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인줄알고 팔짱꼈는데 모르는남자였어요!

정신팔려서그만2007.07.10
조회149,921

 

꺄~~ 톡이다 톡 ㅋㅋㅋㅋㅋ맨날 읽기만 하고 처음 써보는데 톡이 될줄이야ㅋㅋㅋㅋ

이게 왜 톡이 됐냐고 하시는분도 있는데 사실 저도 놀랬음ㅋㅋㅋㅋ

아무튼 그냥 재밌던 경험이라 써본건데 님들 리플들이 더 웃기셈ㅋㅋㅋㅋㅋ

제 글에 리플달아주신 모든 솔로부대원 여러분들 ! 오늘안에 애인생겨라 얍!!!ㅋㅋㅋ감사해요~~

 

-----------------------------------------------------------------------------

제 글을 이리도 많이 사랑해주시니(?) 감사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제 글보다 리플이 훨씬 웃기다는거 인정합니다

저도 많은 리플들 꼼꼼히 읽었고요 한참 웃고갑니다 아이고 배야~!! ㅋㅋㅋ

이런경험있으면 님들도 올려줘요 같이 웃자고요 ^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ㅋㅋ 저는 톡매니아라고 자부하는 20대초반 여자입니다.

 

몇달전쯤 재밌는 일이 있었는데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저랑 남친은 신촌에 M 쇼핑몰이 새로 생겼다해서 영화를 볼까 쇼핑을 할까 하고 갔었죠~

 

마침 거기서 행사를 하고있었습니당.

 

'M을 향해 쏴라' 라는 행사였는데 멀리떨어져서  작은 구멍에 공을 던져 들어가면

 

상품을 주는 그런 행사였죠~ ㅋㅋ

 

사실 보기엔 멀리떨어져있지않아보였는데 사람들이 못넣길래

 

나도 해볼까 하고 한참 구경을 하고있었죠

 

한참 구경하다가 남친이 이제 그만 가자고 제 팔을 잡아당겼습니다

 

근데 저는 더 구경을 하고싶은지라 좀 더 보고가자고 했죠

 

전 그때까지만 해두 제 남친이 옆에 서있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한참 보고나서 가려고 무심결에 팔짱을 꼈는데 이게 왠걸!

 

모르는 남자였던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더 안습이었던건 그 남자분 또한  여친과 다정히 팔짱을 끼고 있던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남자친구 그런 저를 보며 뒤에서 배꼽잡고 쓰러지고

 

남자분과 여친분도 어이없어서 웃으시고ㅋㅋㅋㅋㅋㅋ

 

저 정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싶을만큼 창피했지만 애써 태연한척 하며

 

후다닥 뛰어왔습니다 ㅋㅋㅋㅋ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그때 남자분 그리고 여친분 죄송했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