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인줄모르고..

까만마음2007.07.11
조회411

중학교2학년때였어여..ㅋㅋ

저희반에 예쁘장하게 생긴 K양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여

그친구랑 자주가던 만화사진가게가 있었어여..

 

근데 어느날 저혼자 그곳을 가게됐는데..

K양이 혼자 사진을 보며 있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반가운마음에..

살금살금 가서 등짝을 (어쩌다보니 힘이많이 들어가 굉장히 세게 쳤답니다.-_-;)

내려치며 "XX야~" 하구 불렀습니다.

 

-_-;; 그런데 웬걸~ 얼굴은 똑같이 생겼는데 그친구가 아닌거에여,,

....................................................................대략난감~

놀란마음에 죄송하다고 하면서 다시보니

옷도 우리학교교복이 아니라 다른학교 교복이더라구요..

정말 죄송하다고 친군줄 알았다고 하면서 얼릉 도망을 갔죠..

 

다음날 학교에가서 K양을 보자마자 어제있었던 일을 얘기 하면서

정말 너랑 똑같이 생겼는데 다른학교 교복을 입고있었더라..

얘길 했더니  K양 曰 "내 쌍둥이 언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황당했었습니다.ㅋㅋ 

 

글 읽다가 비슷한내용의 글들을 보구 생각이나서 살짝적어봤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