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나는 펜도 준비 안한 상태로 외우면 되지 하며, 불러봐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여긴 김치무지 비싸니까 너꺼랑 내꺼 배추김치 총각김치 3달치 알아서 사오고, 파스 핫30개,쿨 30개, 김밥도 무지 먹고 싶으니까 김사오고, 여름옷 많이 챙겨오고(신랑옷 포함) 그외에도 인스턴트 카레 곰국 등등 ...... 나 까무러치는 줄 알았습니다.그래도 내가 싣고 가는 거 아니니까 알았어 하며 전화를 끊었죠 그렇지만 그것만 있냐구요 그때 우리 딸 우유 먹는거 피크 였습니다 시장 아이들 끌고 다니며 대형 마트 3박 4일 갔습니다 분유 14통 이유식 5통 혹시 더운데 가서 설사병 날까 닥터 분유3통 기저귀 대형3통(나중에 사더라도 일단 있어야 될것 같고 미국에 갔었는데 기저귀가 비쌌거든요) 그리고 내 기저귀?(다 아시죠)말도 못하는데 못 살까봐.... 하여튼 가기전 짐 싸려고 풀어헤쳐 놨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막내 동생 공항 같이 가자고 콜 했습니다 내 동생 와서 하는말 누나 이민가냐? 어느 정도 였는지는 상상속에... 우리엄마는 가면서 뭐 사먹으라고 우리 아들 용돈도 주시고 그래서 우예곡절 끝에 떠나는 날이 왔습니다 우리 시랑 잘 와라,이따 보자,한참하더니 야!유모차도 가져와 알았지? 뭐라고? 왜 차도 가저오라하지. 택시아저찌도 뭔 짐이 이리도 많냐며 어리둥절 하더군요 그래도 이제는 가는 구나 들뜬 마음으로 공항에 갔습니다 신라은 돈 필요 없으니까 가져오지 말라 했지만 비상용으로 가져가려고 육십만원정도 챙겨서... 택시비 오만원내고 짐 부치러 갔조 첫번째 문제 발생... 오버 차지라고하나요? 짐이 사람에 비해 너무 많아 돈 삼십오만원 내랍니다 나 기저귀 옷 다빼고 싶었습니다 그 돈이면 가서 사고 사 입지 그렇지만 다 박스 포장에 군데 군데 끼어놓고 해서 짐 다시 푸르지 못합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돈내고 보니 바꿀 돈이 없더군요 그러데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우리 아들 그대 유행하던 피카추 인형 사달라고 매장에서 안 나옵니다 참 말씀 안드렸죠? 짐 무게 100kg나왔습니다 그것도 유모차빼고... 참고로 나 47kg 우리아들 15kg 내 가슴팍에 껌딱지 8kg 도대체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은 동생이 해주니까 괜찮지만 나중은 어떻게 하냐구요 짐에 치일것 같아 갑자기 집으로 가고 싶고 울고 싶어 지는데 우리 아들 의기양양 하게 피카츄 옆구리에 끼고 나옵니다 승리에 찬 모습과 더불어 행복하다는 표정으로 우리 아들 웃을때는 진짜 이쁩니다 내 자식이라서 그런건 아니구요 자타가 인정 합니다 그런 넘이 지금은 엄마한테 사사 껀껀 혼나지만요 하여튼 이래저래 해서 비행기 탔습니다 난 이제 그래도 한숨 놨구나 하며 안도 아닌 안도의 숨을 내 쉬었죠 그러나...... 두번째 문제 발생 우리 아들 제 자리에 안 앉아 있고 왔다 갔다 수십차례 비지니스석 왔다 갔다 참고로 아기 있는 사람은 비지니스 석 바로 뒤거든요 거기에 아기 잠들면 뉘이라고 조그만 부착 침대 있고요 우리딸 조금만 내려놓으면 울고 불고 난리 입니다 하도 기를 써서 똥도싸고... 내가 거기서 정신 안차렸으면 뛰어 내렸을 껍니다 속으로 신랑욕 하면서 내가 미쳤지 내욕 하면서 아이들 혼내면서 사람들 눈치보며 그렇게 그렇게 타이빼이 도착 했습니다 나는 속으로 조금만 참자 이제 나가기만 하면 된다 하며 나왔는데.. 짐이 워낙 많아 뛰엄뛰엄 나옵니다 우리딸 일단 유모차에 내러놓고 우리 아들 도망가려 해서 겁한번주고 짐하나 찿고 겁한번주고 짐 찿고 간만에 신랑 본다고 한 치창 엉망되고 짐 쌓아논게 장난 아닙니다 그나마 카트에 바퀴가 있으니 망정이지 휴/////// 지금 생각해도 막막 합니다 내가 어떻게 그런 무모한 행동을 할수 있었는지.... 마지막나오는곳에서 원래 심사를 엄격하게 하던데 내 짐과 아이들 보더니눈이 똥그래 지더니 그냥 오케이 해주더군요 거기서 나 짐 풀어 보라고 했으면 그냥 왔을 껍니다 이제 짜짠......