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친구와 작년 회사에 입사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전 시공사에 입사를 했고 남친은 감리로 협력사에 일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사귀던 남친과 헤어지고 일년 넘게 방황하다 모든걸 잊고 다신 누굴 사랑하지 않고 일만하겠노라고 다짐을 하고 들어간 회사라 그런지 처음에 그 사람이 누군지 뭘 하는 사람인지 몰랐습니다. 근데 그 사람은 절 처음 본 순간부터 관심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공사 현장이라 이것저것 힘든것도 많은데 항상 필요할땐 옆에 와 있던 사람입니다... 동갑이기도 해서 친구처럼 친하게 지냈습니다... 퇴근하면 가끔 전화도 하고 밥도 먹고 술도 한잔씩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알았습니다... 옛 남친과 너무 닮았다는 것을요... 외모 성격 좋아하는 것 평소 습관 등등... 우리 엄마가 보시고도 느낄 정도였으니깐요... 제 일이라면 만사 져쳐두고 뭐든지 다 해주고 도와주고... 너무나 고마운 사람입니다... 6개월 쯤 지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이 절 좋아한다는 것을요... 그것도 제가 같이 근무하는 상사분이 말씀 해 주시더군요... 나 보고 사람 마음 어떻게 그렇게 모를 수 있냐구요... 그때 알았습니다... 그 사람이 왜 그랬는지... 우리 회사 사람들 다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눈치라면 정말 꽝인 사람까지 다 알고 있었는데 저만 몰랐습니다... 그 사람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제가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똑 같은 음식점을 세군데(하루만에)나 데리고 가서 제가 맛있다고 할때까지 가자며 사 주던 사람이구요... 바빠서 점심을 못 먹고 일하면 시내까지 가서(왕복 한 시간 반) 빵도 사다 주구요... 아침에 김밥이 먹고 싶다고 했더니 김밥을 사서 하루종일 현장에 있던 저 찾아다닌 사람이구요... 지방에 갔다 기차타고 와야 된다고 하니 밤에 데리러 와 준 사람입니다... 정말 한결 같이 저에게 모든걸 다 해주는 사람입니다... 한번은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 사람 너무 착해서 회사 여직원들한테 인기가 많아요... 여직원들은 그 사람이 저한테 잘해주는거 엄청 질투하거든요... 그런 여직원들의 괴롭힘에 화가 나서 제가 한번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랬더니 몇일만에 사람이 폐인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뭔데 그 사람 아프게 하나 싶어 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 공사가 끝나서 그 사람 본사(서울)로 가고 전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 아직 둘이 있으면 부끄러워 제 얼굴도 제대로 못 쳐다 봅니다... 일할땐 그렇데 당당하고 성격 좋기로 소문난 그 사람이 말입니다... 얼마전 술이 취해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부모님께 저랑 결혼하고 싶다고 했답니다... 그 사람 집안 대단합니다... 그 사람 사는 곳에 가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부모님 당연히 반대 한다고 하십니다... 집안에서 정해주는 사람과 결혼하라고 한답니다... 그 사람 저보고 나중에 어떻게 하더라도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너무 화가 나서 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도 모르고... 3일동안 울기만 했습니다... 그 사람과 헤어질 자신이 없어서 그럼 단지 부모님이 문제라도 시간을 갖고 서로 노력하자고... 혼자 그러지 말고 내가 직접 부모님께 잘해서 허락받겠다고... 그것도 싫다고 하네요... 일단은 부모님과 부딪히면 내가 상처받을까봐... 마음 아프게 하기 싫답니다... 그냥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합니다... 그 사람 어떤 사람인지 아는데 혼자 말도 못하고 힘들어 할 거 아는데 도저히 그 사람에게 그 짐을 다 지울수는 없을 것 같아... 그럼 정말 헤어지자고... 마지막으로 문자보내고 싸이 일촌도 끊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 아무일 없다는 듯 한번씩 전화가 옵니다... 그 사람의 행동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그 사람 사랑하는데 이젠 잡을 수도 없습니다... 이제 그 사람 집안에 대해 알았으니 꼭 그 이유로 잡는 것 같아서... 그 사람의 그런 행동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지... 겨우 잊을만 하면 전화오고... 그 사람 마음 이해할 수가 없네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주절주절 얘기해 봤습니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남친 어떻게 해야 되죠???
