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야''너' 반말하는 성남점 삼성전자센터

쏙상해2007.07.11
조회401


제 남자친구가 노트북(센스)을 도난당해 새로 삼성 노트북을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커피를 키보드에 엎질러 A/S를 받게 되었습니다
남친이 성남센타가 잘해준다고 바쁜 자신대신 노트북을 맡겨달라고 부탁해서 제가
2007년 7월 11일 오전 12시경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이용고객 주차장이라고 써있더군요
주차장 입구가 상당히 좁은데다가 먼저 온 차들이 엉켜져서 차 5대가 주차장을 나갈때까지 기다렸다가 주차를 하는데 걸린 시간이 15분.
경비처럼 보이는 분은 담배만 필뿐 교통정리를 안하시더라구요
시설이 열악하긴 하더군요

주차하고 건물에 들어가서 1층 데스크에 노트북을 맡기고 직원의 설명이 부품때문에 시간이 걸린다며 내일 찾으러 오라고 그래서 내일을 기약하고 나왔습니다
다시 커다란 노트북가방과 제 핸드백,차키를 한손에 들고 비가 많이 온관계로 한손엔 우산을 들고 차에 도착해서 차문을 여는데...

저 뒤에서 경비복장 하신분이
'어이~ 아줌마 어디갔다왔어?' 이러더군요
얼결에 '삼성전자요' 그랬더니 '그러니깐 몇층?'
그래서 '1층이요' 그랬더니 경비분이
'야 . 내가 너때문에 차빼달라고 갔었는데 얼마나 고생했는줄 알아?'
그래서 제가
'아마 제가 상담받느라 못들었나봐요 크게 말씀하셨어요?'
'앞차 댔던곳에 그대로 댔는데요. 그럼 차앞에 있는 번호로 전화를 하시죠'
경비:'야 니가 봐봐라 번호가 어딨냐?'
같이 제차앞 유리창을 봤는데 작은 메모지가 중간 번호를 가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아~ 죄송하게됬네요' 그러는데
계속 저한테 손가락으로 삿대질을 하면서 반말로 말씀하시길래
저도 기분이 언짢아 언성높여 '죄송한데요 방금 저한테 머라고 하셨어요?'

그랬더니 명찰을 단 직원분처럼 보이는 분이 말리시려고 저한테 '이해하시라고'하면서
하시길래 큰소리 안내고 갈려고 하는데
제 뒤통수에대고 경비가
'머라고 했냐고? 나이도 어린게. 여기다 주차하지마 앞으로. 너 앞으로 여기다가 차대면 니차 가만 안둬'
이러는 거에요

일단은 다른차들도 갈길을 가야하니까 제가 차를 빼고 경비실이 있더군요
저도 기분이 상해서 거기가서 경비분한테
'죄송한데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그랬더니 경비가 담배를 물고는 담배연기를 저한테 뿜으며
'꼴깝을 하고 있네. 니가 알아서 머하게? '
완전 어이가 없더군요

 제가 ' 더이상 아저씨하고 말하고 싶지 않구요 삼성하고 말할꺼니깐 아저씨 성함이 모에요?'
그랬더니 '야~ 난 삼성하고 아무관계없으니깐 안에들어가서 밖에 경비가 그랬다고 얘기해라!' 그러지 뭡니까?
그러면서 끝으로 '너말고도 차댈데없을땐 나가라고 한다. 누가 여기다 차대래? 너 앞으로 여기다 차대면 가만안둬~ 싸가지 없는년'
그러길래 제가 '아저씨나 근무 잘하세요'
이러고 돌아오는 차에서 내내 화가나서 숨도 제대로 쉬기 힘들더군요

집에 와서 다시한번 성남센터란 곳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성남센터
지점장 - 양낙근

주차가능여부
무료(1시간)/건물뒷편

약도요약
산성역(8호선)에서 성남시청 방향으로 800M 지점.
수정구청에서 30m 아래쪽
신흥2동 동사무소 건너편에 위치함.

서비스는 역시 삼성입니다

이렇게 나와있더군요

 

주차 분명 가능하다고 써있는데
삼성과 관련없다고 말하는 경비는 삼성전자 성남센터이용고객 주차장에서 근무하고 있고
누가 주차하랬냐고 주차하지말라, 고객에게 야,너,싸가지없는 년이라고 욕을 안하나

세상천지에 서비스센터가서 서비스 못받고 욕받고 오는 그런곳이 또 있나요?

억울해 죽겠는데 어떻게 어디다가 신고를 해야하는지 몰라서 답답합니다

사과받고 싶습니다

 

글고 낼 노트북 찾으러 가야하는데 가기도 싫고

그 경비 다시 보면 화병 생길것 같기도 하고

여하간 태어나서 그렇게 못된사람 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