신랑이 나타나면 날 안아 주겠지 하며 그래서 여자는 이런 맛에 고생하는거야 하며 나왔는데 몰라..... 신랑 없습니다. 장난치나 하며 둘러봐도 없습니다 나 완전히 낙동강 오리알 됐습니다 난 중국말 오 아이 니 밖에 모릅니다 우리 아들 아빠 왜 없냐고 울먹울먹 합니다 둘이 죽고 못사는 부자 였거든요 우리 신랑 아들 신발 사온거 이뿌다고 한 열 매장 들려 똑같은 신발 사서 신는 사람입니다 애 낳기 전에는 나랑 못해서 난리더니 흥이다 우리 신랑과 저 커플 하기 힘듭니다 왜나고요 제싸이즈는 말씀 드렸죠 그럼 여기서 신랑 싸이즈 키는190이고요 몸무게는 그당시 조금 빠저서90kg 이고요 유난히 팔 길어서 맞는 옷 구하기 힘듭니다 그러니 커플 한번 하자고 뭐 사러 나갔다오면 웃고 나갔다가 싸우고 옵니다 서로 맞는게 없어서....... 우리 아들 징징 대더니 갑자기 뭘 봤는지 앞으로 가더군요 혹 신랑인가 싶어서 쳐다봤조 아빠얼굴 까먹었을텐데...하면서 그런데 왠거 음료수 사달라는 거였습니다 내가 돈이 어디있냐구요? 돈 십만원 정도 있어서 달러 못 바꿨단 말입니다 그렇게 그렇게 이제 국제고아 아니 국제고아가족이 되는구나하며 자포자기 .....한시간 그때갑자기 우리 아들 피카츄 딱 옆구리에 끼더니 아빠하며 달려 가는겁니다 저도 휙 쳐다 봤죠 그랬더니 저 끝에서 시커머케 탄 데다가 땀인지 눈물인지 범벅된 얼굴과 내 생각보다 마른듯한 모습으로 뛰어오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그러더니 내가 아닌 부자의 상봉 입맞춤 둘이 똑같이 신은 운동화 서로 닳은 그 모습 그때서야 힘이 풀리며 눈 앞이 흐러지더니 눈물이 흐르더군요 너무 길었조 그뒤에 이야기도 많은데 더 쓸지는 모르겠습니다 생각나면 쓸게요 하여간 그무식 용감 했던거 아마도 무모했던건 아짐마여서 가능했던거 같아요. 세번째 이야기
무식 용감했던 아짐마의 대만일기
그때 나는 펜도 준비 안한 상태로 외우면 되지 하며, 불러봐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여긴 김치무지 비싸니까 너꺼랑 내꺼 배추김치 총각김치 3달치 알아서 사오고,
파스 핫30개,쿨 30개, 김밥도 무지 먹고 싶으니까 김사오고, 여름옷 많이 챙겨오고(신랑옷 포함)
그외에도 인스턴트 카레 곰국 등등 ......
나 까무러치는 줄 알았습니다.그래도 내가 싣고 가는 거 아니니까 알았어 하며 전화를 끊었죠
그렇지만 그것만 있냐구요 그때 우리 딸 우유 먹는거 피크 였습니다
시장 아이들 끌고 다니며 대형 마트 3박 4일 갔습니다
분유 14통 이유식 5통 혹시 더운데 가서 설사병 날까 닥터 분유3통 기저귀 대형3통(나중에 사더라도 일단 있어야 될것 같고 미국에 갔었는데 기저귀가 비쌌거든요)
그리고 내 기저귀?(다 아시죠)말도 못하는데 못 살까봐....
하여튼 가기전 짐 싸려고 풀어헤쳐 놨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막내 동생 공항 같이 가자고 콜 했습니다
내 동생 와서 하는말 누나 이민가냐?
어느 정도 였는지는 상상속에...
우리엄마는 가면서 뭐 사먹으라고 우리 아들 용돈도 주시고
그래서 우예곡절 끝에 떠나는 날이 왔습니다
우리 시랑 잘 와라,이따 보자,한참하더니 야!유모차도 가져와 알았지?
뭐라고? 왜 차도 가저오라하지.
택시아저찌도 뭔 짐이 이리도 많냐며 어리둥절 하더군요
그래도 이제는 가는 구나 들뜬 마음으로 공항에 갔습니다
신라은 돈 필요 없으니까 가져오지 말라 했지만 비상용으로 가져가려고 육십만원정도 챙겨서...
택시비 오만원내고 짐 부치러 갔조
첫번째 문제 발생...
오버 차지라고하나요? 짐이 사람에 비해 너무 많아 돈 삼십오만원 내랍니다
나 기저귀 옷 다빼고 싶었습니다 그 돈이면 가서 사고 사 입지
그렇지만 다 박스 포장에 군데 군데 끼어놓고 해서 짐 다시 푸르지 못합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돈내고 보니 바꿀 돈이 없더군요
그러데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우리 아들 그대 유행하던 피카추 인형 사달라고 매장에서 안 나옵니다
참 말씀 안드렸죠? 짐 무게 100kg나왔습니다 그것도 유모차빼고...