전 남자친구와 작년 회사에 입사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전 시공사에 입사를 했고 남친은 감리로 협력사에 일하고 있었습니다...
원래 사귀던 남친과 헤어지고 일년 넘게 방황하다 모든걸 잊고 다신 누굴 사랑하지 않고
일만하겠노라고 다짐을 하고 들어간 회사라 그런지 처음에 그 사람이 누군지 뭘 하는 사람인지
몰랐습니다. 근데 그 사람은 절 처음 본 순간부터 관심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공사 현장이라 이것저것 힘든것도 많은데 항상 필요할땐 옆에 와 있던 사람입니다...
동갑이기도 해서 친구처럼 친하게 지냈습니다...
퇴근하면 가끔 전화도 하고 밥도 먹고 술도 한잔씩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알았습니다...
옛 남친과 너무 닮았다는 것을요...
외모 성격 좋아하는 것 평소 습관 등등...
우리 엄마가 보시고도 느낄 정도였으니깐요...
제 일이라면 만사 져쳐두고 뭐든지 다 해주고 도와주고...
너무나 고마운 사람입니다...
6개월 쯤 지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이 절 좋아한다는 것을요...
그것도 제가 같이 근무하는 상사분이 말씀 해 주시더군요...
나 보고 사람 마음 어떻게 그렇게 모를 수 있냐구요...
그때 알았습니다...
그 사람이 왜 그랬는지...
우리 회사 사람들 다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눈치라면 정말 꽝인 사람까지 다 알고 있었는데 저만 몰랐습니다...
그 사람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제가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똑 같은 음식점을 세군데(하루만에)나 데리고 가서 제가 맛있다고
할때까지 가자며 사 주던 사람이구요...
바빠서 점심을 못 먹고 일하면 시내까지 가서(왕복 한 시간 반) 빵도 사다 주구요...
아침에 김밥이 먹고 싶다고 했더니 김밥을 사서 하루종일 현장에 있던 저 찾아다닌 사람이구요...
지방에 갔다 기차타고 와야 된다고 하니 밤에 데리러 와 준 사람입니다...
정말 한결 같이 저에게 모든걸 다 해주는 사람입니다...
한번은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 사람 너무 착해서 회사 여직원들한테 인기가 많아요...
여직원들은 그 사람이 저한테 잘해주는거 엄청 질투하거든요...
그런 여직원들의 괴롭힘에 화가 나서 제가 한번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랬더니 몇일만에 사람이 폐인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뭔데 그 사람 아프게 하나 싶어 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
공사가 끝나서 그 사람 본사(서울)로 가고 전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 아직 둘이 있으면 부끄러워 제 얼굴도 제대로 못 쳐다 봅니다...
일할땐 그렇데 당당하고 성격 좋기로 소문난 그 사람이 말입니다...
얼마전 술이 취해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부모님께 저랑 결혼하고 싶다고 했답니다...
그 사람 집안 대단합니다...
그 사람 사는 곳에 가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부모님 당연히 반대 한다고 하십니다...
집안에서 정해주는 사람과 결혼하라고 한답니다...
그 사람 저보고 나중에 어떻게 하더라도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너무 화가 나서 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도 모르고...
3일동안 울기만 했습니다...
그 사람과 헤어질 자신이 없어서 그럼 단지 부모님이 문제라도 시간을 갖고 서로 노력하자고...
혼자 그러지 말고 내가 직접 부모님께 잘해서 허락받겠다고...
그것도 싫다고 하네요...
일단은 부모님과 부딪히면 내가 상처받을까봐...
마음 아프게 하기 싫답니다...
그냥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합니다...
그 사람 어떤 사람인지 아는데 혼자 말도 못하고 힘들어 할 거 아는데 도저히 그 사람에게
그 짐을 다 지울수는 없을 것 같아...
그럼 정말 헤어지자고...
마지막으로 문자보내고 싸이 일촌도 끊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 아무일 없다는 듯 한번씩 전화가 옵니다...
그 사람의 행동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그 사람 사랑하는데 이젠 잡을 수도 없습니다...
이제 그 사람 집안에 대해 알았으니 꼭 그 이유로 잡는 것 같아서...
그 사람의 그런 행동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지...
겨우 잊을만 하면 전화오고...
그 사람 마음 이해할 수가 없네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주절주절 얘기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