려서 앞이로 음식을 드시는 우리 엄마.. 진짜 그러면서도 볼때마다 괜찮다는.. 엄마한테 겨우 이런거 가지고 어떻게 힘들다는 말을 해요.. 엄마는 훨 힘들텐데.. 여자 혼자의 몸으로 우리 3남매 정말 대학까지 남부럽지 않게 보네신 엄마.. 여동생 하나 있는건 이번에 고3인데 동생도 대학 보네신다고 대학 안보네면 동생 어른되서 후회한다고 원망할지도 모른다고 꼭 보네신다고 하시는 엄마.. 다른 사람들 눈에는 많이 부족해보이고 그럴진 몰라도 저한텐 넘치고 또 넘치는 말로 표현할수없는 세상에서 가장큰 산보다가도 더 큰 산입니다.. 그런 엄마한테 겨우 이거 힘들다고 이젠 기대는거조차 미안하네요..
아들 부끄러울까봐..
전 이제 대학 2학년에 다니는 21살 남자에요..
사실 이번 학년에 군대를 갈려구 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군법이바뀌니 뭐니 해서 빠른 88생들은 일반병은 지원이 안된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두 그냥 학교 다니라구 하고 해서 이래저래 3월 5일쯤에 다시 휴학 취소하구
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집이랑 학교랑 멀어서 자취를 해야되는데 방을 못얻었어요..
그래서 평소 친하던 과형한테 부탁해서 방값좀 주면서 가치사는데..
방 아주머니가 제가 가치살아서 돈이 훨 많이 더나오니 이러면서 돈을 꾀 많이 달라고하더라구요
사실 그 아주머니가 돈 달라고 했던 시점은 제가 그방 들어간지 몇일 안됫을때였어요..
돈이 많이 나오는지 알수없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넘 그런쪽으로 몰아서 방을 나와서 친구집으로
옮겼습니다.. 첨에는 이래 저래 좋았는데 아무래도 3명이서 사니까 맞고 안맞고 이런게 있었고
시험철이고 스트래스도 많이 받구해서 친구랑 다투고 또 방에서 나왔어요..;; 젠쟝..ㅋ
그리고 드뎌 정착한 과형네집.. 할머니가 처음 올때부터 2명 살아도 된다고 했다고 형두 심심하다고
들어와 살라고 해서 가서 살았어요.. 정말 좋았구요..
그래두 한편으론 형한테 미안한 마음도 있고해서 방학때 알바해서 돈벌어서 따로 나와서 살려구
마음먹고 있었는데..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 돈이라하면 좀 획 하는가봅니다..
과형이 방학하고 집에 간다고 몇일전에 통보하고 집에 간 그날..
통보한 그 몇일 전부터 방에 뜨거운물이 안나오더군요..
그리고 집에 간 그날 주인집 할머니가 방학때 나 혼자 더살면 전기세랑 물세를 더 내라네요..
사실 이방 형이 계약할때 10달 선세로 다 주고 그런거라 방학때 있어도 솔직 상관은 없어요..
그런데 나한테 또 더 받아 먹겠다는건 무슨 심보인지..
정말 집에 전화해서 엄마한테 당장이라도 그냥 방 얻어달라고 하고 싶은데..
저 고1때부터 혼자 되신 엄마 힘들까봐 매번 이런 떠돌이 생활해도 내색 하나도 안하고
괜찮다고 잘 있다고 하고 있었는데 지금와서 말하려 해도 입이 안떨어지네요..
우리 엄마.. 진짜.. 어린시절 부터 가치 시네 나가면 항상 조심 스러워 합니다..
"엄마 왜그래 이리와" 이렇게 말하면
"아니 아들 친구들이 보면 엄마가 키도 작고 그래서 아들 부끄러울까봐"
그때마다 정말 눈물 나는거 참고 오희려 옆에 붙어서 안떨어지던 아들입니다..
아들 부끄러울까봐 .. 아들 부끄러울까봐..
요즘 어금니쪽에 이가 다 빠져버려서 앞이로 음식을 드시는 우리 엄마..
진짜 그러면서도 볼때마다 괜찮다는.. 엄마한테 겨우 이런거 가지고
어떻게 힘들다는 말을 해요..
엄마는 훨 힘들텐데..
여자 혼자의 몸으로 우리 3남매 정말 대학까지 남부럽지 않게 보네신 엄마..
여동생 하나 있는건 이번에 고3인데 동생도 대학 보네신다고
대학 안보네면 동생 어른되서 후회한다고 원망할지도 모른다고 꼭 보네신다고
하시는 엄마.. 다른 사람들 눈에는 많이 부족해보이고 그럴진 몰라도
저한텐 넘치고 또 넘치는 말로 표현할수없는 세상에서 가장큰 산보다가도
더 큰 산입니다..
그런 엄마한테 겨우 이거 힘들다고 이젠 기대는거조차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