참고로 나 47kg 우리아들 15kg 내 가슴팍에 껌딱지 8kg 도대체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은 동생이 해주니까 괜찮지만 나중은 어떻게 하냐구요
짐에 치일것 같아 갑자기 집으로 가고 싶고 울고 싶어 지는데 우리 아들 의기양양 하게 피카츄 옆구리에
끼고 나옵니다 승리에 찬 모습과 더불어 행복하다는 표정으로
우리 아들 웃을때는 진짜 이쁩니다 내 자식이라서 그런건 아니구요 자타가 인정 합니다
그런 넘이 지금은 엄마한테 사사 껀껀 혼나지만요
하여튼 이래저래 해서 비행기 탔습니다
난 이제 그래도 한숨 놨구나 하며 안도 아닌 안도의 숨을 내 쉬었죠 그러나......
두번째 문제 발생 우리 아들 제 자리에 안 앉아 있고 왔다 갔다 수십차례
비지니스석 왔다 갔다 참고로 아기 있는 사람은 비지니스 석 바로 뒤거든요
거기에 아기 잠들면 뉘이라고 조그만 부착 침대 있고요
우리딸 조금만 내려놓으면 울고 불고 난리 입니다
하도 기를 써서 똥도싸고...
내가 거기서 정신 안차렸으면 뛰어 내렸을 껍니다
속으로 신랑욕 하면서 내가 미쳤지 내욕 하면서 아이들 혼내면서 사람들 눈치보며
그렇게 그렇게 타이빼이 도착 했습니다
나는 속으로 조금만 참자 이제 나가기만 하면 된다 하며 나왔는데..
짐이 워낙 많아 뛰엄뛰엄 나옵니다 우리딸 일단 유모차에 내러놓고 우리 아들 도망가려 해서
겁한번주고 짐하나 찿고 겁한번주고 짐 찿고 간만에 신랑 본다고 한 치창 엉망되고
짐 쌓아논게 장난 아닙니다 그나마 카트에 바퀴가 있으니 망정이지 휴///////
지금 생각해도 막막 합니다 내가 어떻게 그런 무모한 행동을 할수 있었는지....
마지막나오는곳에서 원래 심사를 엄격하게 하던데 내 짐과 아이들 보더니눈이 똥그래 지더니
그냥 오케이 해주더군요 거기서 나 짐 풀어 보라고 했으면 그냥 왔을 껍니다
이제 짜짠......신랑이 나타나면 날 안아 주겠지 하며 그래서 여자는 이런 맛에 고생하는거야 하며
나왔는데 몰라.....
신랑 없습니다. 장난치나 하며 둘러봐도 없습니다
나 완전히 낙동강 오리알 됐습니다 난 중국말 오 아이 니 밖에 모릅니다
우리 아들 아빠 왜 없냐고 울먹울먹 합니다 둘이 죽고 못사는 부자 였거든요
우리 신랑 아들 신발 사온거 이뿌다고 한 열 매장 들려 똑같은 신발 사서 신는 사람입니다
애 낳기 전에는 나랑 못해서 난리더니 흥이다
우리 신랑과 저 커플 하기 힘듭니다 왜나고요 제싸이즈는 말씀 드렸죠 그럼 여기서 신랑 싸이즈
키는190이고요 몸무게는 그당시 조금 빠저서90kg 이고요 유난히 팔 길어서 맞는 옷 구하기 힘듭니다
그러니 커플 한번 하자고 뭐 사러 나갔다오면 웃고 나갔다가 싸우고 옵니다
서로 맞는게 없어서.......
우리 아들 징징 대더니 갑자기 뭘 봤는지 앞으로 가더군요 혹 신랑인가 싶어서 쳐다봤조
아빠얼굴 까먹었을텐데...하면서 그런데 왠거 음료수 사달라는 거였습니다
내가 돈이 어디있냐구요? 돈 십만원 정도 있어서 달러 못 바꿨단 말입니다
그렇게 그렇게 이제 국제고아 아니 국제고아가족이 되는구나하며 자포자기 .....한시간
그때갑자기 우리 아들 피카츄 딱 옆구리에 끼더니 아빠하며 달려 가는겁니다
저도 휙 쳐다 봤죠 그랬더니 저 끝에서 시커머케 탄 데다가 땀인지 눈물인지 범벅된 얼굴과
내 생각보다 마른듯한 모습으로 뛰어오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그러더니 내가 아닌 부자의 상봉 입맞춤 둘이 똑같이 신은 운동화 서로 닳은 그 모습
그때서야 힘이 풀리며 눈 앞이 흐러지더니 눈물이 흐르더군요
너무 길었조 그뒤에 이야기도 많은데 더 쓸지는 모르겠습니다 생각나면 쓸게요
하여간 그무식 용감 했던거 아마도 무모했던건 아짐마여서 가능했던거 같아요.
세번째 이야기