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인데..

아줌마2007.07.10
조회2,855

이제 결혼한지 3달된 아줌마에요 ㅋ

한참 신혼인데..신혼재미가 나질 않아요ㅡㅡ

신랑이 보안업체쪽에서 일을하는데..12시간 교대로 요즘에는 야간근무하느라

거의 얼굴 볼 시간도 없구요.잠도 같이 못자요ㅡㅡㅜㅜ

전 집에서 혼자 자는걸 무서워해서 요즘엔 친정가서 자고 그러는데

엄마가 자꾸 친정에서 자는버릇하면 시어머니가 안좋아한다고

이제 시댁가서 자래요..솔찍히 시댁에서 어머니랑 자면 불편하긴 하잖아요_

임신중이라 조금한거에도 막 서운하고 그래서 혼자 울고그래요ㅜㅜ

요즘 매일 신랑한테 야간근무 하는거 정말싫다고 짜증만부리고 있어요;;

제가 퇴근하고 집에가면 남편은 출근하고,제가 아침에 출근하면 남편은 퇴근하고-_-;

야간근무 정말 안했으면 좋겠는데 일이 뭐 그렇다보니 안할수도 없는거고,

요즘은 맨날 짜증만나고 다른사람들하고 말하기도 싫고 그래요, 어떻하죠ㅜㅜ

완전 우울증 오는거 같에요 ㅜ

남편보고 그만두라고 할 수도 없고..진짜 이런 사소한일로 스트레스 최고에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