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부모님 직업이 일용직이면 어떤가요?

흠...2007.07.11
조회1,782

궁금해서요..

전 아버지는 안계시구요.

고3때 돌아가셨어요

어머니가 아버지겸 어머니 노릇을 하셨어요.

예전에 집을 사둔 덕분에 그리 힘들고 한 건 없었지만...

어머니는 아직도 노동일 소위  말하는  노가다.... 해서

동생과 저를 키우셨어요.

식당보다 돈이 쎈 덕분에...

전 대학교 졸업해서 괜찮은 기업에서 좋은 조건으로 일하구 있구요.

동생은 대학교 휴학해서 회사에서 아르바이트 중입니다..

남자친구가 있는데

아버지가 안계신건 알지만

자세한 저희집 사정은 몰라요..

 

남자친구랑 그 집 부모님이... 우리 어머니 직업 들으면

절 싫어하시지 않을까요??

정말 객관적으로 봤을때 말예요..

아들 여자친구 어머니가 그렇게 키우셨으면

자기 자식을 주기 싫을지...

정말 화목한 가정에서 자식 키운 번듯한 집안이 아니라

싫다고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이런 생각하는 것도 정말 천벌 받을 일이지만

우리 어머니 고생하신거 생각하면 제가 그 어떤 호강을 시켜드려도

모자라지만....

많이 걱정이 되네요..

그 집서 우리집 무시하고 싫다구 할까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