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절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어요,..ㅠ.ㅠ

괴로워2007.07.10
조회148

 

안녕하세요

전이번에

07학번으로 대학을 들어갓다가(미대..)

반수를 결심하고 

지금 공부하고 잇는 여학생입니다...

 

사실 4월중반쯤서부터 시작하고싶었지만

수능에 대한 불안감도 있고...

미술을 다시 시작한다는것도 참...

그래서 안하려고 햇었어요.,.

근데 도저히 저하고는 안맞는것같더라구요;;

모든환경이......... 정말..맘에드는구석이 없어서..ㅠㅠ

진짜 고민고민하다가

미술학원선생님께 전화드렸더니

너가 죽을각오로 할거면하고, 그게아니면 그냥 다녀라.

삼수까지 생각해야된다

이러시더라구요.....

부모님께 말했어요.....

 

그랫더니 안된대요..

니가 거기서거기래요..

뭐하러 반년다니고 하녜요 바보같대요

그래도 저는 꿋꿋히..... 버텼어요 열심히하겠다구..

그랬더니 하루동안 저와 말을 안하시더군요 ㅡ,.ㅡ

그러다 다음날 저보고 한달동안 기회를 주겟다고..

그래서 알았다고 그랬는데.....

진짜미칠것같아요.......

 

공부와미술에 대한 압박??? 은  없습니다

아 물론 수능볼걱정은 하는데... 공부가 생각보다

잘되더라구요 집중도 잘되구... 성적도 잘나오구...

 

문제는.. 절 압박시키는 집...

저도알아요...왠만한 정신력으로는 안된다는말...

그래서 진짜 열심히  공부하고 모의고사도 보고

그랬어요....

 

근데 자꾸...

동생들앞에서

너네 공부못하면 언니처럼된다 저러고사는게 사는거냐?

미련하게.. 하여간 니언니참 멍청하다

이런식으로 ㅡㅡ 말하는거에요....

제가 간대학은 그래도알아주는데거든요ㅡㅡ

기분나쁜거에요..제가 공부를 못하는것도 아니었고 반에서 6,7등은했고..

수능에서 언어를 망쳐서..그런건데ㅡㅡ

그것도 동생들앞에서 틈만 나면 그러는거에요..

 

너네도 저렇게 살고싶으면 공부하지마라.

이런식으로.......... 그것만큼은 그래도 참았는데.......

 

제가 독서실을 등록했는데 평일은 집에서 하려고했어요

그랬는데 .,,왜집에서하냐고 ..

그래서 수학풀때는 집이더좋아ㅡ.ㅡ 이랬더니

저거보라고 재수생이 저러냐고 ㅡㅡ; 도대체 뭐가문젠지;;

당장 독서실가!! 이러시고...

나중에 미술학원에서 집에 오니까 그새 아빠한테 다 말해놧더라구요..

결국 엄마가말한내용을 아빠가 또 하시는거에요.......

너가 제정신이냐부터 시작해서...막..ㅠㅠ

 

우와.....진짜스트레스가 장난없는거에요..ㅠㅠㅠㅠ

전진짜 ... 컴퓨터 맨날맨날했는데 요샌 거의안해요..싸이도안하고ㅡㅡ

요금제도 바꾸고ㅡㅡ 근데도 절 이해못해요..

커피먹고있으면 쯧쯧쯧 이러고있고...

 

제가 집에 잇으니깐 설거지 청소 빨래 이런거 하는거 원하시고...

이젠 저보고

수학과외좀 하래요ㅡㅡ; 받으라는게아니라 제가 가르치라고....

넌 돈안버냐?? 수학과외좀하라고 자기아는사람 많다고

그러는데 솔직히........누가 미대생한데 수학과외받아요?ㅡㅡ

수능1등급나왓다고 누구나 과외시켜주나??? 어이없어서..

말했더니 시켜준다고.. 그래서 미대생을 시켜준대? 이랫더니 대답도 못하시고..

 

엄마친구 딸이 미술학원강사를 한대요.. 한시간에 8000원,...

넌안하냐? 이래요........

장난하냐구... 나지금 재수하잖아.. 돈벌라는거야??

이랬더니 누가돈벌래!? 넌공부나해!! 이러시고...

미치겠어요.......

집에있기너무싫어요.....

처음으로 죽고싶단생각해봤어요...

 

제가 힘들다그러면 넌좀힘들어야되 이러시고...

 

제동생이 언니가 너무 불쌍하대요...

 

진짜 ...동생한테 위로나받고있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네요...

 

아침엔 동생들 학교가는시간에 일어나야되고..안일어나면때리구..

좀 엄마가하는말 받아치면 아빠가 뭐라고하고.....

ㅠㅠ

이거어떻게할수없나요.......

 

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